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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자율 신경의 기능에 영향을 주는 냉기

恒心 2011. 10. 18. 22:17

1. 자율 신경의 기능에 영향을 주는 「냉기」

 

날씨가 추워 쉽게 잠들 수 없고 푹 잘 수 없는 것은 냉기 때문입니다

 

겨울의 추위에 의한 냉기에 ,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잠만 못자는 것이 아니라 이 냉증은 소화와 건강에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른바 부정 수소(원인을 모르는 신체의 다양한 질병등) 는 냉한체질의 원인으로 일으켜지는 자율 신경 실조에 의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자율 신경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신체의 기능을 스스로 조절하는 신경입니다. 즉 추우면 덜덜 떨거나 음식을 먹으면 타액이나 소화액을 분비해 위장이 운동을 한다는 생리 현상은 모두 자율 신경이 조절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이 잘 작용하지 않게 되면 혈액 순환이 잘 컨트롤 하지 못하고 , 온몸이나 신체의 일부분이 차가워지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냉증입니다. 우리는 졸려지면 손발의 피부 혈관이 확장(아기가 졸리면 손발이 따뜻하게 된다)되어 잘 준비를 개시합니다.

 

이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것으로 체내의 열을 방출해서 심부(내장의 온도)의 체온을 내려 자기 쉽게 합니다만 , 냉증의 사람들은 , 자율 신경의 밸런스 가 무너지기 때문에 손발이 항상 차갑고 , 이 혈관의 확장이 순조롭게 되지 않아 잠이 쉽게 들지 않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잘 수 없는 것이 자율 신경의 기능을 한층 더 어지럽혀, ·피로,·두통,·빈혈,·어깨결림 등 전신에 불쾌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일도 드물지는 않습니다.

 

2.효과적인 보온은 우선 「등」부터

 

등에는 등뼈에 따라 신체의 구석구석까지 영양과 산소를 옮기는 혈관, 대동맥과 대정맥이 있기 때문에 등을 따뜻하게 하면 전신의 혈행이 좋아집니다. 피의 흐름이 좋아지면, 잠들기 쉽고 자율 신경의 기능도 조절되어 냉증도 개선되어 갑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겨울은 지독한 추위도 있어 아무래도 냉기가 있는 발밑으로부터가 차가워지는 것을 막기 어렵습니다.  침구 중에서  특히 보온성이 좋은 패드나 요 그리고 발을 보온하는 것이 좋은 대책법입니다.

 

전기매트를 켜고 자면 깊은 잠을 방해합니다

 

춥다고 전기 매트를 계속키고 자는 것은, 추천할 수 없습니다. 잠들기 전에는 따뜻해서 기분이 좋으나 계속 키고 자면(따끈한 온돌방도 같은 경우) 이부자리 속의 온도와 습도(쾌적한 온도와 습도는 33도/50%)가 너무 높아 져서 버리기 때문에, 좀처럼 뇌나 내장의 온도가 내릴 수 없어, 대사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깊은 잠(심부의 체온이 떨어지면서 깊은 잠이 듭니다)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면중의 땀(물 한컵)에 의한 습도가 높아져, 불쾌감(뜸들이는 것같은)도 늘어납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차가워서 잠들 수 없을 때는, 잠자기30 분전에 미리 이부자리 속을 덥혀줄 정도만 따뜻하게 하고 잘 때는 스윗치를 끄도록 합시다.

 

밤새도록 매트를 키고 자면 심장이 15%정도 더 작동되어 새벽에는 지쳐서 작동이 저하된다고 합니다.(어깨가 뻐근하고 쉽게 일어나지 못하거나)

 

보온성이 좋은 패드로 냉기를 막자

 

추우면 실내온도를 너무 올리거나 이불을 몇 장씩이나 겹쳐 덮으면  따뜻하게 잘 수 있는 것 같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보온성이 높은 패드로, 수면중에 자신이 내는 열로 체온리듬을 바르게 하여 등과 신체 전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이, 보다 냉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포근하고 부드러운 패드는 뒤척임이 치기 어렵고, 잠자세도 나빠진다고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보온성을 중시하면서, 잠자세를 올바르게 유지할 수 있는 패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발을 따뜻하게

 

손 발이 차가워 좀처럼 잠들 수 없을 때는, 타올이나 버선등으로 발을 따뜻하게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땀을 잘 흡수, 발산하는 소재로, 발목을 단단히 조이지 않는 것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나일론 양말등은  더 불쾌하기 때문에, 잘 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 목욕이나 맛사지를 습관을 들여,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출처 : '냉기를 막는 것이 숙면과 건강의 지름길' - 네이버 지식iN)

 

 

 


 

출처 : 흰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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