[스크랩] 와인에 대한 간단한 상식 같은 것들을 알려주세요`~~
[울트라니뽄~] 와인에 대한 간단한 상식 같은 것들을 알려주세요`~~ 2007-06-11
최근 와인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와인에 대한 간단한 상식 같은 것들에 대해 알려주세요`~~
[춤추는나무∧∧] 와인에 대한 간단한 상식과 잘못된 상식들을 알려드릴게요.
▷ 포도주는 오래될수록 좋다?
포도주는 원료포도의 품종 및 생육조건에 따라 가장 이상적인 음용의 시기가 정해지며, 보관 및 숙성의 기간도 짧은 것은 1~2년. 긴 것은 10~20년 혹은 그 이상이며 어떤 것은 50년도 넘겨 보관 할 수 있는 것도 있다. 그러나 대개는 1년 안에 혹은 2~3년, 5~6년 안에 마셔야 하는 것들이 주종을 이룬다.
▷ 포도주는 장식장에 세워 보관한다?
포도주는 빛으로부터 차단된 시원하고 습기찬 어두운 곳에 눕혀 보관해야 한다. 코르크 마개가 마르면 틈으로 공기가 들어가서 포도주를 산화 시켜 버린다.
▷ 발포성 포도주는 다 샴페인이라 불린다.
샴페인은 프랑스 샹빠뉴 지방에서 생산된 발포성 포도주만을 일켣는다. 우리 나라 안동에서 안동소주 기법으로 생산된 술에 안동소주라는 이름을 붙이듯이 프랑스에서는 명칭을 엄격히 규제하여 타지역의 발포성 포도주에는 샹빠뉴라는 이름을 절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 고기에는 적포도주, 생선에는 백포도주?
잘못된 상식은 아니다. 이것이 무난한 어울림이 될 수는 있겠으나 역시 취향에 따라 마시면 그만이다.
▷ 비싼 포도주만이 좋은 포도주이다?
대부분 상질의 포도주는 값이 비싸다. 그러나 부담 없는 가격의 포도주 중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포도주를 선택해 마실 수 있다. 보르도, 부르곤뉴 이외의 지역에도 눈을 돌려보면 의외의 놀라운 포도주가 많이 있다.
▷ 육류에는 레드와인, 생선류에는 화이트 와인이다?
물론 대부분의 레드와인은 탄닌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육류의 맛을 더해주고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화이트와인의 신선하고 상큼한 맛이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주어 생선의 맛을 한층 돋우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와인은 그 음식의 주재료뿐만 아니라 서양 요리에서 중요시하는 소스에 의해 좌우되기도 한다. 와인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시는 사람의 취향과 입맛이며 스스로 가장 맛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최상의 궁합일 것이다.
▷ ‘샤또’라고 씌여 있는 것이 좋다?
와인은 프랑스뿐만이 아니라 독일, 이탈리아, 호주,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샤또’ 라는 용어는 그중 프랑스에서 나오는 극히 제한된 와인에 붙이는 상표쯤으로 보면 된다. 물론 그 중에는 1등급 샤또(프랑스에서도 5개뿐인)와 같이 맛과 품질이 보증돼 있는 와인들이 있기는 하나 샤또가 무조건 와인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와인은 특별한 날에만 마신다?
요즘은 많이 달라졌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분위기를 내거나 특별히 축하할 일이생기면 와인이나 샴페인을 찾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와인을 즐겨 마시는 유럽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와인은 술이라기보다는 한국 식탁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김치처럼 늘 식사와 함께 하는 것이다. 물론 특별한 날에는 조금 더 비싼 고급 와인이나 샴페인을 준비하기는 해도
▷ 와인은 달다?
아마도 어릴적 어머니가 담가 주신 포도주의 맛에 익숙해 있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와인이 다 달지는 않다. 포도가 가지고 있는 달콤한 당이 모두 알코올로 분해돼 와인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와인은 단맛을 가지고 있지 않다. 물론 식후에 디저트와 즐기는 와인들은 달콤한 맛으로 사람들을 유혹하기는 하지만 말이다. 010. 4. 17
[불꽃속으로] 비만유발자 - 액상과당 2010-03-15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생업에 바빠서 오랜만에 이 게시판에 들렀는데 여전히 다이어트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머 언젠가는 다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 가꾸실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아름다운 사회로 가는데 태클을 무지막지하게 거는 한놈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바로 "액 상 과 당" 이지요.
ㅇㅇ? 이름이 무시무시한게 아니라 귀엽다구요? 헉 아직 요놈의 실체를 몰라서 그런겁니다.
악질로 따지면 김길태 장발 머리 다 뽑아버릴 정도로 초악질이지요. 액상과당은 뭘까요? 예 과당과 옥수수 당시럽을 혼합해서 만든 물질입니다. 단맛을 내고 설탕대용물이며 설탕보다 싸서 각종 청량음료나 과일주스, 스포츠음료, 과자등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물질입니다. 지금 냉장고로 가서 음료수병을 한번 꺼내보세요. 그리고 깨알같이 적혀있는 성분표시를 읽어보세요. 액상과당과 정백당(백설탕)이 쬐끄마한 글씨로 적혀있을 겁니다. 그래서 머 어쩌라고요?
독약이었음 잘나신 식약청 공무원들이 막았겠죠. 먹어도 괜찮으니 허가해줬겠죠. 예 맞습니다. 머 한두잔 요거 먹고 죽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품첨가물의 무서움은 서서히 몸을 변화시키고 중독시키며 소리소문없이 살찌게 만들고 찐 살을 빠지기 힘들게 만들고 결국 건강을 해치고 각종 성인병에 노출시킨다는 점입니다. 그럼 액상과당은 과연 우리 몸에 뭔짓을 할까요?
바로 밑에 배고픔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한 다이어터 분께서 눈물로 물어보셔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몸은 줄기차게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먹는 것을 좋아하죠. 그래서 안먹으면 배고프고 먹으면 배부르게 되어있습니다.
배고플때 먹고 배부를때 그만 먹으면 몸은 살찌지 않습니다. 문제는 배부르면 그만 먹어야 하는데 이 그만 먹게 하는 장치가 고장나 버리는 겁니다. 이걸 고장내는 원인은 무수히 많습니다. 유전적 요인, 불균형한 식사, 제멋대로인 식사시간, 게걸스럽게 먹기, 지나친 다이어트, 설탕과 밀가루가 많이 든 음식섭취등 정말 원인이 많습니다. 그 원인중에 하나가 바로 이 액상과당이라는 놈이죠.
우리 몸에는 배고프면 먹게하고 배부르면 그만 먹게하는 여러 장치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주 중요한 장치가 바로 "그렐린"과 "랩틴"입니다. 그렐린은 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데 위가 비면 뇌로 신호를 보내서 "밥줘. 배고파 미치겠어" 이럽니다.
랩틴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데 당이 충분해지면 "배불러. 이제 그만 처먹어"라고 뇌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문제는 이 액상과당이 랩틴분비를 억제해서 뇌가 배부르다는 신호를 받지 못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그렐린만 끊임없이 활동하니 충분히 먹어도 배가 안부른 현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액상과당은 인슐린 분비를 급격히 늘립니다. 이렇게 분비된 인슐린은 지방분해를 억제하고 남아도는 당을 지방으로 만드는 역할을 하죠. 또한 액상과당은 강력한 단맛을 내는 중독물질이라 뇌가 계속 단맛을 원하는 중독으로 빠지게 만들죠 그래서 다이어트의 첫걸음은 뭐다?
바로 우리가 즐겨먹는 탄산음료 특히 이 콜라를 끊어야하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무한도전보니 항돈이가 그동안 엄청 먹었던 콜라나 탄산음료를 끊는 다이어트에 돌입한다고 하더군요. 미국인이 70%가 비만으로 빠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맥도널드, KFC, 피자헛 같은 패스트푸드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패스트푸드점에 빠짐없이 나오는 음료가 바로 그 콜라 입니다. 왜 콜라가 나올까요? 바로 그건 배부름을 없애고 끊임없이 먹도록 인간을 조종하기 때문이지요.
미국인이 먹는 그 슈퍼울트라라지 사이즈의 빅맥이나 SS피자를 먹을 수 있게 만드는게 바로 이 콜라입니다. 제글을 읽으시는 우리 다이어터 분께서는 앞으로 장을 볼때 꼭 뒤 영양성분 표시를 읽어보세요. 그리고 액상과당이 있다면 과감히 버리십시오.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음료수는 물과 녹차입니다. ^^ 010. 4. 19
[막걸리] 액상과당, 설탕, 결정과당 차이점 010. 4. 15
1. 액상과당 옥수수를 이용 일본에서 조효소를 이용한 상용화 식욕을 억제하는 랩틴의 분비를 억제함으로 비만의 원인 제공
과일이나 식물에서 추출한 액체상태의 당. 사탕수수나 사탕무로 만든 설탕보다 덜 달면서도 가격은 훨씬 사다.
1950년대 미국의 한 연구소에서 액상과당을 개발, 1971년 일본의 한 연구소가 액상과당을 실용화했다. 과자 음료업계의 혁명이 일어났다. 미국의 처치곤란 옥수수 소비에도 새로운 해법이 열렸다.
코카콜라는 자사의 모든 제품에 설탕 대신 액상과당을 쓰기로 결정, 생산비를 낮추면서도 단맛을 강화해 대성공을 거둔다. 그 뒤 과일주스, 과자, 잼 등 모든 식품회사들이 액상과당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액상과당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랩틴의 분비를 줄이기 때문에 많이 먹어도 배부른지 모른다.
때문에 탄산음료를 마시다보면 더 마시게 된다. 액상과당이 1980년부터 콜라에 포함됐다. 그때 설탕이 비싸게 되었으니까 콜라 회사들이 액상과당으로 바꿨다. 20년 후에 설탕이 조금식 싸게되었다. 정리하면 1950년대 중반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식품연구소(CCPC)에서는 세계 식품산업에 지각 변동을 일으킬 새로운 물질을 개발했다. 옥수수에서 뽑아낸 액상과당(HFCS)이 바로 그것이다. 과일이나 식물에서 추출한 액체상태의 당이라는 뜻의 액상과당은 사탕수수나 사탕무로 만든 설탕보다 더 달면서도 가격은 훨씬 쌌다. 그러나 실용화는 십여년 뒤인 71년 일본의 한 연구소가 인체에 해롭지 않은 조효소로 액상과당을 만드는 방법을 발견했을 때부터 이뤄졌다. 덕분에 과잉생산으로 처치 곤란이던 미국산 옥수수 소비에도 새로운 해법이 열렸다.
단맛이 더 강한 펩시콜라에 고전하던 코카콜라는 80년 설탕 대신에 자사의 모든 제품에 액상과당을 쓰기로 했다. 생산비를 낮추면서도 단맛은 증가된 코카콜라가 대성공을 거두자, 펩시도 뒤를 따랐다. 과일주스류 등 각종 음료수와 과자·잼·통조림 등 거의 모든 식품회사들도 비싼 설탕 대신 값싼 액상과당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액상과당은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의 분비를 줄이기 때문에 액상과당이 든 음식을 먹으면 배부른 것을 잘 느끼지 못해 과식을 하게 된다.
설탕이 든 콜라는 한꺼번에 많이 마시면 속이 매스꺼워져 먹는 데 한계가 있지만, 액상과당이 든 콜라는 1~2리터를 한번에 마실 수 있고, 몇 분 뒤면 또 입맛이 당긴다. 탄산음료가 비만의 원흉으로 지목되는 이유의 하나다. 액상과당이 탄산음료에 쓰인 뒤 미국 청소년의 비만율이 6~16%포인트 늘어났다는 연구도 있다. 옥수수값 상승 등으로 액상과당 가격이 올라 국내 제과 및 음료업체들이 다시 설탕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한다. 건강에 도움이 될까 해가 될까?
과일 등 자연식품에서 당분을 섭취하고, 설탕이나 액상과당이 든 인스턴트 식품을 줄이는 것이 정답이다. 일반인이 섭취하는 음식에는 거의 다 액상과당이 들어 있다. 콜라 뿐만 아니라 케첩에도 액상과당이 들어 있고, 주스에도, 심지어 식빵에까지 들어 있다.
미국인은 한 해 동안 평균 41.5파운드의 액상과당을 섭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요즘에는 액상과당을 피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서서히 액상과당 섭취를 줄이기가 쉬워지고 있다. 많은 식품들에 액상과당 대신 설탕이나 꿀이 첨가되고 있다. 기업들 또한 이러한 액상과당 무첨가 제품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예를 들어 펩시조차 최근 액상과당 대신 설탕을 첨가한 버전이 출시되었다.
