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수술과 당뇨병! 2006-09-19
1.당뇨란 무엇인가? 인체는 산소와 영양소를 생산하고 각 기관의 세포라는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폐, 기관지 등 호흡기계는 산소를 생산하는 생산자 역할이며 위, 소장 등 소화기계는 영양소를 생산하는 생산자의 역할이다. 신장, 방광 등 비뇨기계는 하수도의 역할을 하며 심장, 혈관 등 순환기계는 물류시스템이다 혈관은 고속도로망이며, 혈액은 운반차량이다 차량 중 인슐린은 당분만을 세포내로 운반하는 특수차량이다 영양소와 산소는 화물이며 갑상선, 림프샘 등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계는 차량의 운용에 반드시 필요한 엔진오일이나 미션오일의 역할을 한다 당뇨는 당분을 운반하는 인슐린이 없어서 당분을 공급할 수 없는 상태이다 인슐린이란 특수차량을 제작하는 생산자는 췌장이다 생산자인 췌장이 병이 나서 생산량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사망으로 생산 중단 상태인 것이다 운반차량이 없어 생산된 당분이 적체된 상태로 창고가 부족해서 소변이란 하수구로 폐기처분 되는 것을 당뇨라 한다 2.당뇨의 발생원인 1)혈액산성화에 따른 혈액의 점도상승과 혈관의 협착 산성화 과정을 막기 위해 체내에서는 자동적으로 예비알칼리 물질이 생성된다. 이 예비 알칼리물질은 혈액이 산성화되면 알칼리 물질로 작용하여 혈액을 중화시켜 약 알칼리로 유지하도록 작용한다. 그런데 이 예비알칼리 물질은 성장기에는 왕성하게 생성이 되나 성장이 멈추면 서서히 줄어들어, 40대 이상이면 생산이 멈추어 진다. 그러면 인간의 혈액은 급격히 산성화되어 죽을 수밖에 없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예비 알칼리 물질 대신 사용되는 것이 칼슘이다. 이 칼슘은 주로 뼈 속에 들어 있다. 칼슘 역시 성장기에는 흡수가 잘되나 성장이 멈추면 흡수가 잘 되지 않는다. 비타민D3를 같이 복용하면 흡수력이 약간 높아진다. 그러나 혈액산성화를 막아주고 대사 작용에 필요한 만큼은 되지 못한다. 따라서 부족한 부분을 뼈 속에서 꺼내어 사용할 수밖에 없고, 계속되는 칼슘부족 현상은 골다공증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산성화를 방지하기 위한 칼슘에 의해 만들어지는 중화된 물질이 땀이나 소변에 의해 모두 배출되면 좋겠지만, 모두 배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중화된 물질은 혈관에 남아 혈액의 점도를 상승시켜 끈적끈적하게 하여 혈액의 속도를 느려지게 한다. 이를 어혈이라고도 하고, 혈전이라고도 한다. 또 이 중화된 물질은 혈관 벽에 달라붙고, 그 위에 과산화지질 즉 포화지방이 달라 붙고, 그 위에는 단백질 특히 콜레스테롤이 달라붙으므로 혈관 벽을 딱딱하게 하고 혈관을 좁게 만든다. 혈액의 점도상승으로 인한 끈끈해진 혈액은 혈류의 속도를 느리게 함으로서 췌장으로 산소와 영양공급을 원활하지 못하게 하며 좁아진 혈관 벽 역시 췌장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 공급부족으로 췌장을 허약하게 만들게 되어 기능저하를 초래하며 지속적인 영양 및 산소 부족상태는 췌장의 기능정지 상태까지 이르게 된다 영양이나 약물은 세포 내 흡수가 가장 중요하다. 세포내로 들어가서 에너지 화 되어야 한다. 혈관 속에 머물러만 있으면 신장을 통해서 소변으로 나오게 된다. 이것이 당뇨요, 단백뇨다 세포막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듯이 면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인지질을 성분으로 한 미세한 그물막으로 되어 있다. 그것도 이중 그물막이다. 그물막으로 만들어진 세포막은 계속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며 운동을 한다. 이 그물막은 너무나 미세해서 일반 물은 입자가 커서 잘 들어가지 못하고 20 나노 이하의 아주 작은 입자만 들어갈 수 있다 또한 20 나노 이하의 작은 물분자가 활성화 되어 더 강하게 운동을 하고 있으면 세포막을 통과하기 쉽다. 혈액의 물 입자에 붙어서 세포막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산소와 영양분이다. 따라서 수분입자가 크면 영양소나 산소가 들어가지 못해서 세포질에서 할 수 있는 에너지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약을 복용하고, 좋은 음식을 잘 먹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원인이 여기에 있다. 영양분이나 약물이 세포내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관에 머물러 있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췌장에 대한 산소 및 영양의 지속적인 부족현상은 췌장을 허약하게 만들고 기능저하를 일으키며 심한 경우 기능이 정지됨으로서 인슐린 생산이 불가능해진다 현대의학은 근본적인 원인인 췌장세포를 어떻게 건강하게 만들 것인가? 