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조회]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김치와 간장, 된장, 고추장에 숨어있는 신의 비밀| 장류 2008.12.24.
지구상의 바닷물(짠물:鹹水)은 민물(淡水)의 1000배요 바닷물이 증발하여 수증기로 화하면 그 수증기 속의 함성(鹹性)은 바닷물의 10만분의 1이다. 이 수증기 속의 함성(鹹性)은 민물(淡水:단물)이 증발한 수증기 속의 담성(淡性)과 합성하여 지구 생물의 원재료가 된다. 함성과 담성이 합성하여 이뤄진 경중비화소(輕重比和素)가 음성분자(陰性分子)와 양성분자(陽性分子)로 화하는데 함성은 중탁(重濁)하여 하강(下降)하니 음성분자요 담성은 경청(輕淸)하여 상승(上昇)하니 양성분자다. 이 음성 양성의 분자가 생물로 화하게 된다.
생물세계에 담성이 강한 생물은 질병에 잘 걸리고 허약체질자가 많고 함성이 강한 생물은 무병 장수하는 경우가 많다.
지구 최고의 장생자(長生者)인 청색 지룡(地龍)은 함성이 강한 동물이요, 해수중(海水中)의 1000년 상수자(上壽者)인 신룡(神龍)과 이무기도 함성이 강하다. 초목(草木) 중에도 장생하는 정목(禎木)과 송백죽(송백죽:소나무, 잣나무, 대나무)이 모두 함성이 강하다.
송지(松脂)와 백지(栢脂)는 함성 중에서 화성(化成)하니 영원히 썩지 아니하여 지구가 없어질 때까지 오래 간다.
또 정목은 죽은 후에도 만년 썩지 않는 수목(壽木)이다. 또 동물 중에 함성이 극강한 건 집오리니 해독(解毒)하는 힘이 극강하여 여간한 독극물을 먹어도 죽지 않고 전염병에 잘 걸리지 않으며 걸렸더라도 잘 죽지 않는다. 약초 중에도 포공영(민들레)은 함성이 강하여 유종(乳腫:젓앓이), 유방암에 신효하고, 맛이 짜고 맵고 성(性)이 열(熱)한 부자는 잘게 썰어 물에 3일간 담궈 두었다가 건조하여 생강에다 다섯 번 법제하여 쓰면 좋은 약재가 된다.
함성이 강하고 영력(靈力)이 강한 동식물은 대체로 오래 산다. 경험으로 봐도 한일 합방 후에 한국에 나온 일본사람들은 전염병과 이질 설사(장티프스 등)에 약하여 죽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 까닭은 함성부족에 있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때 싱가폴에 진주한 일본군은 수토(水土)가 맞지 않아 많은 사망자를 내었지만 짜게 먹고 고춧가루를 많이 먹는 우리 동포는 무사했으니 함성관계로 그런 것이다.
함성(염도:塩度)부족으로 담성이 함성에 중화되지 못하면 담성이 지나쳐서 과도한 담성 중에서 염성(炎性)이 쉽게 염증(炎症)으로 변하고 이 염증에서 모든 병균이 발호한다. 싱겁게 먹는 사람은 담성체질이 되어 담성체질자는 암병과 난치병에 잘 걸린다. 100년 전에는 위생적이지 못한 때지만 김치, 간장, 된장, 고추장의 함성의 힘으로 암과 난치병은 극히 적었다.
한국 김치 원료는 토종 무우가 제일이요, 토종 무우를 구하지 못하면 외래종 무우라도 써야한다. 또 토종 배추는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이뇨제도 되며 음식속의 독을 해독한다. 배추 뿌리는 엿을 고아 먹으면 해수 천식에 좋은 약이 되는데 배추뿌리로 엿을 만들 때 넣는 약재는 백개자(갓의 씨앗), 생강인데 백개자는 노랗게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 넣고 생강은 그대로 넣는데 배추뿌리와 함께 푹 고아서 엿질금(맥아:엿기름)을 넣어 당화시킨 뒤 고아서 조청을 만들어 두고 먹으면 오래 된 해수 천식에 선약(仙藥)이다. 단 음식 삼아 오랫동안 먹어야 효를 본다.
토종 무우는 미감(味甘:맛이 달아서)하니 천상(天上) 토성정(土星精:진성정)을 응(應)하여 화생한 때문이다. 그래서 비장과 위를 보(補)하니 토종 무우를 먹으면 일신(一身)이 윤택(피부가 고와짐)하고, 토생금(土生金)하니 맛이 매워(味辛) 천상 금성정(金星精:太白星精:태백성정)을 응(應)해서 해독성(解毒性)이 강하고 경골제(硬骨劑: 뼈를 야무지게 하는 약)가 된다. 토종 무우를 먹으면 신경통과 관절염이 예방된다.