2.설탕 : 사탕무우나 사탕수수의 추출물
3. 결정과당 : 결정과당은 설탕(포도당+과당)에서 포도당을 뺀 과당 성분만을 결정화한 것입니다.
일반 탄산음료나 주스에 들어있는 설탕은 우리가 섭취했을 때 혈액중의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기 때문에 혈당을 일정수준으로 유지시켜야하는 당뇨환자에게 문제시되어 왔습니다. 과당은 설탕보다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당도가 1.8배가 되어서 적은 양으로도 단맛을 느낄 수 있고, 혈당치도 서서히 올리기 때문에 당뇨환자나 비만 환자에게도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당은 GI 지수도 낮으며 과당의 GI지수는 19고 설탕은 65 정도로 3배나 차이가 납니다. GI 지수는 탄수화물 성분이 우리 체내에 흡수되었을 때 혈당치가 올라가는 속도를 포도당 100을 기준으로 나타낸 것인데, 30이하면 낮은 수치이고, 70 이상이면 엄청 높은 것입니다. 과당이 19, 설탕이 65이니까 설탕을 먹으면 혈당치가 과당에 비하여 상당히 상습되는것입니다..
GI 지수 개념은 저인슐린 다이어트라고도 하는 GI 다이어트에서 유래가 된 것인바, 탄수화물을 먹을 때 GI 지수가 낮은 음식만을 골라서 먹는 다이어트 법으로 혈당치가 높은 백미나 찹쌀 대신에 현미나 보리밥으로, 감자나 옥수수대신 고구마 콩으로 대신하는 등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음식만 제한하는 다이어트 법이다. 010. 4. 19
장하진 교수의 나쁜 사마리아인들에 위의 설명이 잘 나타나 있다. 010. 5. 2 흰할매
[유랑] 액상과당 이거네요! 010. 2. 24
콜라와 아이스크림은 액상과당이 첨가되고 감자튀김은 옥수수 기름에 튀기고 스테이크가 되는 소는 옥수수를 먹여키움니다. 풀보다 옥수수를 먹이면 소가 두 배나 빨리 큽니다. 그런데 옥수수먹은 소는 소화가 안되어 위장병이 걸리기 때문에 항생제를 먹여야하고 소 한마리는 하루 12kg의 옥수수를 먹는데, 미국소는 6천만두라고 하는데 이들이 옥수수와 항생제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옥수수는 소화가 되지않아 되새김질을 못한 배설물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아이스크림, 콜라, 각종 쥬스,,, 100%라는 쥬스에도 액상과당이 들어있습니다. 액상과당은 옥수수로 만든 설탕입니다. 가격이 싸서 여러곳에 첨가된데요,
그런데, 액산과당은 간에 해로워 간경화를 일으킬 수도 있답니다. 버본 위스키를 미국에서 옥수수로 만드는 이유는, 옥수수 재배면적이 일본땅보다 크며 1년에 3억 5천만 톤이 생산되니, 소비를 위해서 옥수수로 만듭답니다. 옥수수의 또 하나 문제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3억5천만 톤의 옥수수는 전세계의 40%이고, 그중 66%가 수출됩니다. 그 옥수수의 40%는 유전자변형 작물입니다.
옥수의 제국 미국에 문제가 비만한 인간입니다. 두 배로 자라는 소의 경우처럼 많은 식료품에 첨가된 옥수수는 미국사회에 늘어나는 과체중과 고도비만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새로운 진화에 크게 공헌하는게 옥수수랍니다.
우리나라 옥수수말고 미국이 기업농에서 생산 수출되는 옥수수 옥수수를 소비하기 위해서 바이오 에탄올이 만들어지는데, 환경을 무시했던 부시가 2017년까지 옥수수 3억1천톤으로 1320억 리터의 바이오 에탄올을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였는데 바이오 에탄올 1리터 만드는데, 석유가 1리터 들어간답니다.
친환경 아니지요, 또 미국 대형지프차에 한번 주유하는 바이오 에탄올양은 한 사람이 1년간 먹는 옥수수 소비량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경제와 정치, 정치와 경제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고, 우리 주변에 정치 아닌게 없는데, 정치 애기가 나오니 줄이겠습니다, 오늘날 인스턴트식품의 주원료가 옥수수입니다. 건강한 몸을 위해 옥수수 액상과당 주의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상은 차진기의 생존경제
미국 옥수수 경제의 비극에서 소개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010. 4. 19
[키키세상] 설탕에 꼬이는 개미 물리치기 010. 4. 6
설탕을 담아두는 통이나 꿀통에는 흔히 개미가 잘 꾀기 마련이다. 이런 경우에는 설탕통이나 꿀통의 입구 아래쪽에 고무줄을 몇겹 감아 두면 개미가 얼씬도 하지 않는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에 단내를 맡고 올라가다가 고무냄새때문에 그만 물러가고 만다. 또 일단 개미가 통속에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불 옆에 두어 따뜻하게 해주면 개미가 모두 기어 나온다 4. 20
[콩과 된장] "커피에 넣는 크림, 식용유 섞은 첨가물 덩어리" blog.naver 2007/12/21
[서평] 아베 쓰카사가 쓴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시간이 없어서 대형할인점에서 1주일 치 먹을 음식을 한꺼번에 구입하신다고요.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뒷면에 있는 첨가물표시를 확인하시나요?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즉석 식품을 사 먹을 때 첨가물 표시를 확인하고 드시나요?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을 쓴 아베 쓰카사는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식료·첨가물 전문회사에서 톱 세일즈맨으로 근무하다
어느 날 자신의 가족들이 식품첨가물에 오염된 식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임을 깨닫고는 충격을 받아 회사를 그만둔다. 그 후 첨가물의 유해성을 알리고 식품 정보공개를 주장하는 첨가물 반대 전도사로 변신했다.
이 책을 번역한 안병수는 국내 유명 과자회사 신제품 개발부에서 근무하다가 회사를 그만두고 과자의 유해성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은이와 옮긴이는 많이 닮았다. 식품첨가물을 판매하고 첨가물을 이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는 일에 몰두하였던 아베 쓰카사와 과자를 만들고 신제품을 개발하는 일에 몰두하였던 두 사람의 경험이 비슷하다.
또한, 자신이 개발한 제품을 가족과 내 아이들에게 먹일 수 없는 제품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과정이나 이런 깨달음 뒤에 곧바로 새로운 삶에 뛰어들었다는 점이 그렇다. 또 아베 쓰카사가 자연해염을 만드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식품첨가물의 유해성을 알리는 일을 하고 있고, 안병수 역시 후델식품건강연구소를 운영하며 활발한 강연활동을 통해 가공식품의 유해성 알리는 일에 모두하고 있다는 것도 닮았다. 안병수 2005년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던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썼고,
이 책은 2006년 텔레비전 방송프로그램을 통해서 과자의 유해성 논란을 일으킨 단초가 되기도 하였다. 사실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은 <식원성 증후군>과 함께 안병수가 번역한 책이라는 것만으로도 식품과 건강문제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책이다.
'마법의 가루' 식품첨가물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 과자를 중심으로 엉터리 재료, 설탕의 과잉섭취, 향료, 색소를 비롯한 첨가물 그리고 인공조미료 등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지적한 책이라면, 아베 쓰카사가 쓴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은 '첨가물'로 인한 위험과 첨가물로 만들어내는 여러 가지 가짜식품으로 인한 위협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식품첨가물이란 무엇인가? 아베 쓰카사는 한마디로 '마법의 가루'라고 정의한다. 식품 첨가물은 식품제조업자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다 만족시켜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식품의 보존 기간을 늘려주지요." "원하는 색상을 내 줍니다."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맛을 좋게 합니다.""비용을 절감시켜줍니다."
식품첨가물만 있으면 식품을 가공하는 업자들의 모든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더 값싼 원료를 사용하여도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여 가공하면, 질 낮은 원재료의 흠을 감쪽같이 감추고 빛깔 좋고 맛도 좋은 가공식품으로 마술처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소비자들에게는 값싸고 맛있는 식품을 제공해줄 수 있는 그야말로 '미다스의 손'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식품업계의 빛과 같은 이 마법의 가루들은 어두운 그림자도 함께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인체에 미치는 해악과 독성 그리고 우리의 입맛을 붕괴시키는 위험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식품가공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만든 제품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신은 먹지 않는 식품을 만드는 사람들
자신이 먹고 있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일반 소비자들은 식품첨가물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한다. 커피에 습관적으로 넣는 크리머, 그것이 물과 식용유와 첨가물만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이들이 즐겨먹는 미트볼 역시 폐기 직전의 쓰레기 같은 고기에 첨가물을 다량 섞어 만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일류 회사가 만드니까 괜찮을 거야." "큰 마트에서 파는데 설마 문제가 될라고?"
막연하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다. 정부에서 허가 받은 첨가물을 사용하는 제품은 안전할 거야 하는 믿음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식품첨가물을 사용하여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아베 쓰카사가 만난 사람들은 자기가 만든 제품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 공장에서 만드는 햄은 문제가 많아. 도저히 먹을 것이 못되지… 가격파괴? 뜻은 좋지요. 하지만 우리 제품은 사지 마세요. 연근가공회사 사장 C씨도 마찬가지다. 그는 자신이 만드는 연근 제품은 절대 먹지 않는다고 했다. 생각해보면 이런 이야기는 수없이 들었다. 만두 공장의 D씨도, 두부 공장의 E씨도 자신의 공장에서 만든 제품은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본문 중에서)
이 책을 쓴 아베 쓰카사 역시 마찬가지였다. 자신이 제품개발에 참여하여 저급한 원재료에 수십 가지의 첨가물을 섞어 만든 미트볼을 맛있게 먹는 딸아이를 보고 깜짝 놀라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이 깨달음이 그가 식품첨가물 업계를 떠나서 첨가물의 유해성을 알리는 일에 뛰어드는 직접적인 계기가 된다.
"첨가물은 군수산업과 마찬가지가 아닌가. 첨가물을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나 무기를 팔아서 돈을 버는 것이나 다른 게 무언가. 인명을 담보로 한다는 점에서 두 산업은 빼닮았다."(본문 중에서)
식품첨가물 전문가인 아베 쓰카사는 가장 유해한 대표적인 가공식품의 삼총사로 육가공품, 절임식품, 그리고 명란젓을 꼽고 있다. 육가공품은 각종 햄종류, 절임식품은 장아찌류 그리고 명란젓이 가장 대표적인 식품첨가물 제품에 속한다는 것이다.
그가 예를 든 제품들은 대부분 20~30종류의 첨가물이 사용되고 있었다. 특히 명란젓은 화학조미료 사용량이 전체 원료의 2~3%에 달할 만큼 심각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가짜 간장, 가짜 청주 그리고 가짜 설탕
발효시켜 만드는 대두간장은 1리터에 1000엔, 신개념 양조간장은 1리터에 198엔. 이러한 가격파괴의 비밀은 무엇일까? 발효시켜 대두간장을 만드는 데는 1년, 신개념 양조간장을 만드는 데는 1개월, 비밀은 바로 여기에 숨어 있다.
시간을 단축시키고 가격을 파괴하는 이면에는 바로 식품첨가물이 도사리고 있었던 것이다. 한 마디로 간장맛 조미료를 '신개념 양조간장'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것이다.
일본식 청주의 제조 역시 첨가물에 포로가 되어 버렸다고 한다. 전통순미주 한 병에 십여 가지 첨가물을 섞으면 청주 열 병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짜 식품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소금, 식초, 설탕 등도 모두 첨가물로 오염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흑설탕이나 황설탕이라고 알고 있는 제품들은 첨가물이 사용되어 검은색과 갈색을 띠는 삼온당이라는 것이다. 쉽게 말해 카라멜색소를 착색한 흰 설탕이라는 것이다.
이렇듯 가공식품은 물론이고 간장, 된장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첨가물을 사람들은 얼마나 먹고 있을까? 일본인의 경우 하루 평균 10그램, 연간 4킬로그램을 먹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는 매일 섭취하는 소금의 양과 비슷하다고 한다.
일본인들은 보통 하루에 대략 하루에 60~70여종의 식품첨가물을 섭취하고 있으며, 외식을 주로 하는 직장인과 주부를 비교하여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패스트푸드와 같은 즉석식품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사용하는 간장, 된장, 소금과 같은 기본재료들도 모두 식품첨가물 투성이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라는 것.
식품첨가물은 무엇인가?
