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 강

[스크랩] 마그네슘 풍부 음식 뇌졸중 예방

恒心 2011. 10. 18. 20:33

[海宋] 마그네슘 풍부 음식 뇌졸중 예방 09. 9. 10

 

안녕하세요...스마일이에요
마그네슘에 관련된  정보를 구하다 보니, 단편단편으로 되어 있어서...부분적으로 편집하는 것이 보시는데 편하실것 같아 편집을 해야겠어요.
가능한 상식에 관련하여서는 필요시 기사등의 자료를 원문과 출처를 편집하지 않고 올리려고 하는데...
마그네슘 자료가 그리 많지 않네요...부분편집은 하지않고..가능한 원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그네슘은 여러곳에 좋겠지만, 마그네슘 부족시에는 불안,초조, 스트레스등이 발생할수 있고, 마그네슘은 뇌졸중의 발명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다뤄보려고 합니다.
 
<흡연자 대상 관찰 결과 발병률 15% 감소>
곡물이나 채소에 들어있는 마그네슘이 흡연자의 뇌졸중 발병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스톡홀름 캐롤린스카연구소 수잔나 라르슨 연구팀은 핀란드에 거주하는 남성 흡연자 2만 6555명을 대상으로 13년 동안 관찰한 결과, 마그네슘이 풍부한 음식을 먹은 흡연자는 뇌졸중의 발병위험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내과학회지(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최신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연구대상자 중에서 매끼 식사 때마다 마그네슘 589mg을 섭취한 경우, 뇌경색 발병 위험이 15%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현상은 60세 이상의 남성에게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밥을 지을 때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보리, 콩, 현미 같은 곡물을 넣으면 마그네슘 섭취에 도움이 된다. 보통의 어른이 모자란 듯 한 주먹을 쥐었을 때 보리에는 마그네슘 500mg, 콩에는 215mg, 현미에는 108mg이 들어있다.
라르슨 박사는 “흡연은 심장질환과 암을 일으키는 주원인으로 뇌졸중과 연관이 깊다고 알려져 있어서 흡연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왜 뇌경색 발병 위험이 감소했는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면서 “마그네슘이 흡연자의 혈압을 낮춰 뇌경색 발병 위험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칼슘과 칼륨, 나트륨 섭취는 뇌졸중 발병 위험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코메디>
 
<마그네슘이 부족하다>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원소는 고작 25가지뿐이다. 이 가운데 마그네슘이 차지하는 비율은 0.1%에 지나지 않는다. 인체에 있는 마그네슘은 50%가 칼슘(Ca)과 함께 뼈 속에 들어 있다. 그래서 칼슘이 부족한 사람은 마그네슘도 모자란다. 나머지 49%의 마그네슘은 세포 내에서 300가지 이상의 화학반응 과정에 촉매로 작용한다.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의 기능을 유지하고, 심장 박동에 리듬을 주고, 에너지를 발생시키며, 단백질 합성의 촉매 등의 구실을 한다.

 
△ 사진/ 한겨레
 
특별한 병에 걸리지 않은 건강한 사람들도 거의 80%가 마그네슘 결핍 상태에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급성 질환에 걸리거나 만성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대부분 마그네슘 결핍 상태에 있다.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하면 입맛이 떨어지고 이유 없이 우울한 기분에 빠지기도 한다. 팔과 다리에 쥐가 나는 것처럼 근육 경련이 일어나고 통증이 생기고 마비된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때론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이 오는 경우도 있다. 심장 혈관에 혈액 순환이 잘 안 되어 가슴이 아픈 협심증이 생기거나 경기나 발작도 마그네슘 부족에서 비롯되기도 한다.
 


△ 사진/ 한겨레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환자가 이미 가지고 있는 질병이나 증상을 악화시키고 합병증을 유발한다. 먼저 혈전을 조장한다. 혈전이란 혈관에 생긴 작은 응혈 덩어리가 혈관 벽에 붙은 것을 말한다. 이것이 아주 커지면 혈관을 꽉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이러한 혈전을 더 잘 생기게 한다는 뜻이다. 또 동맥 혈관 벽을 딱딱하게 만드는 동맥경화증을 악화하고 안구 안 후면 벽에 깊숙이 스크린처럼 자리하는 망막에 병변이 있을 때 악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게다가 고혈압을 악화함에 따라 뇌졸중의 위험성이 높다.
그뿐만이 아니다. 마그네슘 섭취량이 모자라면 당뇨병에 걸리게 되고, 또 이미 당뇨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그 증상이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 세포 내의 마그네슘 이온이 모자라면 내성 인슐린(제구실을 못하는 인슐린)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위험인자(뚱뚱한 사람, 운동 부족인 사람,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 가족 중 당뇨병에 걸린 사람 등)를 지닌 사람들도 마그네슘을 많이 섭취하면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그네슘은 정제하지 않은 곡물(통밀·현미 등), 딱딱한 껍질을 가진 견과류(호두·땅콩·잣 등), 녹색을 띤 야채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음식은 골고루 먹으면 필요한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작성자:전세일/ 포천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원장
<출처:한겨례21>
 
<마그네슘 모자라면 불안.짜증 늘어>
검사에서 부족 판정이 가장 빈번한 미네랄은 마그네슘과 아연이다. 이 중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300가지 이상의 효소 반응시 없어선 안 될 미네랄이다. 우리 몸에 힘을 주고 피로를 막아주는 물질인 ATP의 생성 과정에서도 꼭 필요하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쉬 피로를 느끼고, 불안.짜증.우울감이 온다.
마그네슘은 음식을 편식하지 않고 충분히 섭취하더라도 부족하기 쉽다. 마그네슘은 아몬드.현미밥.오징어.콩.두부.굴.옥수수.시금치.정어리 등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서구식 식사를 즐기는 사람에게 결핍증이 자주 나타난다. 게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그네슘이 가장 많이 소모된다. 운동을 하는 도중에도 근육에서 빠져나간다.
마그네슘은 심혈관.뇌혈관의 이완을 도와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등 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혈압을 약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손.발이 자주 저리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도 막아준다. 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생리통.생리 전 증후군의 치료에도 유용하다"며 "마그네슘.비타민 B6(피리독신)을 2개월가량 복용하면 증상이 한결 나아진다"고 조언한다.

 

출처 : 흰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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