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 한탄강 두루미한테 다녀왔습니다.
캄캄한 밤길에 뒤에서 갑자기나타나 컹컹거리던~~ 깜짝 놀라 등에 식은땀이 ~~
어디서 왔는지 나의 양육을 받고 나를 따르는 두마리 어미도 가끔 옵니다.
태종대 앞 바다에서~~ 전투태세 돌입
나무에 가려서 찾아내기 힘들었습니다. 날아가려고 해서 급하게~~ 한 50m정도의 거리에서 땡겨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