식품첨가물 전문가인 지은이는 일반소비자들을 위한 쉬운 첨가물 구분 기준을 제안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부엌에서 쓰지 않는 것' 정도의 기준만 가지고 있어도 대형할인점에서 판매하는 유명식품회사에서 사용하는 가공식품 중에서 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금, 식초, 간장, 설탕, 미림, 베이킹 파우더 같은 재료들이 우리가 흔히 부엌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라면, 소르빈산, 아질산나트륨, 안식향산, 폴리인산, 산탄검, 코치닐색소와 같이 들도 보도 못한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면 모두 첨가물이 포함된 식품으로 보면 무리가 없다는 것. 그러나 사실 요즘 부엌은 부엌에 있는 재료라고 해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더 많다.
가공식품이 대부분인 드레싱류, 양념류, 조미료, 소스류, 육수 등 간편함을 강조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식품첨가물로 뒤범벅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베 쓰카사가 제안하는 첨가물을 피해가는 5가지 제안.
①표기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고 부엌에 없는 재료가 포함된 제품을 구입하지 않는다.
②가공도가 낮은 제품을 선택하자. - 가공을 많이 할수록 첨가물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③먹더라도 알고 먹자 - 불가피하게 먹더라도 알고 먹으면 적게 먹는 노력을 하게 된다.
④가격으로 판단하지 말자 - 가격파괴의 뒷면에는 값싼 원재료와 식품첨가물이 숨어 있다.
⑤사소한 의문을 갖자 - 왜 싸지? 왜 이렇게 싱싱하지, 왜 공짜지? 상품 이름이 왜 이렇지?
2006년 9월 7일부터 우리나라에서 만든 가공식품은 '식품완전표기제'에 따라서 식품에 사용되는 원료는 모두 표기한다는 원칙이 시행되고 있다. 종전에는 식품원료 다섯 가지만 표기하면 되었지만, 전체를 표기하게 되었으니 소비자들은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지만, 일본과 마찬가지로 '일괄표시제'나 '표시 면제' 등의 규정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식품첨가물로 허가되어 있는 화학물질은 400가지가 넘고, 향료기초 물질은 1800여 가지에 달한다.
아베 쓰카사는 식품첨가물로 뒤범벅된 가짜 식품이 판치는 데는 소비자의 책임도 결코 적지 않다고 강조하고 있다. 싸고 편리하고 보기에만 좋은 것을 추구하는 소비자에게도 책임이 있으며, 생산자와 판매자는 거기에 부응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베 쓰카사가 쓴 이 책에 일본 소비자들이 첨가물을 대하는 태도조사 결과를 보면 4명 중 3명은 무관심하거나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 소비자들 역시 다르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무관심한 소비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좋은 식품을 구매하겠다는 소비자는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먹은 음식이 곧 내 몸이 된다' 전문 지식이 없는 보통 소비자들이 사람을 속이는 가짜식품을 만들어내는 식품첨가물의 위험을 깨달을 수 있도록 참 쉽게 씌어진 책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바란다.
가공식품의 거짓, 속임수를 알아내는 아베식 첨가물 분류표 이 분류는 아베 쓰카사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것이며 가공식품을 선택할 때 지침이 되는 첨가물 분류표 입니다. 아베는 가급적 복사해서 휴대하고 다닐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 1그룹 - 식품 제조공정에서 불가결하게 들어가는 첨가물 - 팽창제(중조, 베이킹파우더), 간수(염화마그네슘), 경화제(수산화칼슘), 겔화제(한천, 젤라틴) : 오랜기간 사용되었고 비교적 안전한 물질로 인정됨
제 2그룹 - 회사가 마음만 먹으면 쉽게 뺄 수 있는 첨가물 - 화학조미료(아미노산류, 글루타민산 나트륨, 아라닌 등), 천연조미료(단백가수분해물, 각종 농축액), 각종 향료, 산미료(구연산, 젖산, 비타민, 아스코르빈산, 호박산) 증점제(산탄검, 구아검 등), 착색료(적색102호, 황색 4호, 치자색소, 카로티노이드, 코치닐색소, 케러맬색소, 홍국색소 등), 감미료(소르비톨, 이성화당, 액상과당, 스테비오사이드, 감초, 사카린, 아세설팜칼륨, 아스파탐 등) : 사용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으며 식품의 색과 맛을 좋게하고 양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됨.(소비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함)
제 3그룹 - 쉽지는 않으나 회사의 노력에 의해 뺄 수 있는 첨가물 - PH조정제(초산나트륨, 구연산나트륨, 사과산타트륨, 글루코노델타락톤 등), 품질개량제(프로필렌글리콜, 인산염, 명반), 색소유지제(니코틴산아미드, 아스코르빈산나트륨, 명반 등), 천연보존료(폴리리신, 이리단백, 펙틴화합물), 면류 품질개량제(견수, 탄산칼슘, 프로필렌글리콜 등) : 소비자가 협조하면 뺄 수 있음, 색이 나빠지거나 값이 비싸질 수 있음.
제 4그룹 - 독성이 강하고 사용기준도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첨가물 - 합성착색료적색 102호, 적색 3호, 황색 4호, 황색 5호, 청색 1호, 청색 2호 등), 발색제(아질산나트륨), 합성감미료(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등), 산화방지제(디부틸히드록시툴루엔, 부틸히드록시아니솔 등), 합성보존료(소르빈산, 소르빈산칼륨, 안식향산부틸 등), 항곰팡이제(OPP, TBZ) :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 가급적 구입하지 않아야 함. / 이윤기
오마이뉴스 2007.3.27 [출처] "커피에 넣는 크림, 식용유 섞은 첨가물 덩어리" |작성자 mrbean7
[콩과 된장] ] 가공식품 병을 부른다-식용유 된장이야기 blog.naver 2008/07/13
기름은 우리나라의 식탁에 치킨, 돈가스, 각종 튀김 등 튀겨 먹는 음식들이 자주 등장하면서 주가가 함께 올라간 제품이다.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애용되어 온 참기름이나 들기름과는 달리, 식물성 기름인 식용유는 튀겨 먹는 서양 음식의 보편화와 함께 30~40년 전에 보급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식용유지를 비롯한 지방질은 정제, 가공, 저장 과정 가운데 쉽고 다양하게 변하며, 관리도 비교적 어렵다. 일반적으로 식용유를 고온에서 장시간 반복 가열하여 사용하면,
다량의 과산화물이 생성되어 검게 변색되며 거품과 연기, 악취가 발생한다. 또 점도가 증가해 상온에서 끈적끈적한 상태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기름에 튀긴 식품을 반복 섭취하면, 심장병이나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고 노화나 암 발생에도 관련이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반인들이 이렇게 변질된 기름에서 튀긴 식품을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문제는 우리나라의 요식업체들 중에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 튀김용 식용유를 한 번 부어 놓으면 냄새가 나서 못쓸 때까지, 혹은 튀김에서 떨어져 나간 이물질이 남아 잘 튀겨지지 않을 때까지 사용하는 업체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또 오래된 기름을 하수구에 그대로 흘려 버릴 경우, 파이프가 막히고 악취가 나며 수질 오염으로까지 이어진다.
그런데 ‘기름의 혁명’은 의외로 가정에서 먼저 일어났다. 주인공은 올리브유. 기존 콩기름 식용유를 대신한 올리브유의 급등세는 ‘근본부터 바꿔 보자’는 소비자들의 선택이었다. 이는 식용유에 대한 냉철한 평가에서부터 시작된다. 현재 대량 생산되는 식용유의 원료는 콩, 옥수수, 유채, 면화이다. 문제는 이들이 대부분 미국, 캐나다, 호주에서 유전자를 조작한 농산물이라는 점.
실제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식용유와 간장 등 가공용 대두 100만 5,640톤 가운데 100만 5,636톤에 GMO가 3% 이상 포함됐다. 작물의 여러 특성 가운데 원하는 특성의 유전자만을 뽑아 다른 작물에 주입, 조작한 유전자 조작 농산물(GMO)는 상품화된 지 8년이 넘어섰지만, 이러한 가공 식품의 안전성 논란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1995년, 영국 푸스타이 박사가 실험용 쥐에게 10일 동안 GMO 감자를 먹인 결과, 쥐의 간과 심장은 줄어들어 기능은 저하되고 뇌도 수축됐으며 면역 체계도 현저히 약화됐다. 2002년, 영국 뉴캐슬대학의 프로젝트에서도 유전자 조작 농산물로만 꾸려진 식사를 한 7명 중 3명은 장 내부 박테리아에 GMO 콩 유전자가 전이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환경 단체 등의 의혹 제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100% 안전한 천연 식품이며 콜레스테롤이 없고 불포화지방산이 충분한 올리브유가 식용유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식용유가 올리브유나 참기름, 들기름 등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기에, 범용적으로 유통된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식용유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방법은 없을까? 일단 기름을 적게 쓰는 조리법, 찌고 삶고 무치는 음식을 고민해야 한다.
생선구이의 경우, 기름을 두를 필요가 없는 브로일러 등 기름을 최대한 적게 쓰는 조리 기구를 이용하면 좋다. 또 눌어붙는 후라이팬은 필요 이상으로 기름을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교체해 준다. 요리 후 사용한 냄비나 후라이팬은 그대로 두면 산패되기 쉽기 때문에 즉시 닦아 보관하는 실천도 필요하다. 식용유의 보관과 처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제안하는 식용유의 안전 보관법을 보면, 식용유는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어둡고 시원한 곳에 두고, 공기나 먼지, 곤충이 들어가 식용유를 변질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 후 마개는 꼭 닫아 두어야 한다. 또 아무리 마개를 잘 닫아 두어도 공기 중 산소가 식용유를 변질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 기간은 1~2개월이 적당하다.
사용 후 튀김 재료의 찌꺼기는 기름이 식기 전에 거름망 위에 깨끗한 천이나 여과지를 얹고 걸러낸다. 여과시킨 식용유는 빈 용기에 보관했다가 빠른 시일 안에 사용한다. 다 쓴 식용유를 처리할 때는 1ℓ의 우유팩 속에 잘게 썬 신문지나 면 소재의 천을 넣어 그 안에 기름을 따른다. 종이나 헝겊에 기름이 스며든 것을 확인하고, 마개를 확실히 닫아 가연성 쓰레기로 분류해야 한다.
참조 문헌 : <차라리 아이를 굶겨라>(시공사)[출처] 가공식품 병을 부른다-식용유|작성자 mrbean7 국민건강보험공단
(간의 여러 기능) : 간은 우리의 몸 안에 있는 거대한 화학공장 또는 공업단지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물질들을 무수히 생산하고 저장하며,장에서 무분별하게 흡수된 성분을 몸에서 적절히 이용할 수 있도록 가공하기도하고,쓸데없는 물질은 정화조를 거치는 것처럼 처리하여 배설시키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간장이 하는 일을 크게 나누어 보면 대사기능, 배설기능, 해독 및 방어기능, 그리고 순환기능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가) 대사기능 : 몸 안에 섭취된 영양소는 각 조직에 배분되고 그곳에서 몸의 성분으로 저장되거나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분해되기도 한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물질들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데 이러한 변화를 대사라 고한다. 간장은 대사를 관장하는 가장 중요한 장기로서 대사에 관여하는 모든 복잡한 화학변화를 치러 낸다.
즉 간세포 내에는 대사에 필요한 각종 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탄수화물,단백질 및 지방질뿐만 아니라 핵산, 비타민, 호르몬, 전해질 그리고 수분 등을 합성하거나 분해할 수 있다. 즉 간장은 포도당을 합성하거나 저장하고 여러 장기에 보급하는 역할을 하며,혈액 응고 인자나 혈중의 단백질인 알부민을 생산해 낸다. 또한 지방질을 합성해서 지방조직에 보내고 콜레스테롤이나 담즙산을 생산해 내 기도한다. 따라서 우리 몸의 구석구석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분이나 기타 물질을 적절히 생산해서 저장하고 있다가 필요에 따라 재고를 꺼내어 보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나) 배설기능 :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은 담도를 통해서 소장으로 배설되게 되는데, 그 안에는 간세포에서 직접 생산되어 배설되는 성분(예 : 콜레스테롤, 인지질 및 담즙산염, 수분이나 전해질)과 혈액 속의 찌꺼기 성분 (예 : 빌리루빈)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배설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빌리루빈이 축적되어 황달이 나타나고 여러 가지생화학적 이상이나 소화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다) 해독, 방어기능 : 외부에서 섭취되거나 체내에서 생성된 동물이나 이물,약물 혹은 hormone 등은 간장내에서 여러 가지 복잡한 화학반응에 의하여 적절히 해독된다. 따라서 간은 거대한 정화조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러한 해독작용은 간세포내에서 복잡한 화학반응에 의하여 이루어지는데 간이 독물에 과잉 노출되었을 때는 간세포 자체가 견디지 못하고 손상을 받을 수 있다.