수생목(水生木)하니 목성정(木星精: 歲星精:세성정)을 응하여 강근(强筋: 힘줄과 근육을 튼튼하게 함)케 하고 신경(神經)이 정통(精通)하여 정신을 명랑케 한다.
목생화(木生火)하니 화성정(火星精: 熒惑星精:형혹성정)을 응하여 비위를 도와 소화불량을 치료하는 선약이 된다.
토종 무우를 밭마늘에 중화하면 건강에 제일 좋은 식품이 된다. 마늘 1접으로 반접은 굽고 반접은 생거 그대로 합하여 김치 양념으로 쓰면 그 김치가 곧 약이 된다.
이렇게 좋은 선약(仙藥)이 되는 토종 무우와 토종 배추를 주원료로 하여 천일염으로 함성화(醎性化)시킨 김치는 건강을 지켜주고 병마를 몰아내는 최고의 선약이다. 또 김치에 들어가는 파(총)는 흥분제이면서 양기를 보해주는 보양제(補陽劑)라 생강에 중화하면 해독성이 강하여 체내에 들어온 만가지 독을 풀어내니 공해시대에 살아가는 오늘에는 김치가 최고의 건강식품이다.
김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는 신경통, 관절염 예방제이다. 김치 담그는데 들어가는 토종 무우, 그 약성이 인삼 10년근의 360분지 1이요, 10년근 인삼은 100년근 산삼의 360분지 1의 약성이다. 공간의 산삼분자가 함유된 토종무우에 토종배추, 해독제인 생강, 보양제인 파, 신경 강화제인 고춧가루, 암약인 마늘이 들어가 발효하면 김칫독의 김치가 만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선약이 되고 가정마다 있는 김칫독이 종합병원보다 낫다.
신역(神域), 영역(靈域)인 한반도에서 재배된 토산 재료로 담근 김치를 먹고 간장 된장 고추장을 먹고 사는 우리 겨레는 해동의 삼신산 정기를 받아 불로장생자가 속출하니 신인신선은 역대로 계승된다. 산삼의 화생원리는 여름철에 솔잎에 맺히는 이슬 중에 인시초(寅時初:새벽3시반~4시)에 맺힌 이슬은 인시중말(寅時中末:새벽4시반~5시반사이)에 떠오르는 태양에 의해 증발되어 녹색분자(綠色分子)로 화(化)하여 산삼으로 화생한다.
산삼이 화생한지 3600만년 후에 까막 까치가 산삼씨를 먹고 전하게 되니 여기서 야생초(野生草) 인삼이 생기고, 인삼이 생긴지 3600만년 후에 고추의 금기(金氣)를 통하여 토종무우가 화생하니 맛은 맵고 달아서 장복하면 무병, 건강하니 토종무우는 장수식품이다.
토종무우는 삼신산(三神山) 정기를 받아 화생한 신선식품이니 한국인이 지구에서 가장 먼저 신인(神人) 신선(神仙)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신인세계는 내 사후(死後)에 열리니 한국인이 먼저되고 그 뒤를 이어 다른 민족도 신인 신선되는 길이 열리게 된다.
한국 산야에 인삼을 많이 재배하게 되면 한반도 상공에 인삼분자가 증식하여 충만한 인삼분자는 무우의 산삼 성분을 불어나게한다.
인삼의 화방(花房)은 정방영실(精房靈室)이 되고 엽중모공(葉中毛孔)에 엽방신실(葉房神室)로 하여 공간의 산삼분자를 증식시킨다. 이렇게 되면 한반도에 재배되는 무우는 점점 인삼에 가까운 약성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간장 원료로 쓰이는 콩은 천상태백성의 정을 응하여 화생한 식물이니 서방 금성의 정기가 강한 곡물이다. 발효하여 메주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24~30시간인데 그 이상 시간이 걸리면 일부는 썩게되니 그 썩은 데에서 병균이 화해 나온다. 그러니 내가 일러준데로 힌 곰팡이가 쓸지 않도록 극력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간장독 뚜껑을 벗기고 태양열을 받게 하고 태양광(太陽光)에 쬐게 되면 광선을 따라 들어오는 약성(藥性) 중에 당뇨병을 근치(根治)하는 약성이 합성하니 이 간장으로 참조기를 머리와 지느러미 꼬리를 짤라 내버리지 말고 온마리 그대로, 비늘도 긁어 버리지 말고 달여서 먹으면 반찬도 되고 약도 된다. 시험하여 보라. - 생략-
이게 김치와 간장 속에 담겨있는 신의 비밀이다.
인산 김일훈.
주흘 :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김치, 간장, 고추장, 된장만으로도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사스니 조류독감이니 하는 괴질을 예방하는데는 문제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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