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스크랩] 거울보며 직접하는 얼굴 건강 진단법

恒心 2011. 10. 18. 10:47

 

▲ 심장은 혈맥을 주관하고 폐장은 피모를 주관하며 간장은 근을 주관하며 비장은 육을 주관하며 신장은 골을 주관한다.

   

  

거울보며 직접하는 얼굴 건강 진단법  [출처] 얼굴 건강 진단법|작성자 행복마루  09. 8. 18

얼굴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등이다. 한의학적으로 얼굴의 각 부위는 오장육부에 해당되어 이마는 폐, 턱과 귀는 콩팥, 코는 대장, 눈과 혀는 심장, 입술은 자궁을 나타낸다. 눈, 코, 입 등의 형태와 얼굴색으로 건강을 체크해 보자.


도움말 | 신현수 (동서한방병원 진료부장) / 진행 | 김민선 기자


이마 ∥ 주름이 많으면 폐의 기운이 약한 것으로 호흡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 귀의 색깔은 맑고 윤택해야 좋다. 귀가 유난히 붉고 검은 색을 띠면 신장이 좋지 못하다는 증거. 귀는 신장과 연관되어 귀가 크면 신장 기능이 좋지 않다는 신호이다.


∥ 코는 인체의 척추에 해당돼 코가 똑바르지 못하면 척추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코가 길면 대장도 길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 되고 설사가 잦다.


∥ 턱에 잡티가 있거나 색이 울긋불긋 하면 신장에 병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


양미간 ∥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화병이 발생한 것이다. 

 

광대뼈 ∥ 광대뼈 주위에 붉은 기운이 보이면 관홍으로 신 (콩팥)이 약해 오후가 되면 온몸에 열이 나는 증상을 보인다.


입술 ∥ 입술은 비위, 즉 장과 위를 나타낸다. 입술이 두껍고 입이 크면 그만큼 식욕도 왕성하고 소화도 잘 된다.


∥ 눈은 색의 변화에 주의해야 한다. 황색 눈은 황달로 간이 좋지 않고, 파란 눈은 간에 기운이 빠져 나타나는 것이다. 충혈이 잘 되면 간에 스트레스나 음주독이 쌓여 간에 열이 많다.


눈으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눈이 크다|간담이 허한 경향이 있어 무서움을 잘 탄다. 목에서 가래가 끓고 편도가 자주 붓는다.


눈꼬리가 아래로 처졌다|명치끝이 자주 아프며 대변을 잘 참지 못하거나 배가 자주 아파 빈번하게 설사를 하는 경향이 있다.

 

눈꼬리가 위로 올라갔다|성격이 예민하고 감정의 기복이 커 신경성 질환에 걸리기 쉽다. 기가 제대로 소통되지 못하면 울체되어 가슴이 답답하고 뒷목이 뻣뻣하면서 목이 불편하다.


눈이 푹 들어갔다|눈이 푹 들어가면 비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위장병으로 고생한다. 추위를 유난히 많이 타고 몸이 냉하기 때문에 여성은 불임이나 자연유산을 조심해야 한다.

 
입으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입술이 크면 힘이 없다|입술이 크면서 힘이 없으면 장이 약한 것이므로 소화 장애, 설사, 헛배 부름, 트림 증상이 나타난다.


입술이 도톰하다|음식 습관이 나빠 비위의 기능이 상하기 쉽다. 항상 기운이 없고 눈동자에도 힘이 없으며 땀을 많이 흘린다. 혈이 부족하여 변비로 고생하거나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입술이 비뚤어졌다|인체를 구성하는 근본 형틀이 좋지 않은 것으로 비장이 허약할 때와 같은 증상을 보인다. 뱃속에 물이 고여 배가 팽창되는 증상이 생기기 쉽다.


입술에 핏기가 없다|입술이 허옇게 된 것은 혈 (血)이 부족하다는 뜻이다. 입술이 퍼렇게 핏기가 없는 사람은 몸이 냉하므로 몸이 차면서 소화도 잘 안 되고 장이 나빠서 설사를 하기도 한다.


입술이 붉다|입술이 붉으면 위에 열이 생긴 것으로 배가 고프면 잘 참지 못하고 급하게 먹기 때문에 위장병이 생기기 쉽다. 30~40대 남성들은 성생활 과다에 의한 경우가 많이 있다.


귀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귀가 크고 힘이 없다|귀의 크기는 신장의 기능과 직결된다. 귀가 크면서 단단하지 못한 사람은 신장의 기운이 약해지기 쉬우며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귀가 위로 올라붙었다|귀가 너무 올라붙으면 신장도 제 위치보다 높이 붙어 있는 것이므로 등과 척추가 아파서 구부렸다 폈다 하는 동작을 잘 하지 못한다.