술을 많이 마시면 알콜 성분을 처리하지 못해 간세포 자체에 손상을 일으켜 지방간이나 간염 혹은 간경변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경안정제나 항염증제,항생제와 같은 약제뿐만 아니라 성분 미상의 생약이나 한약도 간동이 될 수 있다. 간경변증 환자가 신경안정제를 먹고 간성 혹수에 빠져 의식을 잃거나 간염환자가 성분을 알 수 없는 민간약이나 한약을 먹고 황달이 심해져서 병원을 찾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간세포 사이의 혈관벽에는 일종의 검문소 역할을 하는 세포들이 배치되어 있어서 세균이나 이물을 잡아먹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필터작용은 간이 손상되는 경우 감소되므로 세균감염증에 걸리기 쉬운 원인이 된다.
라) 순환기능 : 간장속을 흐르는 혈액의 양은 1분에 약 1천 5배ml정도이다. 이처럼 많은 양의 혈액이 통과하는 것은, 그만큼 간에서 하는 일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간에서 혈액을 저장하거나 방출하는 기능을 발휘함으로써 몸 전체의 혈류를 조절하는데 일익을 담당한다. 간경변증과 같은 만성간질환에 정상적으로 혈류가 간을 통과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주위의 샛길로 흐르게 된다. 좁은 샛길로 다량의 혈액이 몰리면 혈관내 압력이 증가되고 혈관벽이 터져서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지하철 공사로 큰 도로가 막혀서 정상적인 자동차의 소통이 안되면 작은 골목길로 차들이 밀려들고 사고가 많이 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할 수 있다. 배의 표면에 혈관이 돌출돼 보이거나 치질이 생기는 것도 흔하지만, 가장 출혈이 생기기 쉬운 샛길은 식도의 정맥으로서 간경변증의 말기에 환자가 갑자기 피를 토하거나 새까만 혈변을 보기도하며 실혈이 심하면 쇼크로 사망할 수도 있다.
(간질환의 증상) ; 간은 그 능력에 상당한 여유가 있어서 가령 2/3를 잘라 내도 정상 기능을 나머지 간에서 해낼 수 있다. 또한 간세포는 일단 손상을 받더라도 재생능력이 왕성하기 때문에 쉽게 원상태로 복구될 수 있다. 실제로 간이 손상되더라도 그에 수반되는 기능의 장애는 간장이 지니는 일정한 여유의 한계를 넘었는가에 따라 좌우된다.
즉 장애를 받아도 나머지 간장으로 전체의 기능이 조절되고 있는 동안은 특별한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간경변증의 경우 간 조직의 손상은 심하더라도 기능은 정상에 가까운 것을 흔히 경험할 수있다. 간질환의 특징적인 증세를 들면 다음과 같다.
가) 황달 : 눈 흰자위 및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 이는 몸속에 빌리루빈이란 찌꺼기 물질이 과잉 축적된 결과로 생기는 것이다.
빌리루빈은 적혈구가 수명을 다하고 파괴되어 생기는 물질로서 간에서 처리하여 담즙을 통해 배설하게 되는데, 간염이나 간경변증과 같은 간손상이 생기면 간세포에서 이를 처리하고 배설시키는 기능에 이상이 일어나 황달이 발생한다.
그러나 황달은 간질환만이 아니고 적혈구가 많이 파괴되는 용혈성 질환에도 볼 수 있으며 담즙이 배설되는 통로(담도)가 담석이나 암으로 막혀도 발생될 수 있다. 황달이 생기면 오줌으로 빌리루빈이 빠져나가므로 색깔이 진해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황달이 심하면 피하에 담즙산이 축적되어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한다.
나)전신증세 : 간질환때 전신피로감이 쉽게 오거나 무력감이 심한 것은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다. 뚜렷한 이유 없이 피곤이 계속될 때에는 간의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또한 입맛이 몹시 떨어지고 구역질이 심하며 심지어는 토하는 경우도 흔하다. 또한 간염이나 앞으로 간이 붓는 경우 오른쪽 가슴 밑에 뻐근한 통증이 나타나 기도하고 두들기면 심한 통증을 느끼는 것도 볼 수있다.
다) 피부변화 : 황달이나 가려움증 외에도 간경변증과 같은 만성 간질환에는 목이나 어깨에 거미줄 모양의 붉은반점이 생기고 손바닥의 혈관이 확장되어 붉게 보이기도 한다. 간에서 응고인자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면 출혈성 경향이 생겨 코나 잇몸에서 피가 쉽게 나고 피부에 멍이 잘 들게 된다.
라) 호르몬 이상 : 남자에서 여성화 현상이 일어나 성욕이 감퇴되고 음모가 빠지며 고환이 위축되는 수가 있다. 또한 젖이 여자의 유방처럼 부풀어오르기도 한다. 여자는 월경의 이상이 나타나기 쉽다.
마)복수 : 배속에 물이 차서 배가 붓고, 심하면 배꼽이 빠지기도 한다. 흔히 다리의 부종도 같이 나타나는데, 간경변증 때에 복수가 자주 나타나며 간염에서도 일시적으로 복수가 생길 수 있다.
바)문맥압 항진증세 : 식도의 정맥으로 혈액이 몰려서 정맥류를 만들고 압력이 심하면 대출혈을 일으킬 수 있다. 비장에 혈액이 고여 왼쪽 갈비뼈 밑에 크게 만져지는 수도 많다.
사)간성혼수 : 간경변증이나 전격성간염같은 중증의 간질환에는 의식의 장애가 나타나 성경이나 지능의 이상이 오고 심하면 완전히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아)간비대 : 간질환에는 간이 붓고 압통을 느끼는 경우도 흔하다. 간염의 경우에는 염증이 나아지면서 크기가 원상태로 돌아가지만, 간경변증의 경우에는 표면이 자갈밭처럼 울퉁불퉁하고 타이어처럼 굳어지며 경우에 따라서는 섬유질이 과잉 축적되면서 딱딱하게 위축되어 정상간보다 작아지기도 한다. 간암의 경우에는 바위덩이처럼 딱딱한 암덩어리가 부은 간위에 만져질 수 있다.
(간질환의 종류) : 간질환은 그 종류가 무수히 많지만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급성간염, 만성간염,간경변증 그리고 간암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010. 4. 22
[엠파스산악회] 비타민D 많은 음식, 하루 필요한 비타민D의 섭취량은 400IU이구요. 09. 5. 25
비타민D는, 식품을 통해선 신체 요구량의 최대 20%밖에 얻을 수 없고, 80%는 햇볕을 쬐어야 공급받을 수 있어요.
음식으로는 연어, 청어, 시금치, 무말랭이, 말린 표고버섯 등에 비타민D가 많이 들어 있답니다.
이런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20분 정도 햇빛을 쬐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D양을 충족시킬수 있어요!
[자연에서 휴] 비타민D 가 많은 음식.과일.채소 등등 음식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09.09.22
뇌졸중 예방에 좋은 비타민 A 피부미용, 항암작용, 항산화작용 등의 효능으로 더욱 관심 받고 있는 비타민 A. 지용성 비타민으로 크게 레티놀과 베타카로틴으로 나눌 수 있는데, 레티놀은 비타민 A의 형태로 동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은 녹황색 채소에 많이 있다. 겨울철에는 운동량이 줄어들고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길어 외출 시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뇌졸중에 빠질 위험이 높은데,
베타카로틴은 순환기 동맥질환을 개선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레티놀은 면역세포인 T림프구를 활성화하여 질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동물성 비타민은 과잉 섭취할 경우 두통, 현기증, 권태감,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오며 오래되면 탈모증, 피부질환이 온다. 반면 식물성 비타민은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는 부작용이 있지만 축적되지 않으므로 동물성 비타민 A보다는 식물성 비타민 출처 : Daum.net 지식 글쓴이 : 미즈오부님 4. 22
겨울같은 봄… 비타민D 부족 햇볕 많이 못쬐어 구루병ㆍ골연화증 등 발병 2010.04.16
봄볕을 쬐어야 겨울 동안의 긴 실내생활로 바닥난 비타민D를 보충할 수 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울증, 심혈관질환, 골연화증, 구루증 같은 질병이 발생한다. 활동량이 늘어나는 봄에 우리 몸은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과 같은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특히 햇볕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D는 긴 겨울 실내 생활과 자외선 부족으로 몸 안에 축적된 양을 모두 소진해 이맘때 부족한 상태에 놓이게 된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우울증, 심혈관질환, 골연화증, 구루증 등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의외로 봄철에 우울증 환자가 많은 것도 비타민D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는
"비타민D는 물에 녹지 않고 체내에 축적되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D2와 비타민D3가 있다"며 "비타민D2는 식물성 식품에, D3는 동물성 식품에 포함돼 있지만 대부분 비타민D는 자외선을 받아 피부에서 합성해 사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 겨울 끝나는 시기에 비타민D 최저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을 많이 섭취하더라도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체내 칼슘 대사를 정상적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결국 뼈에서 칼슘을 내다 쓰게 돼 뼈가 약해진다. 어린이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뼈의 발육이 좋지 못해 척추가 고부라지는 구루병을 앓게 되고 어른은 골연화증을 유발하게 된다. 노인은 칼슘 흡수를 떨어뜨려 칼슘 부족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이는 부갑상선호르몬 분비로 이어져 뼈에서 칼슘이 더 많이 빠져나가게 만들어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비타민D는 또한 혈압이나 혈당, 염증 조절에 영향을 준다. 따라서 비타민D가 부족하면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다. 비타민D 부족으로 혈압을 올리는 레닌이란 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억제하지 못하고 췌장에서 인슐린 생성과 분비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비타민D는 자가면역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1세 이전에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해 주면 천식이나 1형 당뇨병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고, 다발성경화증이나 관절 류마티즘이 발생하는 것도 비타민D 부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하루 20분 일주일 2~3번 일광욕을
비타민D는 긴 옷을 입기 시작하는 늦가을부터 봄이 될 때까지 적절한 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기에 비타민D를 보충하는 일은 쉽지 않다. 주로 실내 생활을 하고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D를 강화한 우유나 간유, 정어리, 참치, 연어, 고등어 등에도 어느 정도 비타민D가 들어 있지만 자주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면 이러한 음식을 통해 비타민D를 보충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따로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평소 비타민D가 부족하지 않은 사람은 하루 400~800단위 정도를 보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늦가을에서 초봄까지 시기를 제외한 나머지 계절에는 특별히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지 않더라도 하루 15~20분, 주 3회 이상 일광욕만으로도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 일광욕에 좋은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 사이지만 한여름에는 오전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골프를 하거나 해변에서 장시간 햇볕에 노출될 때에는 미리 15분 정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햇볕을 쏘이고, 이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과도한 일광으로 화상을 입거나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스토리서치] 한방과 건강 08. 10월호 정약전이 쓴 국내 최고의 어류학서인 자산어보엔 고등어는 간과 신장 기능을 도와준다며 얕은 물에서 수압을 덜 받고 자라서인지 육질이 연하고 상하기 쉽다고 적혀 있다. 깨끗한 피와 탄력있고 건강한 혈관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소홀히 할 수 없는 생선이 고등어다. 010. 4. 22
[한국자연건강회] 햇볕은 천연 비타민D의 공급원이다. 010. 3. 31
태양광선 중에서 피부에 유효한 것으로 비타민 D가 있다. 우리들의 몸은 햇빛, 더 자세하게 말하면 햇빛 중의 자외선으로 부터 비타민 D를 만든다. 피부의 피지샘에서 분비되는 물질을 햇빛이 비타민 D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비타민 D는 피부에서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간다. 피지샘의 분비물이 피부에서 씻겨지면 비타민 D도 씻겨 떨어진다. 특히 비누를 써서 씻어내면 피부샘의 분비물은 완전히 떨어진다. 햇빛은 우리 몸에 비타민 D를 공급하는 천연 공급원입니다.
비타민 D는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칼슘의 흡수를 좋게 합니다. 미렇게 햇빛을 통해 공급받은 천연 비타민 D를 우리의 잘못된 생활 습관이 씻어냅니다. 바로 알칼리 성분이 강한 비누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비누를 사용하면 비타민 D를 만드는 피지샘 분비물이 완전히 씻겨져 내려갑니다. 그래서 자연건강법에서는 비누를 사용하는 온욕이나 샤워보다는 냉온욕을 권하는 것입니다.
