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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활성산소 죽이는 알칼리 전해환원수의 효과

恒心 2011. 10. 18. 19:48

[kbs건강365] 활성산소 죽이는 알칼리 전해환원수의 효과 생활건강 2010/07/24

 

장수국가로 잘 알려진 일본은 현재 환원수 열풍에 휩싸여 있다. 이온수가 각종 질병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환원수기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것. 알칼리 이온수는 동맥경화 고혈압 등 각종 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물속에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몸에 좋은 미네랄 성분들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몸에 좋은 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 몸을 살리는 물 알칼리 이온수에 대해 알아보자.

 

활성산소란 무엇인가?
화학구조상 산소와 약간 다른 “활성형의 산소”를 말한다. 산소원자핵이 있고 그 주위를 도는 전자는 반드시 쌍을 이루어야 안정이 되는데 활성산소는 쌍을 이루지 못한 전자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다른 물질에 전자를 내어 주든지 다른 물질로부터 전자를 뺏든지 해서 스스로 안정을 찾고자 한다. 따라서 반응성이 매우 뛰어나 조직이나 세포, 세균 등을 가리지 않고 반응하여 결합하고 이를 파괴한다.

우리가 마시는 산소 중에는 일상 생활할 때 2%의 활성산소가 발생하고 에어로빅이나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에는 20%로 활성산소가 늘어난다. 2%의 활성산소는 인체에 침입한 세균 등 이물질을 백혈구에서 분해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문제는 우리몸에 필요한 양을 제외한 여분의 활성산소가 문제인 것이다. 이 여분의 활성산소는 다시 세포의 바깥으로 흘러나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분해하는 강력한 힘으로 이번에는 혈관 내벽과 내장을 공격하여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언제 생기는 것일까?

첫째, 정상적인 인체에서 혈액의 재관류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다. 바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와 심한 운동을 할 때이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먼저 교감신경이 자극되어서 근육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된다. 그 결과 호흡이 빨라지며, 혈당치가 오르고 맥박이 늘어 혈압이 상승해 싸우기 편리하게 몸이 만들어 진다.
이러한 스트레스 상화에서 인체의 혈액은 최대한의 운동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심장과 근육으로 몰리게 되고, 상대적으로 내부 장기에서는 혈액이 산성화 되는 것이다.


이렇게 혈액이 산성화됨에 따라 이번에는 적혈구의 유연성이 떨어져서 적혈구가 모세형관을 쉽게 통과하지 못하여 ‘막혔다, 뚫렸다’를 반복한다. 또 부분적으로는 모세혈관을 적혈구가 막아버리기도 한다. 그런 과정에서 다량의 활성산소가 생성되며, 이렇게 생성된 활성산소는 또 적혈구의 막을 파괴해서 적혈구를 더욱 경직시켜 악순환이 반복된다.

둘째, 활성산소는 인체 외부에서도 발생하는데, 자외선, 방사선, 공기오염, 화학물질(농약, 살충제, 가공식품, 염소화합물,담배) 등에 의해서 대량으로 발생한다. 현대인은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존층 파괴에 의한 다량의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고, 또 공해, 화학물질에 의해서 활성산소가 다량으로 생성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이다.

 

항산화제가 활성산소를 막는다


최근 의학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화두인 활성산소의 제거방법으로서 요사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 항산화제의 복용이다. 산화에 의해 인체의 건강한 세포조직이 파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자유전자를 활성산소에 제공함으로서 높은 산화전위를 끌어내려 무력화시킴으로서 활성산소에 의한 정상세포의 공격을 막는다는 원리이다.