에 대해서는 접근 하지 못했다 단지 혈관 내의 당도유지를 여하히 할 것인가? 에 대해서만 심혈을 기울여 왔다 당분자체의 량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식이요법을 주장했고, 당분을 소모시키기 위해 운동 요법을,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약물개발, 아니면 인슐린을 혈액 내에 직접 투여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췌장세포를 건강하게 하려면 혈액산성화를 지연시켜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관 벽에 붙어있는 포화지방이나 코레스테롤을 제거시켜 혈관을 넓혀주고, 혈액의 물분자를 극소화시켜 영양소와 산소를 세포 내로 쉽게 들어가게 하면 췌장세포는 서서히 건강한 세포로 바뀔 수 있다 1) 액티바는 인체 내에 전혀 침착되지 않고 장관을 따라 내려가며 반경17-18Cm에 인체의 생육에 꼭 필요한 생육광파만을 선택 방출함으로서 새로운 세포로 교체 시 건강한 세포로 만들어주고 전량 배설 된다 새로운 세포로 교체되는 데는 최저 6개월에서 길게는 3년이 걸린다 2)액티바는 혈액의 물분자를 1/20.000로 작게 만들어서 혈액 중의 산소와 영양소를 세포내로 쉽게 들어가게 만든다 이는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더 많이 공급함으로서 세포 하나하나를 건강한 세포로 활성화시켜준다 3)액티바는 지방을 분해시키고 1200회로 혈액 내 물의 파동을 강화시킨다 또한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을 쉽게 흡착 배출 시킨다 핵 방사능을 흡착시킬 정도의 흡착력이면 최강의 흡착력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혈액의 점도를 낮추어주고 혈관 벽의 코레스테롤이나 포화지방을 떨어지게 함으로서 혈행을 좋게 하고 혈관을 넓혀줌으로서 혈압을 낮추어 주게 되고 췌장 세포 내에 산소와 영양공급을 원활히 해 줄 수 있게 된다 혈행이 원만하면 고혈압, 심장질환, 뇌질환 등의 순환기계 질환은 발생하지 않는다 4)액티바의 활성산소 흡수량은 일반소재의 125 배에 달하고 활성산소 환원량은 8배에 달한다 혈액산성화를 그만큼 막아주고 있다는 반증이 된다 이는 췌장의 세포막을 파괴하고 DNA를 파괴하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능력이 125배란 의미이며 활성산소를 건강한 산소로 바꾸어 주는 능력이 8배 이상이란 의미이다
2)세포내 흡수력 저하
3.해결방안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와 미 하버드대가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당뇨병 치료법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황 교수는 3일 대한항공을 방문한 자리에서 “하버드대와 당뇨병을 시작으로 몇 가지 질병에 대해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7~8월 중 계약이 마무리되고 가을께 하버드로부터 공식 초청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우석교수하면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누구인가를 알수있는 생명공학계의 거장이 되었다.
하버드대학 또한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대학이다. 이렇게 최첨단의 생명공학기술을 연구하는 사람과 대학이 당뇨병을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한것을 보면 당뇨병은 아직 해결방법이 없는 불치의 병인가보다.
당뇨병!!
당뇨병하면 일반인들도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들이 많다.
췌장에서 당을 분해하는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거나 적게 분비 되기 때문에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다,
짠음식, 단음식,기름진음식을 먹으면 안된다. 합병증이 더 무서운 것이다. 상처가 잘 아물지 않아서 썩어들어간다.
이밖에도 모시조개스프, 호박, 오곡밥, 두릅껍질 달인물, 옥수수 수염, 돼지 췌장탕이 좋다.는등 수많은 민간요법이 있다.
당뇨의 원인은
선천성 또는 바이러스 침입이나 췌장의 심각한 손상으로 인해 췌장의 랑겔한스섬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의 분비가 되지 않거나, 분비되더라도 분비량이 격감하여 혈당 조절이 어려운 상태라고 말을 한다. 그래서 당뇨를 해결하기 위해 인슐린을 주사하거나, 음식물을 통해서 보충해주거나 장부의 기능을 도와주려는 식이요법이 널리 알려지고 있는 것이다.