손발이나 얼굴 등 외부에 노출되는 부분이나 땀이 나기 쉬운 부위는 비누로 씻어도 되지만 그밖의 부위는 비누를 쓰지 않아도 냉온욕에 의한 피부 수축 확대작용으로 자연히 깨끗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햇빛이 따사로워지는 봄입니다. 오늘 점심식사 후에는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가벼운 산책으로 비타민 D를 양껏 보충해 보시죠 010. 4. 22
최희정 을지대학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특히 성장기 어린이가 제대로 발육하기 위해서는 비타민 D가 꼭 필요하다. 겨울에는 보충제를 복용하더라도 봄부터는 밖에서 햇볕을 받으며 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
[김광희의 생존경영 연구소] 햇볕은 비타민D 그 자체! 2008/02/07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단순히 비타민D는 뼈를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 매우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 의대에 따르면, 심장병과 고혈압 환자에게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위험하다고 한다. 이런 비타민D를 공짜로 게다가 무한히 제공하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햇볕이다. 하루 적어도 5분 정도는 햇볕에 자신의 몸을 노출시키는 것이 좋다고 충고한다.
밖이 다소 춥더라도 당장 햇볕에 몸을 노출시키자! 당신의 건강을 위해! [출처] 햇볕은 비타민D 그 자체!|작성자 professorkim
[기분좋은 만남 골뱅이텔레콤의 blog 네이버] 면역력 증강법 백남선박사 건강의 키워드 면역력을 바로 알자 09. 3. 29
놀라운 사실 하나! 우리 몸에는 매일 1,000여 개 이상의 암 세포가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모두가 암에 걸리는 것은 결코 아니다. 왜 그럴까? 원자력병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그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몸의 면역력"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에 침범한 병원체나 독소 등을 없애주는 자연 치유능력인 면역력은 돌연변이에 의해 생겨난 암세포를 발견하는 즉시 제거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 몸에는 하루에도 수천 개씩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모두 다 암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이다. 그렇게 되면 문제는 자못 심각해진다.
세균이나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의 침범에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불치병 암도 생기고, 결핵도 걸리며, 감기, 알레르기,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이 창궐하게 된다. 그래서 내 몸의 면역력은 건강의 키워드가 된다는 게 백남선 박사의 귀띔이다. ▶ 쉬 피로하다 ▶ 입안이 자주 헌다. ▶ 입술이 갈라진다. ▶ 감기에 잘 걸린다.
[출처] 면역력 증강법/백남선박사|작성자 골뱅이텔
그동안의 연구 결과 우리 몸의 면역력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영양의 균형이 면역력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평소 식사는 편식되지 않도록 하면서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현미와 배아쌀은 최상의 영양원이다. 현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B군, 미네랄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평소 정제되지 않은 현미를 주식으로 하면 영양의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
▶ 그는 늘 음악과 함께 생활한다. 음악을 듣고 부르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녹황색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A와 비타민 C는 면역세포를 만들어내고 그 기능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평소 토마토, 당근, 시금치, 살구, 복숭아 등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지방질의 과다 섭취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고지방 음식물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하게 되는데, 이러한 담즙산은 장내 세균에 의해 발암촉진 효과를 나타내는 등 우리 인체의 면역 기능을 크게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섬유질이란 인체 내에서 쉽게 소화되지 않는 음식성분을 말한다.
이러한 섬유질은 장내 세균을 조절하고 신진대사에서 발생된 독성 이온 등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을 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일정한 기여를 하게 된다.
밭의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콩 단백질은 식물성 단백질이어서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더 효과적이다.
백남선 박사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원칙은 생존하기 위해, 또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밝히고 "비록 조금은 번거롭고 귀찮더라도 늘 실천할 것"을 당부한다.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 무엇일까 궁금했다면 다음을 참고하자! 백남선 박사에 의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은 의외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이라고 말한다. 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마늘은 냄새가 나는 한 가지 해로운 점만 빼만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최고의 면역 증강 식품이다. 박테리아를 죽이고 곰팡이를 죽이며, 바이러스를 죽이고 암세포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일본에서는 당근이 인삼으로 불릴 정도이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 β-카로틴의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 중에서 단연 톱이다. 이러한 β-카로틴은 항산화력이 강한 성분이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버섯은 그 독특한 위치만큼이나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이다.
무엇보다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분류돼 있다. 만병의 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우리 모의 면역체계는 강한 스트레스에 의해 억제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면역력 높이는 최고식품 발견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약으로 사용되어질 만큼 영양 가치가 우수한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어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최고의 식품 대열에 속한다. 밭의 쇠고기 콩에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높이는 데 뛰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일본에서는 당근이 인삼으로 불릴 정도이다. 색이 선명한 당근은 카로티노이드의 보고로, β-카로틴의 함유량이 다른 녹황색 채소 중에서 단연 톱이다. 이러한 β-카로틴은 항산화력이 강한 성분이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일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물도 아니고, 그렇다고 동물도 아닌 버섯은 그 독특한 위치만큼이나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이다. 무엇보다 버섯에는 베타 글루칸이라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돼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분류돼 있다. [출처] 면역력 증강법/백남선박사|작성자 골뱅이텔
우리나라의 청국장이 천연 보약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최근 청국장 열풍이 대단하다.
청국장의 엄청난 효능이 알려지면서 항암제, 뇌졸중예방, 다이어트식품, 치매예방, 골다공증 예방,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작용이 없는 청국장을 많이 먹어 건강을 유지하여 노년을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갑시다.
(요즘 담궈 놓으신 김장김치에 청국장을 곁들여 드시면 이상적인 건강식이 되겠죠?)
01 탁월한 항암 식품 : 청국장에는 제니스테인 이라는 물질이 유방암, 결장암, 직장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사포닌, 파이틱산, 트립신 억제제 같은 물질도 들어있다.
02 뇌졸중 예방치료제 ; 레시틴과 단백질 분해효소는 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이나 콜레스테롤을 녹여내는 효과가 있다.
03 치매를 예방하는 건뇌식품 : 레시틴이 분해하면서 콜린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것이 바로 치매를 예방치료할 수 있다.
04 당뇨를 다스리는 천연 인슐린 : 트립신 억제제와 레시틴은 췌장의 인슐린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에 큰 도움을 준다.
05 고혈압, 천연 혈압강하제 : 바실러스균에 의해 많은 아미노산을 만들어 고혈압을 예방 치료한다.
06 간 기능을 강화 : 비타민 B2는 알코올을 분해시켜 간의 기능을 좋게하고 숙취에도 큰 도움이 된다.
07 변비, 설사에 천연정장제 : 바실러스균에 의해 정장효과가 뛰어나고 섬유질이 많아 변비개선에! ! 큰 도움을 준다.
08 탁월한 피부 미용제 : 레시틴이 내장에 있는 독소들을 청소해 피부를 건강하게 해준다.
09 골다공증 예방 : 천연칼슘제로서 단백질과 비타민 K, 제니시틴이 풍부하여 칼슘의 인체 흡수율을 높여 준다.
10 심장병, 돌연사 예방 : 바실러스 단백질 분해효스는 혈전을 녹여줘 심장병 및 돌연사를 예방한다.
11 빈혈을 없애는 천연조혈제 : 철분과 비타민 B12가 빈혈을 막아준다.
12 먹는 천연 무좀약 : 비타민2, 6 풍부하고 리놀레산 등이 무좀을 예방한다.
13 천연 비아그라 : 청국장에 있는 알기닌산이라는 아미노산과 레시틴이 남성의 정액을 이루는 구성성분, 일산화 산소는 음경의 혈액을 개선시켜 주는데 이것은 비아그라의 작용기전이기도 하다. [출처] 우리나라 청국장은 영약(靈藥)|작성자 골뱅이텔 4. 23
햄과 상추, 김치와 명란젓 같이 먹으면 안 좋아 면역력 증강법/백남선박사 09. 11. 4
우리가 즐겨 먹는 식품 중에는 하나만 놓고 보면 암을 일으키는 성분이 없지만, 함께 먹으면 암의 원인이 되는 것들이 있다. 식품의 성분끼리 반응해서 발암 물질을 만들어낸다는 말로, 니트로소아민이 대표적이다.
육류나 어류에 함유된 아민이라는 물질과 식품의 첨가물에 있는 아질산나트륨이 결합하면 니트로소아민이 된다. 이 물질은 육류나 어류를 가공한 식품에 함유되어 있기도 하지만, 육류나 어류를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과 함께 먹을 때 위 속에 생기기도 한다.
전자의 경우 체내에 들어오는 양이 비교적 적지만, 후자의 경우 위장의 내부가 니트로소아민이 발생하기 좋은 강한 산성이라 위암 발생률을 높이게 된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식품 첨가물이 든 가공식품을 입에 대지 않기란 매우 어렵다. 따라서 가공식품을 먹은 뒤에는 니트로소아민 발생을 막는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식품과 채소를 함께 먹는 것도 좋지 않다. 상추, 무, 배추, 셀러리 등은 타액 속에서 아질산이온으로 변하는 질산이온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샌드위치에 햄과 상추를 같이 끼워 먹으면 상추에 함유된 질산이온이 입 안에서 아질산이온으로 변해 햄에 든 아민, 아질산나트륨과 결합하여 니트로소아민을 발생시킬 수 있다.
김치와 명란젓을 함께 먹는 것도 좋지 않다. 배추에 든 질산이온이 미생물 작용에 의해 아질산이온으로 변하고, 이것이 명란젓에 많이 함유된 아민과 결합해 니트로소아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010. 4. 24
원두를 고온에서 볶지 말것, 지방 적게 먹을것, 튀김은 먹지말것, 지짐도 며칠에 한번 먹을것 010. 4. 23 흰할매
육, 해, 공군을 섞어 요리를 하니 한꺼번에 골라 먹을 수 있어 좋다고들 만세를 부르지만 먹을때의 행복은 잠시뿐이다. 여러가지를 한번에 먹는다는것은 내 몸에서 혼란이 오는 것이고 여러가지 한약제를 넣어 달여서 조리를 해서 손님들에게 주지만 사람이 진화하는데는 몇천년이 걸렸다고 한다. 지금 2~30년 사이에 먹거리가 이렇게 변하는데 내 몸의 세포들이 과연 적응할 수 있을까? 혼란스러움은 조용함보다 못하느니 내 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여유를 줘야한다. 넘치는것은 부족함보다 못하다고 한다. 사람들은 팔도강산을 찾아 다니며 좋다고 하는것은 다 찾아내어 먹고 먹고 하는데 아픈사람은 날마다 넘쳐나고 있다. 010. 4. 23 흰할매
[daum 지식] 혀에서 단맛이나 쓴맛, 작열감 같은게 자주 나죠? 2010-03-04
혀에서 쓴맛이 나거나.. 어떠한때에는 단맛같은 날때가 있습니다.. 스트레스 걱정이 심할때는 작열감 같은게 있습니다..무엇때문에 그러한지 아시는 의학 고수님들 알려주세요..