 

귀가 내려 붙었다|신장도 아래로 내려와서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고 호산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코로 알아보는 건강 진단법 

코가 크다|기의 순환작용이 좋아 밖에 나가 활발히 움직인다거나 여러 사람과 만나는 등 기를 많이 소모하는 일이 적합하다.


코가 휘었다|코가 휘면 등뼈가 휘어서 허리와 등과 어깨가 아프고 뒷목이 늘 뻣뻣하다. 원인은 몸이 냉하기 때문으로 생식기가 차면 그 위로 올라가는 등뼈가 휘고 이에 따라 코도 차츰 휘는 것이다.

 

코가 붉다|코가 붉으면 풍 (風)이거나 신장에 열이 많은 경우이다. 코끝이 붉으면 방광염이나 신장, 생식기 쪽에 문제가 있음을 뜻한다.


콧등이 불룩하다|몸 전체의 순환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심폐기능, 가슴통증, 소화불량, 십이지궤양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

 

얼굴색으로 알아본 건강 

한의학적으로 볼 때 얼굴색은 장부의 기능을 나타낸다. 청색은 간, 붉은색은 심 (심장), 황색은 비 (위장), 백색은 폐, 검은색은 신 (신장)에 배속이 된다. 안색을 볼 때는 농도, 윤택도, 기 흐름 등을 복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은은하게 붉고 노랗고 부드러운 광택이 있는 얼굴이 건강한 얼굴이다.

 

푸르스름하다
얼굴빛이 퍼렇고 손톱이 마르면 간에 열이 있다는 것으로 간이 나쁘다는 것이다. 간이 피로에 지쳐서 기 순환이 안 되고 기가 한 곳에 뭉친 상태다. 화를 잘 내고 옆구리가 아프기 쉬우며 대소변이 시원하지 않은 증상도 나타난다.

이렇게 해주세요>> 단맛과 매운맛으로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야 한다. 파뿌리 달인 물을 마시면 도움이 되고, 산딸기, 모과, 부추, 자두 등을 자주 먹도록 한다.  

 

빨갛다
심장에 이상이 있으면 양 볼만 지나치게 붉게 된다. 입이 마르고 조그마한 일에도 잘 웃게 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불안해지는 증상을 보이는데, 고혈압, 심장 질환, 류마티스 질환 등을 의심해 봐야 한다. 술을 즐기면서 얼굴이 빨갛게 되면 심장을 돕는 간장의 해독 기능이 약해졌을 수 있다.

이렇게 해주세요>> 심장에는 살구가 좋다. 날달걀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명치 아래에 있는 열을 없애기 때문에 화병에 도움이 된다.  

 

노랗다
위장 등 소화기관에 문제가 생기면 얼굴이 누렇게 된다. 소화가 잘 안 되고, 배가 더부룩하고, 몸이 무겁고 쑤시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당뇨, 위장병, 위십이지장 질환일 가능성이 있고 노란빛이 강하면 황달이나 간장병, 용혈성 빈혈, 암까지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렇게 해주세요>> 위장 (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인 꿀물, 쇠고기, 붕어, 아욱, 찹쌀, 곶감, 대추 등을 자주 먹이도록 한다.  

 

희다
얼굴색이 창백하게 희면서 노란 기가 섞이면 폐에 병이 생겼거나 양기가 부족한 경우이다. 양기가 부족하면 기 순환이 어려워지고, 혈액 순환이 안 돼 얼굴에서 핏기와 윤기가 사라진다. 피가 부족하면 빈혈, 저혈압, 천식발작 등이 일어나기 쉽다.

이렇게 해주세요>> 폐에 도움이 되는 인삼, 오미자, 호도, 은행 복숭아 등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양기가 보충된다. 오미자는 차로 달여 마시면 좋다. 

 

검다
갑자기 얼굴이 검어지는 것은 신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이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신장의 기운이 부족하면 몸이 차가워지고 열이 부족하여 피부가 검은 색으로 변한다. 갑자기 아랫배가 아프고 설사 등을 자주 하게 되면 신우염, 방광염, 부인과 질환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이렇게 해주세요>> 신장에 이상이 있을 때는 산딸기, 밤, 검정콩, 검은깨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팥 달인물 간기능 회복에 좋다"  北 잡지  [출처] 팥달인물 간기능 회복에 좋다|작성자 행복마루 2005/01/07  
"간 질환이 있는 환자가 팥 달인 물을 마시면 몸이 피곤하고 맥 없이 늘어지던 증상이 없어지고 간 기능이 회복된다."
7일 북한의 월간 잡지 '금수강산' 최근호(2004.12)는 팥을 달인 물이 간 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복용법을 소개했다.

잡지에 따르면 10∼20g의 팥을 600㎖의 물에 넣고 끓이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해 30분 정도 더 끓여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도록 달인다. 이같이 달인 물에 소금으로 간을 한 후 하루에 3번 나누어 마시면 된다.

