恒心

송도 해맞이정자 향일정을 흑백으로 보니 동백섬 등대 한마리 걸었는데~~ 나무는 고통스럽다. 물 맑은 통도사 계곡 광안리에서 시작해서 해운대~ 달맞이고개~ 송정해수욕장~ 기장~ 해동용궁사~ 양산 통도사 까지 무쟈게 바빴습니다. 불초에게 아는곳 다 보여주려고 윙크 님이 고생 많으셨지요. 윙크님 ..

뭘 찾는지 그렇게 집중해서 살피는지~~ 난 갈래~~ 누굴 찍으려는지~~, 저건 뭐지?? 아빠가 하나 업고, 엄마도 하나 업고 야! 야! 여기봐!! 강아지가 혀를 낼름 ~~ㅎㅎㅎ 뒷모습이 이뻐서?? 물결을 잡으려고, 순간포착을 노리며~~ 나를 향해 쏘는거? 각자 나름대로 자기목표를 향해 열중하는 모습들 보기에 ..

해운대의 풍광과 안개의 마술이 홀리는~~

바람이 좀 있어서 파도를 찍으러갔다가 파도는 맘에 안들고 하늘은 컴컴해서~~ 어둠을 그대로 담아봤습니다.

지저분한 것을 감춰주고 신비한 분위기를 더해주는 해무가 고맙지유~~~

해무의 신비한느낌이 ~~

해운대 분위기가 너무 다양합니다.

연인은 정겹고, 노인은 외롭고, 아이들은 천진스러운 어린이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