현대의학의 발전에 의하여,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어떤 음식은 암을 방지하지만 어떤 음식은 오히려 암을 촉발한다는 것이다. 이는 음식으로부터의 발암물질에 의한 세포의 손상이 산화작용에 의해 실제 발현되는 것으로 믿어지는데 이러한 산화를 방지하는 물질(항산화제)이 세포의 손상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이러한 항산화제로 대표적인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셀레늄과 글루티치온(일종의 아미노산) 등이 있는데, 이러한 물질은 일종의 환원매개체로서 전자를 활성산소에 공급함으로서 활성산소와 정상세포조직간의 상호반응을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미국의 권위 있는 과학 잡지인 [BBRC (Biochemical and Biophysial Reasearch Communications)](v234, pp269~274)에 발표된 일본시라하따 교수의 [전해환원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장애로부터 DNA를 보호한다]는 논문에 따르면 전해 환원수는 전기분해에 의해서 음극에서 형성된 물을 의미한다.
바로 전해이온수, 혹은 알칼리전해환원수로 알려져 있는 전기분해 알칼리전해환원수이다. 그 물에 담겨져 있다고 믿어지는 활성수소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DNA를 안정되게 지켜준다는 것이 논문의 내용이었다. 다시 말하면 알칼리전해환원수가 DNA의 이상으로 인해 발병하는 암과 같은 질병을 막아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전기분해한 알카리수가 활성산소를 제거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어서 일어나는 질병은 수없이 많다. 노화, 암, 천식, 방사선장애, 스트레스성 위, 십이지장궤양, 당뇨병, 동맥경화, 류머티즘, 백내장, 아토피성피부염, 지방간, 뇌졸중, 심근경색, 임신중독증, 탈모 등을 유발한다. 
그야말로 활성산소와 관련이 없는 질병이 없을 정도인데, 이렇게 활성산소로 인해 유발되는 다양한 질병들에 대해서 전기분해 알칼리전해환원수는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전기분해 알칼리전해환원수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산성화된 체액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데 도움이 되는 물이며, 생체세포를 안정화시켜 외부의 여러 가지 자극, 교란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알칼리 이온수의 환원력
산화력은 못을 녹슬게 하고 인체세포를 병들게 한다. 알칼리이온수는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산화력”이 없으며 오히려 세포를 살리는 “환원력”을 지닌 물이다. 알칼리이온수의 “환원력”은 인체에서 발생하는 유해산소를 제거한다. 유해산소는 보통 우리가 들이쉬는 산소의 1%정도 생성되지만 인체가 극심한 스트레스, 과로 상태에 빠지면 30%까지 생성되는 강력한 산화력을 지닌 물질로 암, 동맥경화 등 질병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한다. 또 장내 유익균을 증식시켜 준다.
대장 내에는 부패균, 기회균, 유익균이 있는 방부제, 색소, 육식위주의 식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의 장에는 차츰 유익균이 줄어들고 부패균이 증식한다. 만성변비, 악성 피부질환, 알러지성 질환의 경우 대장 내 유익균의 감소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알칼리 이온수는 대장 내에 환원적 환경을 조성하여 부패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준다.

 

알칼리전해환원수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첫째로 그것은 막강한 환원작용(산화/노화방지)때문이다. 인류는 이러한 산화/노화방지(항암제, 회춘제, 항생제)를 위해 엄청난 양의 돈과 물질을 투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것은 활성산소의 중화제 역할을 하는 것들이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어떠한 음식물을 섭취하든 간에(알칼리성이건, 산성이건) 몸속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자연적으로 제거될 수는 없는 존재이다.
그런데 이러한 활성산소는 우리인간에게 질병과 몸의 노화를 가져오는 악영향을 가져오게 된다. 그런데 이온화된 알칼리전해환원수를 우리가 지속적으로 마시게 될 때 이러한 활성산소는 우리의 몸속에서 인위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며 다른 어떠한 항생제보다 인체를 건강하고 유익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둘째로 알칼리전해환원수는 산성화된 우리 인체의 pH균형을 회복하게 한다. 현대의 우리의 식습관은 지극히 산성화되어 있으며 각종 화학적 음료수나 일회용 식품, 패스트푸드 등을 우리 몸을 점점 더 산성화시키며 이러한 것들 역시 인체 내에 활성산소를 축적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잘못된 식습관은 인체에 병을 유발시키고 인간의 노화와 질병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일례로 암 환자들의 경우 그들의 몸은 보통 사람들보다 지극히 산성화되어 있다. 이것을 성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어린이 역시 마찬가지의 현상들을 보이고 있다.

셋째로 알칼리전해환원수는 물 자체의 분자구조가 보통의 물보다 아주 미세하게 구성되어있다. 보통의 물이 10개에서 13개의 분자구조가 모여 형성된 알칼리수는 여섯 개 즉 보통 물 구조의 절반의 크기라는 의미이며 이것은 물의 구조가 미세하여 인체 내 흡수가 빠르다는 것이다. 또한 알칼리전해환원수는 물 자체가 바로 해독작용을 하며 이것은 괄목할만한 알칼리수의 작용이다.
자료제공 한국알칼리이온수협회·(주)이오니아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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