간이 나쁜 경우에는 팥 달인 물을 600㎖ 만든 후 하루에 6번 나눠 마시는 것이 좋다.

건강한 사람은 달이고 난 팥을 먹어도 되지만 간기능이 낮아져 원기가 없거나 입맛이 없는 사람은 물만 마셔야 한다.

팥 달인 물을 마시면 오줌 배출이 잘된다. 잡지는 "한 달 동안 날마다 팥 달인 물을 마시면 간 기능 검사 수치도

 

 잠이 안오는 사람(불면증)  [출처] 불면증|작성자 행복마루
다리가 심하게 부은 때 정강이 위를 눌러보면 쑥쑥 둘어가서 우묵우묵하니 파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몸이 붓게되면 오줌량도 적어지게 되구요. 뒷꿈치를 두들겨서 몸 속의 수분을 배설시키게 되면 부기가 빠지게 되는데 즉 신장 활동이 좋아져서 부기가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레서 소변을 잘볼려면 뒷꿈치(실면점, 失眠点)를 잘 두들겨주면 효과를 올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이곳은 잠이 오지 않아서 괴로운 때도 뒷꿈치를 자극해주면 아주 좋습니다. 특히 어머니, 할머니들 TV보는 시간에 꼭 해보시기를 바라면서.....
위치 지  압  법

뒷꿈치 가운데에 있다 이곳은 딱딱하게 굳어 있는 곳이라서 여간 해서는 속까지 자극이 가기가 어려운 곳이다.
1. 맥주병(무게와 크기로 보아서)으로 두들겨 패(?)준다.

2.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이곳을 집중적으로 밟는다.
3. 자갈돌을 준비하여 집에서는 싱크대 밑이나 화장실 입구에    놓아두고 밟아주도록 한다.
4. 발바닥 전체를 자극해 주면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5. 어느 한 곳만 누르지 말고 인심(?)을 쓰도록 합시다.
6. 시간은 연속극 볼 때 시간을 이용하면 더 좋을 듯 하군요
  이곳을 맥주병으로 한 쪽 발을 약 5분정도 두드려준다 . 다  음은 다른 발바닥을....합해서 10분에서 15분 또 좀더 세게 2,3주일 두드려주면 소변도 잘보게 되고 따라서  부기도 차츰 빠지게 됩니다. 끈기 있게 계속하도록 합시다. 

 

콩팥 기능 안 좋은 사람은 콩 음식 과다 섭취 금물 [출처] [펌] 藥처럼 좋은 음시도 마구 먹으면 病|작성자 행복마루
두부,두유등 콩 음식 과다 삽취는 신장기능이 만성적으로 떨어진 신부전 환자에께 고칼륨혈 증을 유발할 수 있다.

콩은 단백질(40%)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칼슘, 철, 칼륨등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이다.   

특히 콩 담백질인 이소플라본은 당뇨를 억제하고 고혈압을 예방한다.
하지만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콩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혈중칼륨 농도가 높아저서 심장 부정맥등을 유발할 수 있다.

 

간기능 나쁜 사람 녹즙 과다 섭취 조심  
녹즙은 해독작용,체질개선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여진 음식이나 과량 섭취할 경우 간기능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일부 간기능이 나쁜 사람에게 간 기능 수치를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콩과 마찬가지로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어 만성 신부전 환자들도 조심해야 한다.

 

마늘, 위 점막 자극으로 위궤양 증상 악화   
몸에 좋다고 하여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마늘은 항암효과와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마늘을 위궤양이 있는 사람이나 위출혈이 있는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알라닌'등 마늘의 자극적인 성분에 의해 위점막이 자극받아 위장병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또한 마늘은 혈액이 응고되는 성질을 늦추는 효능이 있어 심장병, 뇌경색에는 좋지만,

반대로 위궤양 수술 후 등 출혈의 위험이 있는 경우는 되레 지혈을 늦추는 역효과를 낸다.

 

장어 등 고단백,고칼로리 보신음식 콜레스테롤 주의 
장어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고칼로리여서 체력을 급속히 회복하는데는 좋다. 그러나 과다섭취할 경우 협심증등 심장병 증세를 악화시킬 수 있다. 과다한 지방질이 혈중 콜레스토롤 수치를 높일 수 있기때문. 또한 담석증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유발할 수 있다.

 

과일이 당뇨 환자에께는 혈당 올리는 주범  
과일에는 과당 성분이 많아 혈당을 즉시 올린다. 간혹 무가당 쥬스는 괜찮을 것이라고 착각 하지만 '무가당'이란 말은 추가로 설탕을 넣지 않았다는 뜻이지 과일 자체의 당분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식후에 과일을 과다 섭취할 경우 혈당 조절이 어려워 진다. 

◈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이선영교수는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무조건 섭취하기 보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게 먹어야 한다"며 "무었보다 균형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가장 바람지하다"고 말했다.                        09. 8. 18

 

 

 

출처 : 흰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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