[엑스퍼트vairus011] 답변 2010-03-04
전문분야 : 한의학 건강,인체상식
본인소개 : 음양오행에 관하여 20년정도를 공부하며, 아울러 질병학에도 상당한 ... 인체에는 오장(五藏)있고, 맛에는 오미(五味)있어 신맛은 간장에 관여하고, 쓴맛은 심장에 관여하고, 단맛은 비장에 관여하고, 매운맛은 폐에 관여하고 짠맛은 신장에 관여를 합니다. 맛은 음기(陰氣) 기의 본성이고 맛을 느끼지 못하면 몸에 이상이 발생한 것이며
병이 들면 그래서 맛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입안에 쓴맛이 나거나 단맛이 나는 것은 몸에 이상이 발생했다는 경고이므로 반드시 맛으로 넘치거나 모자라는 장기에 기운을 보충해야 할 것입니다. 비장은 단맛을 주관하며,
위장에 들어온 음식물을 소화액을 생성하여 에너지로 전환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혈관에 피를 저장하여 그것을 온몸에 유통시키고 팔다리의 움직임을 관리하여 살과 비계를 주관합니다. 또한 세포를 성숙 및 발달시키고 만약 비장의 양기가 고갈되면 몸에 불꽃이 없어서 물이 많아지고 넘치는 그물은 곧 폐와 신장으로 넘쳐흘러 신장이나 폐에 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입에서 단맛이 나는 것은 바로 비장의 양기가 모자라고 불꽃이 없어서 물이 많이질 때 단맛을 느끼는 것입니다. 비장에서 넘치는 물은 곧바로 신장으로 흘러 갑니다. 물의 성질은 음기입니다. 신장에서는 비장에서 넘쳐온 물이 다시 넘쳐서 신장은 둑이 터질 지졍입니다. 신장이 물을 관리하지 못하니 심장은 열을 제압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되면 심장은 열을 다스리기 위해 온갖힘을 다 써보아도 결국 심장의 열은 아래로 내려보내지 못하게 됩니다. 이때 입에 쓴맛이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물이 넘치는 사람들은 입이 마르기도 하고 음식을 먹으면 배에서 물이 출렁거리기도 하고 대장에 물이 남아 있으면 방귀가 나오고 꾸르륵꾸르륵 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렇게 비장이 병들고 신장이 병들어 인체의 물을 관리하지 못하면 또한 간장이 당해 열이 간장으로 들어가면 담즙이 역상하여 또다시 입이 쓰고 뱍태가 끼며 근육을 영양하지 못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때로는 근육이 뒤틀리는 근육위축증이라는 병도 생기게 됩니다. 결국 입에 단맛이 나는 것은 비장의 기능이 약하고
비장이 지나치게 차가워 수기를 관리 하지 못할 때 단맛이 나고 비장의 차가운 기운 다시 신장으로 들어가 신장이 극도로 차가워 신장이 또다시 인체의 물관리를 못하면 심장을 식힐 수 없어 입에서 쓴맛이 나는 것입니다. 이런 것으로 보아 비장과 신장이 극도로 차가워지는 것인데 결국 나중에는 몸에서 열이 나서 서서히 음기의 병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이는 평소에 차가운 음식이나 차가운 것을 좋아하거나 추위나 바람이 침투하여 발병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몸을 차갑게 하는 음식은 반드시 피해야 비장과 신장의 기능이 되살아 나서 고생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 방치하면 남자는 정력이 약해지고 여성은 불임의 조건이 되거나 생리불순, 생리통이 심해질 것이며 몸에서 열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한겨레] 춘곤증도 쓴맛 보고 달아나는 ‘봄나물’ 010. 3. 15
■ 비타민과 칼슘도 풍부 봄철에 몸의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이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영양소 불균형으로 춘곤증이 나타난다는 설명도 있다. 이 때문에 봄나물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칼슘 등을 섭취하면 춘곤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한 끼 식사에서 냉이 30g, 참나물 40g, 취나물 45g을 섭취하면, 하루 섭취 권장 영양소와 비교할 때 비타민 에이(A)는 101%, 비타민 비2(B2)는 23%, 비타민 시(C)는 35%, 칼슘은 20%나 먹는 셈이다. 이런 영양소들 덕분에 춘곤증 해소는 물론 강한 활력까지도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체질에 맞지 않을 수도 몸에 좋은 음식이 모두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봄나물도 마찬가지다. 냉이는 몸이 차고 팔다리에 찬 기운을 느끼는 사람이 너무 자주 먹으면 몸이 더 차가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달래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이 강하므로 체질적으로 열이 많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아야 한다. 반대로 손발이 유난히 차 냉한 체질인 사람은 달래가 건강 유지에 좋다. 씀바귀의 쓴맛은 기운을 아래로 내리는 구실을 하기 때문에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010. 4. 24
[남양초등학교 총동창회] 코를 고쳤다하더라도 폐대장이 허약하면 다시 재발 됩니다. 09. 9. 28
인체가 코를 막는이유는 비염은 코막힘이 오래지속되면 생깁니다. 폐의 온도가 정상상태보다 낮게되면 인체스스로 폐가 더이상 식지않도록 찬바람이 적게 들어오게 콧물을 분비하여 막게하는 것입니다. 찬바람이 그대로 무한정 들어오게되면 폐의 온도가 더 낮아져 큰문제가 생기는 것을 미리 방지하고자하는 몸의 방어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이상태에서 현대의학은 콧물을 배버리는데 이렇게 되면 몸은 다시 찬바람이 적게 들어오게 편도를 붓게해서 공기가 천천히 들어오는 동안 공기를 데우는데
또 현대의학은 편도를 잘라내어 찬공기가 무한정 들어오게 되면 인체는 최후의 수단으로 기도를 일시적으로 막아버리는 방어 시스템을 쓰고 이것이 천식환자의 졸도입니다. 현대의학은 원인치료가 아니며 대증요법(증상이 나타나면 그증상을 없애는 방법이 현대의학에서 쓰는 방법인데 문제는 인체의 방어 시스템으로 나타내는 이러한 대증요법은 일시적으로는 편리함을 얻게 되지만
결국은 더 큰병을 얻게 하는 모순이 있습니다. 폐가 차가워서 그런 현상들이 생겼으므로 폐를 튼튼하게 하는것이 비염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페와 대장이 허약하면 생기는 증상은 폐와 대장에 이상이 생기면 폐암 대장암이 직장암 손목관절에 이상(테니스앨보)이 생기고 코피, 콧물, 코알레르기, 축농증, 비염, 피부병, 피부알레르기 피부의 색갈이 하얗게 되며 창백하다. 재채기 천식 몸에서 비린내가 난다. 변이 무르고 변을 자주보고 설사를 한다. 각종 항문질환, 치질. 치루,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며 방귀가 자주 나온다.
폐병 폐결핵 대장이 무력하다. 위의 증상중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거나 한가지라도 강하게 나타나면 많이 허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폐 대장을 영양하는 식품은 곡류 : 현미, 율무, 야채 : 파, 마늘, 달래, 양파, 무우, 배추, 과일 : 배, 복숭아, 육류 ; 말고기
생선 :조개류, 동물의 허파, 대장, 조미료 : 박하, 고추, 후추장, 겨자, 와사비 차류 : 생강차, 율무차, 수정과
위의 식품중 가장 강력한 것은 곡물이며 생으로 먹을때가 가장 강력하며 익히면 일부 성분들이 파괴되어 효과가 감소한다. 황제내경에 의하면 사계절의 정기를 가득담아 다음해에 싹틀수 있는 곡식이 제일이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요즘 피부병이 많은데 현미나 율무를 생으로 먹는다면 아주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출처 청망 글쓴이 청암 010. 4. 24
[남명초등학교 총동창회] 양파, 속속, 껍질벗는 효능, 심장병, 동맥경화, 암까지 09. 9. 17
부경대 식품생명과학과 최진호 교수와 한림대 김동석 교수 연구팀은 지난 1일 실험용 쥐에게 마늘과 양파를 먹인 결과 기억려깅 좋아지고 뇌의 신경전달물질이 상승하면서 유해 활성산소와 노화색소가 억제되는 등이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같은 효과는 마늘보다 양파에게서 더 크게 나타났다. 이로써 마늘과 양파는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잇다. 그러나 양파를 장기간에 걸쳐 극단적으로 편식하면 갑상선증 형성이 촉진되고 소화기장애나 신장 기능 손상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기린선원] 폐 대장에 이상이 생기면 09. 11. 19
1. 주관부위 : 온몸의 피부 손목관절이 시큰거린다. 하완(팔뚝 아랫부분) 체모, 코, 콧물, 앞가슴부위 뻐근한것
2. 병의 종류 : 폐병 기관지염 대장염, 대장암 치질. 치루,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각종 피부병 기침 제체기, 코막힘 대변이 묽거나 설사를 자주 한다. 축농증, 혈관이 터져서 눈이 빨개지는병, 호흡이나 숨가쁨, 털이 잘 빠짐 꽃가루 알레르기나 일교차에 예민한 것도 폐가 원인이다. 기도 막힘(기 순환의 바란스가 깨짐은 폐 때문에 온다.)
3. 기도가 막혔을때 : 숨을 들여 마시지 못한다. 인공호습시 불어 넣어야지 땡기면 죽는다. 똑바로 눕혀 놓고 배와 가슴을 쳐준다. 경우에 다라서는 찬물을 먹으면 뚫리는 경우가 있다. 점점 주기는 짧아지고 증상은 길어진다. 원인은 폐 기관지쪽의 기가 엉켜 있어서 바란스가 깨져서 온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에게 많다. 폐 때문에 기관지가 협착된다. 무호흡증은 암만큼 고치기 힘들다.
4. 병이 있거나 허할 대 나타날 수 있는 증상 : 슬퍼하기를 잘하고 슬프다고 지나치게 눈물이 많다. 염쉐주의적이고 비관적이며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 주제를 모르고 동정심이 지나치다. 창백한 얼굴로 표정이 어둡고 차가웁다. 콧물이 나거나 코가막혀 찍찍 거린다. 살인하는 사람도 많다. 좌절하거나 살패한다는 생각을 많이하고 이기소침해진다. 징징우는 소리로 말한다.
체모가 적거나 없고 머리털이 잘 빠진다. 몸에서 비린내가 난다. 숨이 차서 헐떡 거린다. 손목이 시큰거리고 아프며 잘 굳어 있다. 기침이나 제체기가 난다. 대변이 묽거나 설사를 잘 한다. 변이 물위에 뜬다(폐 대장으로 인해 직장에 문제가 생겨서)
신장과 방광에 이상이 생기면 09. 11. 21
1. 주관 부위 : 뼈, 골수, 모든힘줄(인대) 발목관절, 정강이 뭉치거나 지나거나 당기는것, 귀 속이 털, 머리털, 수염, 겨드랑이 털, 음부 털, 침, 허리, 후두(뒷목)뜨겁거나 뻣뻣해짐
2. 병의 종류 : 신장염, 방광염, 신장암, 방광암, 요로결석, 전립선염, 전립선암
3. 병이 있거나 허할 때 나타나는 증상 : 반항하고 저항하며 개혁하려 한다. 뒤로 몸을 감추고 처진다. 엄살이 심하고 놀고 먹으려 한다.
무조건 반대부터 하고 난 후 생각한다. 공포증이 일어 무서워한다. 얼굴이 검은 색이고 부종이 있다. 뒷골이 아프고 눈이 빠질듯하며 근시가 나타난다. 귀에서 소리가 나고 중이염 난청 이명등이 있다. 허리가 굽고 아프며 척추뼈가 아프다. 머리 정상이 아프고 원시가 나타난다. 발목이 시리고 저리다. 소변이 자주(1일 5~6회가 정상) 마렵고 소변 색깔이 탁하다. 생리통, 하복통, 하복냉증이 있다. 오금(무릎뒤)이 당기고 종아리가 아프다.
4. 신장, 방광에 영향을 주는 식품
비장과 위장에 이상이 생기면 01. 11. 17
1. 주관 주위 : 비계(가육) 슬관절(무릎) 대퇴부(허벅지), 입과 입술, 배(복부)등이 있다.
2. 위장병의 종류 : 쉽게 고칠수 있는병, 치료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병, 쉽게 고칠수 없는병
3. 위경련 : 위경련으로 죽지는 않지만 고통으로 반은 죽는다.
4. 위염 : 밥을 먹으나 안먹으나 아프다. 갑자기 위에 염증이 생기면 미열이 생긴다. 위궤양
5. 토사광란 : 음식물을 토한다. 계속 토하면서 미친 사람처럼 변한다.
6. 위산과다, 위산과소 : 배고프면 속이 쓰리고 더 아프다. 음식물이 들어가면 통증이 완화 된다. 위에 열이 있으면 입이 달다(단내 난다.) 위산과다시 신물이 올라 올수 있다(심장에 열이 많으면서 위가 나쁠때)
7. 비, 위장성 당뇨병 애기트림 : 안멈추면 즉사도 한다. 일종의 역기나 귀신병으로 끊임없이 트림이나 딸국질이 멈추지 않는병, 담즙 형성이 문제로 비위장이 약하면 온다. 사기가 흐르면 침의 대가라도 시술하지 않는다. 음식물은 토하지 않는다. 6시간을 넘기 힘들다. 침을 많게는 600개 이상 놓는다. 운이 좋으면 3시간 이내에 저절로 멈출수도 있지만 안 멈추면 기도가 막혀서 죽는다.
기도가 막히는 것은 폐 때문에 오며 기 순행의 발란스가 깨져서 온다. 위암이나 유방암 위험이 높다. 윈내에 0.3파운드 정도의 기가 형성이 되어 있어야 하지만 9.4~0.5파운드의 기가 형성시 트림 발생, 기자가 들어가는 것은 모두 기와 관련이 있는 병으로 이러다 죽겠구나하고 느낀다.
8. 위 냉통 : 위 전체가 통증이 온다. 찬물이나 찬음식을 먹지 못하고 먹으면 설사 한다. 특히 우유만 먹으면 설사하는 사람, 암을 피해갈 확률이 0.1%도 없다.
9. 누체 : 소화불량이 연속해서 누적되는 것으로 늘 체해 있는 사람
10, 십이지장궤양, 위하수, 위암, 비장암, 치매, 위출혈, 만성소화불량, 급체, 복명 : 기 바란스가 깨져서 오는 현상, 비위장이 안좋아서 오지만 원인은 심장 때문에 온다. 비위장에 필요한 기를 보충 못해서 온다. 비위장을 보호하는 보약을 써줘야 한다.