"당뇨의 원인을 단순하게 췌장이상으로 인한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라는 현대의학의 지식을 몸의 원리에서 생각해보고자 한다. 왜 췌장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인슐린이란 당분해물질을 분비하지 못하는 것일까?
정상인의 췌장은 왜 인슐린을 충분히 분비하는 것일까?
췌장은 혼자서 인슐린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어딘가(뇌)로부터 명령을 받고 그 명령을 누군가(혈액)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하나의 공장(췌장)일 뿐이다. 물건을 생산하는 공장은 고장이 생기면 가동을 중단하고 보수한 후 다시 가동하지만 췌장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지보수는 계속되는 것이며 동시에 인슐린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명령을 내리는것은 뇌에서 하지만 그 지시는 척추뼈안에 있는 신경을 타고 전달이 된다. 특히 흉추 7번 뼈에서 뻣어나온 신경이 췌장을 통제하고 있다.
이 신경은 췌장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관리감독을 하는 것이다. 이 관리감독에 따라 혈액은 췌장에 들어가서 췌장에 문제가 생긴 세포나 노화된 세포를 뜯어내고 새로운 세포를 공급해주고 있으며 인슐린을 만들 수 있는 원료도 날라다 주는것이다. 이런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당뇨병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은 흉추 7번에 이상이 생겨 신경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혈액이 췌장에 정상적으로 순환되지 못해 췌장이란 장기를 유지보수하지 못하고 있으며 인슐린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혈액이 순환되지 못한다는 것은 혈액의 대부분이 노화되거나 병들어 있다는 것이다. 마치 병원에 누워있는 환자들을 건설현장에 데려다가 일을 시키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당뇨병이란 췌장이 병들어있는 것이 아니고 혈액이 병들어 있다고 보는것이 더 정확하다.혈액이 이렇게 병들어버린 원인을 아는 것이 당뇨의 근본원인을 해결하는 것이다.
사람이 끊임없이 태어나고 죽는것처럼 혈액도 만들어지고 죽는것을 반복한다. 혈액이 만들어져 정상적인 기능을 하려면 몸안의 모든 장부(5장6부)가 모두 동원되어야만 가능한 것이다. 혈액이 만들어져 몸안을 순환하면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청소하며, 몸에 침투한 세균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으로 죽기도 하고 120일의 수명을 채우고 죽기도 하며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 죽기도 한다. 이것을 어혈이라고 하며 이 어혈은 비장에서 처리되어 다시 재활용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비장 기능에 문제가 생겨 어혈을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않는다면 처리 되지 못한 만큼 새로운 혈액이 만들어지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고 자꾸만 몸안에 어혈이 쌓여 혈액이 탁해지면서 모든 장부들이 병이들게 되는것이다. 이것을 가리켜 당뇨병은 합병증을 만든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합병증을 만드는것이 아니고 이미 그부위에도 췌장처럼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날 뿐이다.
상처가 났을때 맑은 혈액이 신속히 들어가서 상처로 침투한 균을 제거하고 상처부위를 메꿔주어야 하는데 혈액이 대부분 병이들어있는 어혈 뿐이니 균을 막아낼수도 없으며 상처를 메꾸지 못하기 때문에 썩어들어가는 것이다. 어느부위에도 마찬가지인것이다.
이렇게 몸안에 혈액이 병들어 순환하지 않는다면 당뇨병뿐만이 아니라 암,뇌종양등 모든 병이 나타나는 것이며 다만 나타나는 부위와 증상이 다를뿐이다.
이런 몸의 원리를 알지못하고 병이 만들어진곳만을 들여다보며 그부위의 문제로만 여기기 때문에 아직까지 병을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다. 병들어 순환하지 않는 혈액을 맑게하지 않고서는 배아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당뇨병을 해결할수있다는것은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위로일뿐이며 이론에 불과한 학문일 뿐이며 꿈일 뿐이다.
이는 마치 병들고 고령화되어버린 사회에 새로운 공장을 건설해주는것에 불과한 것이다.
출처:병이왜오는가 cafe.daum.net/tendiren
당뇨병
당뇨병은 우리모의 혈액 속에 포도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 상태로 소변에서 당이 빠져 나온다고 하여 당뇨라 붙여졌다.
당뇨병의 증상 ㅡ 모든 당뇨인이 당뇨병의 증상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다.
