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조촌동성당] 플라스틱 병이나 통 알고 사용합시다.| 생활상식 2011.01.05.
플라스틱 병이나 식품보관 통 (box) 이 음식이나 음료수에 암을 전달하는 독성물질이 있다는 사실은
1987년경부터 알려진 사실이고 여러 실험에서 이 사실이 재확인되고 있지요.
그런데 모든 플라스틱 제품이 다 나뿐 것은 아닙니다.
모든 플라스틱 제품은 병이든 통이든 밑바닥을 자세히 보면 작은 삼각형(triangle) 이 있는데
그것은 재활용품(recycled) 이라는 뜻이고, 그 삼각형 안에 번호가 적혀 있어요.
이것은 미국제품은 물론이고 한국, 일본, 중국, 태국제품에서도 발견이 되는 것 보니 아마 국제적인 합의인것 같아요.
@그 번호가 3 이나 혹은 6 또는 7 로 되어 있으면 독성이 심한 것임...절대로 사용하지 말 것.
@4 혹은 5 로 되어 있으면 대체로 양호하지만 장기로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1 혹은 2 로 되어 있으면 좋은 것임. 음식이나 음료수를 장기로 보관해도 좋음.
1 과 2 는 때로는 PETE 또는 HDPE 라고도 표시가 되어 있고 안전하고 좋은 품질임.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어떤 번호의 제품이라도 전자레인지 (microwave)에는 절대로 넣지 말 것.
전자레인지에 안전 (microwave safe) 라는 표시가 있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단순히 플라스틱이
우그러지거나 찌그러지지 않는다는 것뿐이지 음식에 안전하다는 뜻은 아님.
[아름답게 머무는 세대] 플라스틱 통 냄새 없애는 법 2010.03.10.
너무너무 간단한 방법인데요.
친정엄마의 반찬통은 몇년씩 써도 새것 처럼 깨끗하더라구요
비결은 바로 햇볕!
깨끗이 씻은 프라스틱통을 햇볕에 한나절정도 쬐이세요.
그러면 냄새 쏵~ 때자국 쏵~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리빙센스] 냉장고에도 식품 보관 기간이 따로 있다 2009.11.13
"엄마! 치즈 끝 부분이 파래!" 아이 말을 듣고 급히 달려갔더니 이게 웬일? 먹다 보관한 치즈 끝부분에 곰팡이가 끼어 있는 게 아닌가? 무조건 냉장고에 넣으면 안전할 줄 알았던 음식들이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하나 둘, 썩고 있다. 냉장고의 냉장실도, 그리고 철썩같이 믿는 냉동실도 이젠 믿을 수 없다.
1 냉동실은 100% 안전하지 않다
그동안 언제라도 해동하면 먹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냉동 식품이라면 다음의 유통 기한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당신의 방심 때문에 어쩌면 당신은 매일 매일 독을 먹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냉동의 기본 원칙
1 냉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한 빨리 얼리는 것이다. 랩이나 지퍼백에 넣는 경우 진공 상태로 만들어야 냉동 효율이 높아진다.
2 식재료를 1인분, 1회분으로 나눠 얇게 넓혀서 싼다. 그래야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으면서 빨리 얼릴 수 있다. 해동 또한 더 빠르다.
3 냉동한 날짜를 적어 넣는다. 일단 얼어버리면 내용물을 잊어버리는 일이 있으므로 식재료 이름을 표기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2 냉장고의 냉장실을 믿지 마라
평소 청소를 잘 하지 않는다면 더더욱 냉장실은 살균이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먹이 창고가 된다. 과일과 야채의 보관 기간은 거의 비슷하니 다음의 표를 참고하도록.
※냉장의 기본 원칙
1 일주일 단위로 식단을 짜고 메뉴별로 식품을 보관한다.
2 유통 기한이 가까운 것을 앞쪽에 수납한다.
3 그 때 그 때 먹을 분량만 사서 수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출처: 리빙센스
도움말| 김영빈(수랏간, 019-492-0882)
진행|안소윤 기자
'건 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정말 사과는 몸에 좋고 햄버거는 나쁠까 (0) | 2011.10.18 |
---|---|
[스크랩] ???산야초와 효소,발효,삼투압작용 (0) | 2011.10.18 |
[스크랩] 표고의 효능 (0) | 2011.10.18 |
[스크랩] 건강식품 하루 섭취 권장량 (0) | 2011.10.18 |
[스크랩] 암을 이기는 한국인‘오색 밥상` (0) | 2011.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