10. 한사통 : 기운이 위에 막혀서 명치끝이 살살 아픈 것으로 명치만 통증, 한기가 위속에 들어가서 빠지지 못해서 오며 침의 대가를 만나야 치료가 가능하다. 에어콘 바람, 환절기, 겨울철 찬바람을 쏘이면 배아픈 사람, 구토
11. 병이 있거나 허할때 때 나타나는 증상 : 호언장담하고 거짓말을 잘한다. 의심이 많고 의처증, 의부증이 있다. 되물으면 반복해서 말한다. 흥얼거리며 말을 많이 한다. 몸을 뒤로 젖히고 공상과 망상을 잘한다. 몸이 무겁고 게으르며 만사가 귀찮아 진다. 피부빛이 노랗고 얼굴과 머리에서 개기름이 흐른다. 입맛을 모르고 무엇이나 잘 먹어 비만증이 있다. 살이 아프고 멍이 잘 든다. 무릎 관절염, 대퇴부 통증이 있다. 입병이 잘나고 수족이 떨리고 수전증으로 발전한다.
몸 전체에 항상 열이 있다. 대변이 흙처럼 풀어지고 물에 뜬다. 비계(살이 많은곳으로 뱃가죽이나 엉덩이등)가 아프다. 무릎 관절염이 올 확률이 90%다. 두통이 올수도 있으며 어지럼증도 온다. 체한것처럼 미식 미식하고 머리가 아프고, 무기력증으로 갑자기 기운이 쭉 바진다. 몸이 무거워 진다. 소변에 이상이 온다. (붉어지거나, 탁하거나, 안나오거나) 몸이 마비가 오거나
피부 감각이 둔해 진다. (특정 부분이 감각이 둔해지면 전부 비위장이 문제다 따라서 기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다.) 먹고나서 되돌아서면 배고픈 증세가 있는 사람은 비위허로 당뇨가 올 확률이 많다. 불빛이 퍼져 보임은 비위장의 문제이다. 냄새 못맡아서(싫어서) 못먹는 것은 비 위가 약하기 때문이다.
심장과 소장에 이상이 생기면 09. 11. 14
1. 주관 부위 : 피와 혈관, 주관절(팔꿈치) 상완, 팔뚝이 상부, 혀, 얼굴, 땀등이 있다.
2. 심장병의 종류 : 심장마비 심근경색 : 혈관이 좁아져서 온느 경우가 많다. 가슴이 조여드는 듯 답답하다. 심부전증, 부정맥 ; 맥이 일정치 않고 자기 마음대로 뛰는것, 혈관이 조아지거나 막혔을 때 화를 내고 싶은데 못냈을 때 올수도 있다.
3. 심장 비대증 : 가장 무서운 병으로 심장이 커지는 것, 밥 많이 먹고 잠 많이 자는 사람에게 많이 온다.
심근경색의 일종으로 나이와 상관없이 온다.
4. 심계항징 : 두근두근 해지며 불안 초조 증상 혈압하고는 무관하다.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서 오며,
심장이 너무 크거나 작아도 온다.
5. 심장 판막증 : 심장 판막증, 심인 성고혈압, 심근경색, 심장마비, 협심증등
8. 병이 있거나 허할 때 나타날수 있는 증상 : 가끔 신물이 올라온다.(심화 심장에 호가 쌓여서) 심장이 뒤집혀서 오는 병으로 미친병, 즉 정신 분열증이 나타 날수 있다. 히죽히죽 혼자 웃길 잘하고 지나치게 즐거워한다.
남이 있건 없건 옷을 홀랑 벗는 습관이 있다. 자기가 한 행동을 기억하지 못한다.(기억력 감퇴는 심장의 화 때문에 온다.) 호흡 곤란을 가끔 느끼고 가슴이 답답하다. 불안 초조하며 얼굴이 벌게진다. 큰소리 치고, 할 애기는 해야 한다. 화를 잘 내고 목소리가 비교적 크다. 예의는 바르고 정이 넘쳐흐른다. 고혈압이 생길수도 있다. 깜작깜작 자주 놀란다. 부끄러워하고 수줍음을 잘 탄다. 짝사랑하고 아니꼽게 여긴다. 버릇이 없고 제멋대로다. 성질이 급하고 폭발적이다. 가슴이 두근두근 하고 습관성 유산을 한다.
심장이 아프고 등이 당긴다. 명치 밑이 아파서 소화가 잘 안되는것 같다. 팔꿈치 관절통이 있다. 상오안부에 통증이나 저린 증상이 있다. 여드름이 나고 붉은 얼굴이다. 엉덩이가 아프고 좌골 신경통이 있다. 식은땀이 나고 딸꾹질을 잘한다. 말을 더듬거나 발음이 잘 안된다. 혓바늘이 돋거나 혀에 병이 생긴다.
4. 심장에 영향을 주는 식품 : 쓴 맛이 있거나 단내 불내나는 식품을 섭치하면서 약을 복용하거나 치료한다. 수수를 생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심, 소장에 병이 있으면 씁쓸한 음식을 맛이 있다고 한다.
5. 간장과 담낭이 안좋으면 09. 11. 12
1. 간장 담낭이 주관하는 부위 : 근육및 고관절 전체 발전체 손(손마디가 뻣뻣한것 저린것, 둔해지는것, 마비되는것) 손톱및 발톱(갈라지는것, 울퉁불퉁 해지는것) 눈이 침침해짐 눈물, 목(목근육 전체)
2. 간에 의한 병의 종류 ; 담석증, 간경화, 간염, 지방간, 간암, 통풍, 눈이 짓무르는 것, 눈다래끼, 발톱이 파고 든다.
3. 병이 있거나 허할때 나타날 수 있는 주요 증상 : 노하기를 잘하고 결벽증이 있다. 폭력적이고 폭언, 욕설을 잘한다. 약을 잘 올리고 비꼬아서 말하며 심술적이다. 백태가 끼고 입이 쓰며 모래알을 씹는것 같다. 피곤하고 항상 긴장된 상태다
구역질이 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근육 경련이 쥐가 잘나고 여뇨증이 생긴다. 손톱 발톱이 두껍거나 가로 세로 줄이 뚜렸하다. 한숨을 잘쉬고 눈물이 흐른다. 편두통이 있고 왼쪽 옆구리가 결린다. 시력이 저하되고 사시가 된다. 목이 쉬고 가래가 생긴다. 얼굴은 푸른빛을 띄고 피부는 닭살과 같으며 먼지를 끼얹은것 같다. 010. 4. 25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기침 해소 천식 010.4. 2
기침 해소 천식 숨이 가쁜 것은 아주 골치아픈 병인데 그것도 맥대로 처방하면 되는 것임 해소 천식에는 열두가지가 있고 기경팔맥 합쳐서 스무가지임 맥대로 석맥이 나왔다 하면 소금을 먹으면 그 자리에서 숨이 잘 쉬어짐, 또 구맥이 나왔다 하면 커피 서너잔을 딱 마시면 그 자리에서 숨이 잘 쉬어집니다 그러니까 해소 천식은 일부러 설명할 필요가 없고 육장육부 음양이 따로 있으니까 열두가지이고 기경팔맥 여덟가지가 있는 겁니다.한 오년 이상된 것은 다 4.5성입니다
해소 천식은 그렇게 무서운 것이지만 맥만 잘 보면 그 자리에서 효과가 있습니다.대개 요즈음은 소금을 안먹어서 생긴 해소 천식이 많습니다.소금만 먹으면 숨이 잘 쉬어집니다 내쉬는 숨은 심장이 주관하고 들이쉬는 숨은 신장이 주관한다.그래서 들이 마시는 것이 안되어서 배가 들어가는 사람은 소금을 먹으면 되고 내쉬는 것이 안되서 배가 불룩해지는 사람은 쓴 것 커피를 먹으면 금방 숨이 잘 쉬어짐 그렇게 해 놓고 생식을 몇 달해서 완전히 고치면 됩니다.
가슴이 조이고 팽만감이 있는 사람은 금극목해서 현맥이 나올 때 사진을 찍어보면 폐가 오그라져서 잘 안보입니다 병원에서는 보통일이 아니라고 야단이 나고 폐암이라고 보통 말합니다.또 모맥이 나올 때는 폐가 축 늘어나서 퍼지는 것 같습니다 모맥이 나오면 가슴이 답답하고 쳐지는 것 같다. 현맥이 나와서 사진을 찍어보니 폐가 안보인다고 해도 간단함 그냥 신 것만 먹으면 폐가 금방 늘어나고 매운 것만 먹으면 푹 퍼졌던 폐도 금방 오그라진다. 폐라는 것은 공기 주머니라서 금방금방 변한다.
변비,치질,무좀 010. 4. 2
변비를 앟는 사람은 신 것만 먹으면 무조건 변이 나옵니다,식초를 한잔 먹어서 안나오면 그 다음날은 두잔 그래도 안 나오면 그 다음날은 석잔 그래도 안나오면 그 다음날은 넉잔,다섯잔,나올 때까지 계속 늘리면 변비가 낫습니다.
설사가 날 때는 매운 것을 먹습니다 생강차를 한 잔 먹어서 안 막히면 그 다음날은 두잔 그 다음날은 석잔 그렇게 막힐 때까지 먹으면 낫습니다.매운 것을 먹으면 변비가 생기고 신 것을 먹으면 변비가 뚫립니다 치질이 되게 아플 때 짜게 먹어서 변이 짜게 나오면 덜 아픕니다.무좀도 마찬가지 가려워서 잠 못잘 때 소금을 먹으면 안 가렵습니다 짜게 먹으면 균이 쩔어갖고 행동을 못합
엄지손가락이 꼬부라졌다든가 손톱이 짦은 사람이 있는데 다 폐가 좋기 않기 때문임 중년에 꼬부라지는 사람이 많이 있음
머리,수염,겨드랑이,음부의 털은 콩팥이 지배하고 다른데 나는 털 가슴,팔,다리에 나는 털은 폐대장이 주관합니다.몸에 털이 많으면 폐대장이 좋은 것으로 쳐줍니다.그래서 백인은 폐가 강해서 순전히 총으로 세계를 지배함 빵이라든가 소시지 같은 방부제 넣은 음식을 먹으면 뱃속에서 방구가 나오지 않음 오행생식과 같은 자연식을 먹으면 발효가 잘되어 방구가 무지하게 많이 나옴 방구가 많이 나오는 것이 정상임
축농증,피부병 010. 4. 2
축농증은 진짜 매운 것만 먹으면 낫습니다.양미간하고 광대뼈 사이에 고름이 들었나 안들었나를 알려면 무릎밑으로 머리를 숙이고 1분쯤 있어봅니다.그때 거기가 아프면 고름이 들어있는 것임 아프지 않으면 농이 없음 그래도 걱정할 것 없어요 그냥 맥대로 2사1보 1보2사 하면 양미간이 아무리 아파도 침을 탁 꽃으면 그 즉시 통증이 멈춤 매운 것을 먹어도 아픈 것이 완화 됨니다
피부병은 그 종류가 부지기수인데 주로 여드름이 나고 두드러기가 돋고 물집이 잡히는 것은 피부에 열이 있는 것이니까 맵고 찬 것이 좋고 비듬이 생기고 가렵고 닭살이 돋는 피부병은 살갗이 차서 그런 거니까 맵고 뜨거운 것을 먹습니다.집중적으로 이런 것을 먹으면 아주 금방 낫습니다 주식 부식 간식을 다 매운 것으로 먹어야 함 피부병 치료는 아주 거져먹기임 어떠한 피부병도 생식해서 6개월안에 치료 안되는 것은 없음 무좀도 마찬가지 맵고 뜨거운 것이 좋습니다 백선도 맵게 먹으면 좋습니다
견비통(肩譬痛) 010. 4. 2
화에 속하는 구맥이 나오면 견갑골통입니다.견갑골은 주걱뼈를 말하며 주걱뼈 주위가 아프다든가 주걱뼈가 아프든가 주걱뼈 중간이 아픔니다.구맥이 나오니까 당연히 쓴 것을 먹고 침은 내경침법을 구사함 상화에 속하는 구삼맥이 나오면 견관절통이라고 하며 오십견이라고도 함 견관절이 아프기 때문에 팔이 올라가지를 않습니다.심포삼초에 이상이 있는 겁니다. 떫은 것을 먹고 또 내경침법을 구사하면 치료가 됩니다.
금에 속하는 모맥이 나오면 대장경이 지나가는 어깨의 쇄골 뒤쪽 위에 쑥 들어간 데가 거골인데 거기가 아픕니다.거골통이라고 하며 매운 것을 먹고 내경침법을 구사합니다. 심포삼초 구맥이 나올 때는 어깨 전체가 짐을 한짐 짊어진 것처럼 무겁습니다.