혈당이 180mg/dl 정도되면 소변에서 당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이정도의 혈당 농도일 때는 자각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더욱 혈당이 높아지면(대체로 200~250mg/dl 을 초과할 경우)
갈증, 다음. 다식, 다뇨, 피로감, 체중감소, 피로감 등을 느끼게 된다.
당뇨에는 치료하는 방법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우선 당뇨에 좋은 식품을 말씀 드리면 : 쌀, 좁쌀, 찹쌀, 옥수수, 수수, 율무, 기장, 밀, 보리, 메밀, 현미 등
이곡물들은 비장을 강하게 하고 원기를 보충하여 비장과 위장을 틍틍하게 하고 비음을 자양하며 몹시 심한 갈증을 가시게 하는 효과가 있다. 게다가 약성을 완화 시키므로 당뇨병 환자의 주식물로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하루에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된다. 보통 하루에 200~240g이 적당하고, 4~5회로 나누어 먹는게 좋다.
콩(두부, 콩국, 콩나물 들 콩 가공품 포함), 붉은팥, 검은콩, 녹두, 불콩, 광저기, 흰콩, 검은깨 연밥 등
콩류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원기를 보충하며 폐와 신장을 북돋운다. 또한 특유의 향기가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해서 부기를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콩과 콩 가공품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어 당뇨병 환자의 음식에 꼭 필요하다. 콩류 식물을 주식으로 할 때는 약간의 생성이나 고기, 달걀 등을 곁들이는 것이 좋다.
육류 ㅡ 돼지 췌장, 돼지의 위, 돼지 살코기, 개고기, 양고기, 쇠고기,
소의 위, 닭고기, 오리고기 등
육류는 맛이 좋을 뿐 아니라 영양이 풍부하며 오장을 튼튼하게 하고 원기를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영양가가 높을 뿐 아니라 식욕을 촉진시키므로 신체가 허약하고 여윈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좋다. 그렇지만 동물성 지방에는 많은 포화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이 햠유되어 있어서 과식할 경우 과지방혈증이 야기되므로 특히 당뇨병에 의한 심장 혈관병증이 나타난 경우에는 피해야한다.
또한 당뇨과 걸려다 하면 술과 담배를 금하는 건 기본이고 등에 땀이 약간 베일 정도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우리들은 운동을 할 시간이 적고 당뇨에 좋은 것만 먹기에는 절적치가 않다.
뿐만 아니라 손이 많이 가게된다. 그래서 우리는 약물 치료를 선택하게 된다. 양약으로 당뇨를 적절하게 조절하게 할 수는 있지만 당뇨를 고칠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한약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우리 한약에는 좋은 약초가 정말 많이 있다. 그 중에서 나는 홍천마를 소개 할까한다. 당뇨에 투병중이어서 당뇨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온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천마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천마에는 홍천마, 청천마, 오간천마가 있는데 이 중에서 약요가 가장 뛰어 난것을 홍천마 라고 한다.
당뇨에는 이 홍천마의 생것을 갈아서 마시면 좋다. 하지만 천마의 맛을 한마디로 단정 짓기 어려울 만큼 묘하다. 처음 먹는 사람은 심하게 기복을 느낄정도로 맛과 향이 강한편이다. 아리면서도, 비리고, 맵고, 쓰면서도 담담한 복합적인 면이 느껴진다.
[월간 암] 조리된 고기와 단백질 분해 효소 2011년08월31일
조리를 하는 경우 섭씨 약 58도가 되면 효소가 모두 파괴된다. 이렇게 효소가 파괴되면 그런 식품은 소화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 특히 고기를 조리하면 단백질은 많은데 효소는 전혀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리고 산성식품을 변하게 된다.
이 단백질을 소화시키기 위해 트립신이란 효소가 필요한데 인체가 생산하는 트립신을 총동원해서 이 단백질은 소화하다가 보면 트립신이 바닥이 나서, 백혈구가 미처 죽이지 못한 암세포의 표피에 있는 단백질을 분해할 효소가 없게 된다.
우리 몸에는 누구나 암세포가 조금씩은 있는데 면역체계가 강하면 그런 암세포를 백혈구가 죽여 버리거나 억제하고 또 체내의 단백질분해 효소가 암세포를 분해해 버린다. 그런데 열을 가해 조리한 고기를 먹으면 이 고기를 소화시키는 데 체내의 효소가 모두 동원되어 결과적으로 암세포를 조장하게 되고 그 결과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생각된다.
간단히 말하면 열을 가해 조리한 고기는 일종의 발암물질이 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때문에 단백질 분해 효소는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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