양유맥 견비통은 양유맥이 병나면 어깨의 대장경이 비노 소장경의 노유혈이 있는 어깨뼈가 중풍을 맞아서 삐집니다.이게 빠지면 손가락이 두 개씩 막 돌아갑니다.생식을 한달쯤 한 뒤에 외관과 부수적으로 내관에도 강자극으로 침을 한방 놓으면 당장에 낫습니다.
양유맥은 외관에서 통제함 양유맥 견비통은 어깨 뼈가 막 삐지고 팔이 아프고 그러하며 떫은 것을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양교맥 견비통은 대장경의 견우혈이 아프며 이것도 신경의 신맥에다 침을 놓아야 낫습니다.양교맥 견비통에 걸린 사람은 어깨가 뜨겁다고 해서 만져보면 차겁습니다.느낌이 거꾸로 된 것임 시리다고 해서 만져보면 뜨겁습니다.그러니까 4.5성 나오는 사람은 꼭 만져보아야 합니다.이건 진통제도 안듣고 기경팔맥이 병이 되어서 기존의 의학으로는 죽어도 낫지 않습니다.짠 것을 먹고 신맥에 침 놓는 것 잊지 말기 바랍니다,이것으로 견비통은 완전무결하게 끝임
어깨 아픈데 제일 중요한 것은 어깨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코피 나는 것도 인영이 클 때 일어나는 현상임
양명감기는 콧물이 나고 살이 아픕니다 그런 때는 달고 매운 것을 먹고 한약으로는 갈근하고 건강이 좋습니다
태양감기는 뼈가 쑤시고 땀이 많이 남 쓰고 짠 것 커피와 소금을 먹고 한약으로는 황백 치모 호황명을 씁니다 소양감기는 가래가 나오고 편도선이 붓고 목이 아프고 바튼 기침이 납니다.현맥과 구삼맥이 나오니까 시고 떫은 것이 좋음 요구르트 다섯병을 데워서 마시고 땀내면 금방 나아짐
각종 癌 010. 4. 2
결론적으로 암은 추워서 생기는 것임 그래서 화에 속하는 심소장에는 없고 심포삼초에는 있습니다. 또 간암이 있고 쓸개암이 있고 심포삼초에 속하는 임파선암이 있고 위암,비장암이 있고 폐암, 대장암, 신장암, 방광암, 근육암, 혈관암, 피부암, 골수암,이 있습니다.그럼 그러한 세포를 만들어내는 주체가 무엇인가 육장 육부가 서로 협동해서 상생,상극,상화하여각종 세포를 만들어 내는데 춥거나 어떤 원인으로 이게 병든 겁니다,그래서 오행육기가 동그랗게 잘 돌지를 않고 삐딱하거나 찌글어진 채로 돌면서 병신 세포를 만들어 냅니다.비록 병신세포하고 해도 세포는 세포니까 분열을 합니다.그게 바로 암입니다
심장암이 없는 것으로 보아서 암은 분명히 추워서 생기는 것입니다.그래서 암을 치료하려면 첫째로 몸을 덥게 하여야 합니다.몸을 덥게 하면서 현맥이 나오면 신 것을 먹고 구맥이 나오면 쓴 것을 먹고 홍맥이 나오면 단 것을 먹고 모맥이 나오면 매운 것을 먹고 석맥이 나오면 짠 것을 먹고 구삼맥이 나오면 떫은 것릉 먹으면 됩니다.음식 먹어서 몸이 더워 지려면 시간이 걸리니까
먼저 방을 따뜻하게 하고 옷을 두툼하게 입어서 몸을 항시 덥게 하고 더운 음식을 먹고 맥대로 짠 것,쓴것,신것,단것,매운것,떫은 것을 찾아 먹고 맥을 치료하여 육장육부의 상생,상극,상화가 원만히 이루어 지도록 하면 암은 없어짐 그런데 암은 대개 사맥이 많아서 못 고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사맥만 아니면 치료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수 있습니다.
사맥이 나오면 절대 못 고침 암의 경우뿐만 아니라 얼핏 보아서 아무리 대수롭지 않은 병 같아도 또 현재 아무 통증이 없다고 할지라도 사맥이 나오면 절대로 치료할 수가 없슴
폐, 대장에 대하여 010. 4. 2
인체에서 폐,대장은 금에 속하는데 폐장은 수태음폐경맥이 대장은 대장경맥이 지배하고 기경팔맥에 속하는 임맥은 수태음폐경의 열결에서 통제합니다. 폐대장에 병이 들면 모맥이 나오는데 그 모양은 굵고 넓고 솜과 같습니다. 홍맥은 감각적으로 선이 확실한데 모맥은 솜 만지는 것과 같습니다. 홍맥과 모맥은 사실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증상으로 구분하는 방법이 있고 눌러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어쨌든 폐와 대장이 병들었든가 혹은 힘이 부족하다든가 허하든가 하면 신경통이 생깁니다. 제일먼저 수태음폐경맥에 신경통이 생깁니다. 대장경은 둘째 손가락 손톱에서 시작하여 사관침 놓는 합곡을 거쳐 팔 바깥쪽을 타고 올라가 어깨를 통과해서 코 옆의 영양혈까지 나 있습니다.
그래서 대장이 병들면 코로 냄새도 못 맡아요 다음엔 임맥에 통증이 생깁니다. 임맥은 회음에서 시작하여 배 한가운데를 지나 입술밑에 있는 승장혈까지 올라갑니다.수태음폐경의 열결이라는 침자리가 임맥을 통제합니다. 임맥은 당연히 폐와 관련이 있으면서 열결이라는 침자리의 통제를 받는데 여기서 보할 수도 있고 사 할 수도 있음 열결이 병들어서 임맥에 통증이 생긴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엄지손가락이 멍멍하면 중품 맞는다고 하는데 그건 폐가 나쁜 겁니다.
폐가 나쁘니까 산소를 흡수하지 못합니다. 폐대장이 병들면 폐장과 대장경이 지배하는 각 부분이 통증이 생깁니다.
첫째는 피부병이 생깁니다. 어떠한 피부병이든 폐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코에 병이 생김니다. 코가 나쁘다든가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등 모두 매운것만 먹으면 치료가 됩니다. 손목에도 통증이 생기며 이런건 대개 오래 갑니다.
손목이 시다든지 아니면 손목이 딱 굳었다든지 그리고 피부가 굳어서 쇠가죽처럼 딴딴해 지는 것 팔뚝이 시리고 아프고 저리고 한 것은 모두 매운 것을 안먹어서 오는 병이므로 매운 것만 먹으면 치료가 됨, 짠 것, 안먹어서 정강이 아프다는 사람도 많이 있음, 가슴은 앞쪽만 말하는데 등까지 포함해서 가슴통이라 말하는데 이 곳이 아프고 가렵고 징그러울 정도로 여드름이 많이 나는 사람이 있음 이것도 마찬가지 매운 것을 먹을 것, 폐대장이 나쁘면 항문에도 병이 남, 항문이 병났을 때 매운 것을 먹어야 함 매운 것 이외에 비린내 나는 것 생선회 같은 것이 좋음
변이 하야면 대장이 나쁘고 변이 시커머면 콩팥이 나쁘고 변이 새파라면 간이 나쁘고 변이 뻘거면 심소장이 나쁘고
변이 부서진 흙갈이 나오면 비위장이 나쁜 겁니다
콜레라 걸려도 아무상관 없음 매운 것만 먹으면 됩니다, 여성초는 비린내가 지독하게 납니다.그래서 여성초가 당뇨병에 좋다는 것도 맞는 말입니다. 여성초 먹으면 살 빠진다는 말도 맞는 말입니다 여성초를 먹되 밥도 현미같은 매운 것을 먹으면
여성초의 효과가 배가해서 폐대장이 나빠서 생긴 여러 가지 병이 거의 다 낫습니다. 침은 역시 황제내경 침법을 구사함 인영이 크면 대장경에 둘 수태음폐경에 하나, 촌구가 크면 수태음폐경에 둘 대장경에 하나 2사1보 1보2사를 합니다 010. 4. 27
※ 트랜스 지방산이란..?
지방산에는 동물성 기름(지방)인 포화지방산과 식물성 기름인 불포화지방산이 있다. 그동안 포화지방산은 심장병이나 비만 같은 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연구 결과 식물성 기름인 불포화지방산에도 동물성 기름 못지않게 혈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지방산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이 지방산이 바로 트랜스지방산이다. 트랜스지방산은 액체 상태의 식물성 기름을 마가린, 쇼트닝 같은 유지(油脂)나 마요네즈소스 같은 양념 등 고체, 반고체 상태로 가공할 때, 산패(酸敗)를 억제할 목적으로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수소와 결합해 생성되는 지방산을 일컫는다. 산패는 유지(油脂)를 공기 속에 오래 방치했을 때 산성이 되어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 나빠지거나 빛깔이 변하는 현상을 말한다.
트랜스지방산을 많이 섭취할 경우, 포화지방산과 마찬가지로 체중을 늘게 하고,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저밀도단백질(LDL)이 많아져 심장병, 당뇨, 동맥경화증,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등의 질환을 유발, 촉진시킨다고 한다.
트랜스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으로는 마가린, 쇼트닝, 마요네즈소스, 파이, 피자, 도넛, 케이크, 쿠키, 크래커, 팝콘, 수프, 유제품, 어육제품 등으로 알려져 있다. 가정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한번 튀긴 기름을 다시 튀기거나 같은 기름을 여러 번 가열하면 트랜스지방이 더 많이 만들어지므로 한번 튀긴 기름은 다시 사용하지 말고 일단 개봉한 기름은 냉장 보관해야 한다.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의사도 고칠 수가 없다. - 히포크라테스 - 010. 4. 27
[동아 인지대 피부미용학과] ▶ 함께먹으면 좋은 음식 07. 11. 12
- 육류ㆍ어패류 - 곡류ㆍ채소류
ㆍ불고기와들깨잎 ㆍ북어와미나리 ㆍ쌀과쑥 ㆍ약식과대추
ㆍ스테이크와파인애플 ㆍ조개탕과쑥갓 ㆍ시금치와참깨 ㆍ냉면과식초
ㆍ돼지고기와표고버섯 ㆍ생선회와생강 ㆍ쌜러드와양파 ㆍ당근과식용유
ㆍ돼지고기와새우젓 ㆍ잉어와팥 ㆍ녹즙과식초 ㆍ매실과차조기
ㆍ닭고기와잉어 ㆍ귤과레몬 ㆍ토란과다시마 ㆍ죽순과쌀뜸물
ㆍ추어탕과산초 ㆍ우거지와선짓국
ㆍ간과우유 ㆍ아욱과새우
- 콩과 유제품 - 기 타
ㆍ두부와미역 ㆍ옥수수와우유 ㆍ인삼과벌꿀 ㆍ초코릿과아몬드
ㆍ콩국과국수 ㆍ커피와치즈 ㆍ수정과와잣 ㆍ소주와오이
ㆍ딸기와우유 ㆍ된장과부추
▶ 함께먹으면 좋지 않은 음식
ㆍ장어와복숭아 ㆍ커피와프림 ㆍ미역과파 ㆍ맥주와땅콩 ㆍ당근과오이
ㆍ팥과소다 ㆍ오이와무 ㆍ게와감 ㆍ선지국과홍차 ㆍ김과기름
ㆍ조개와옥수수 ㆍ치즈와콩류 ㆍ도토리묵과감 ㆍ문어와고사리 ㆍ시금치와근대
ㆍ토마도와설탕 ㆍ메밀과우렁이 ㆍ우유와소금설탕 ㆍ간과수정과
당뇨병 : 비장,위장에 원인이 있는 병
비장이 허약하여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함으로써 혈당 등을 조절하지 못하고 오줌으로 과도하게 배설되는 것을 말한다.
비장이 어떤 이유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면 비장을 치료하든지 영양을 주든지 하여 인슐린을 생산하도록 하는것이 합리적 치료방법이다. 과학자들이 인슐린을 공장에서 생산하여 먹이거나 주사하므로써 비장은 자기가 할일 중의 한 가지를 빼앗기게 되는 것이다. 외적 여건에 의해 비장의 인슐린의 생산 능력은 점점 쇠퇴하여 결국 비장의 기능은 마비되고 인간 자체가 죽음에 이르는 것임.
맛이 있는 식품을 많이 먹으면 당분간은 먹은 만큼 당이 많이 배설되지만 피곤함이 없어지며 혈당을 조절하는 물질이 비장으로 부터 생성되어 당뇨병은 점차 사라지게 된다. 모두 위, 비가 토에 속하므로 단맛이 있는 식품을 섭취해야 한다.
생 기장쌀을 가루로 하여 한끼에 3~4숟갈씩 먹고 소갈증 당뇨병에는 기장쌀과 인삼을 함께 복용한다. 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