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말하는 위험 신호 - 24가지
◑ 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음
◑ 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 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
◑ 3. 검은자위가 뿌옇게 흐리다 -
백내장 검은 자위의 한 중간에는 수정체라는 것이 있는데 거울로 봤을 때 이것이 뿌옇게 흐려 있으면 백내장일 가능성이 높다
◑ 4. 흰자위가 선명한 황색으로 변해간다 -
황달 나이가 들어 흰자위가 누렇게 탁해지는 것은 단순한 노화현상이나 젊은 나이에 선명한 황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면 황달을 의심
◑ 5. 혀에 갈색 이끼같은 태가 낀다 -
위염 혀를 보았을때 갈색의 이끼같은 것이 있다면 위의 이상을 나타내는 신호 옅은 갈색이면 걱정할 정도는 아님
◑ 6. 혀 뒤쪽의 정맥이 붓는다 -
심부전
◑ 7. 혀를 내밀 때 똑바로 내밀 수 없다 -
가벼운 뇌혈전 뇌에 무엇인가의 장애를 일으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음, 판단은 의사에게...
◑ 8. 입에서 냄새가 난다 -
설태, 기관지 확장증 일반적으로 구취는 치질환에 의해 발생하나 소화기 이상으로 혀에 하얗게 설태가 껴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드물게 폐에 이상이 있을때 냄새가 나며 일년내내 담이 나오고 구취가 심한 경우에는 기관지 확장증을 의심
◑ 9. 손톱의 흰 반달모양이 작아진다 -
영양불량 손톱뿌리 부분에 반달 모양의 흰부분의 성장이 좋으면 커지고 나쁘면 작아지며 때로는 없어진다. 평소보다 작은 경우 건강 상태가 약간 나빠진 것임.
◑ 10. 손톱 모양이 숟가락처럼 휘었다 -
철 결핍성 빈혈
◑ 11. 혈변 -
치질, 대장암 등 항문질환 혈변을 볼때는 반드시 병원을 찾는다. 치질은 보통 변에 피가 묻어나오며 변에 섞여 나오면 대장질환 의심
◑ 12. 악취가 심한 방귀가 나온다 -
장내 종양 방귀 냄새가 아~주 심한경우 조심하는 것이 좋음. 장에 종양이 있는경우 대사작용이 안되고 세균에 의해 독소가 생겨 극히 고약한 냄새가 난다. 방귀의 냄새는 약할수록 건강한 것임.
◑ 13.배뇨시 요도가 아프다 -
요도염 오줌을 누기 시작할 때 아픔을 느낀다면 요도이 출구에 염증을 의심.
◑ 14. 배뇨시 아랫배가 아프다 -
방광염 소변을 다 누고서 바로 아랫배에 통증이 있을 때 또는 배뇨 중에 따끔따끔 하는 아픔이 있을때 방광염을 의심
◑ 15. 가슴이나 얼굴에 거미 모양의 반점이 생긴다 -
간경변, 만성간염 얼굴, 목덜미, 가슴 부분에 작은 거미가 발을 펼치고 멈춰 있는 것 같은 모양의 붉은 반점이 있으면 간경변이나 만성 간염 등 간 기능 저하 의심.
◑ 16. 식사 후 트림이 자~주 나온다 -
위염 트림은 위장속에 발생한 가스가 나오는 현상임. 너무 자주 트림이 나오면위염 등을 의심
◑ 17. 배가 울퉁불퉁하고 부어 보인다 -
간경변 배꼽을 중심으로 복벽의 정맥이 좀 부풀어 보이는 일이 있다. 이러한 징후가 보일 때는 간 중심으로 한 혈액순환이 원활치 못한 경우로 간경변을 의심.
◑ 18. 음식물이 목에 잘걸린다 -
식도암 목에서 위까지 걸쳐 음식물을 먹었을때 거부감이 있거나 음식물이 걸리는 느낌이 있으면 주의가 필요하다. 의사와 상의해보는것이 좋음
◑ 19. 오른쪽 배가 아프다 -
맹장염 윗배가 아프고 메슥거리다 오른쪽 배에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충수염(맹장염)일 가능성 높음.
◑ 20. 가슴에 손을 대면 박동치는 곳이 여러군데 있다 -
심신장애 가슴, 특히 왼쪽 유방 밑 근처에서 박동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움직이는 곳이 한 곳이 아니라 여기저기에서 느껴질 때는 심신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 21. 하얀 혀가 말해주는 건강 신호
거울을 통해 혓바닥이 하얗게 변한 것을 발견하고 당황한 적이 있는가? 그것은 최근에 열이 있었다는 증거다. 열이 없었다면 흡연자이거나 입으로 호흡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며, 섬유질 함유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는 경고일 수 있다. 만약 혀가 지나치게 매끄럽고 창백하다면 엽산, 비타민 B12, 철분 같은 영양소가 부족한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자. 유난히 매끄러운 혀는 신체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장 관련 질환인 ‘흡수장애증후군’에 대한 경고일 수 있다.
◑ 22. 변 색깔로 숨은 질환을 찾는다.
검은 변색깔은 소화기 계통의 건강 신호. 소화불량인 사람이 타르같이 검은 변을 본다는 것은 이지장에 궤양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며, 지속적으로 옅은 색 변을 본다면 담관이나 췌장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변에 기름기가 있고 악취가 난다면 평소 먹는 음식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봐야 한다. 또 어린이의 경우 복통과 함께 콧물 같은 점액질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맹장염일 가능성이 크므로 서둘러 진찰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 23. 안구 돌출은 갑상선기능 항진증의 신호, .
만약 태어날 때부터 안구가 돌출되어 있었다면 안심해도 괜찮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돌출된 경우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심각한’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갑상선으로 인해 안구가 돌출될 확률이 5배나 높으므로 평소 안구 상태를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 만약 안구가 몸의 이상으로 돌출된 것인지, 그냥 튀어나온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눈의 흰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단순히 눈이 튀어나온 경우라면 눈의 흰 부분이 홍채 맨 위와 윗눈꺼풀 사이로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안구가 돌출된 경우에는 홍채 위나 아래에 있는 흰 부분이 보인다.
◑ 24. 손발 저림은 다발성 말초신경병증.
대부분의 사람이 손발 저림을 겪을 때 단순한 혈액순환 장애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넘어간다. 하지만 중년 이후라면 이를 쉽게 넘겨서는 안 된다. 특히 당뇨병이 있다면 다발성 말초 신경병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말초 혈관이 막혀서 손발 저림이 생길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무엇보다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등 원인 질환부터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뇌졸중의 위험 인자를 가졌다면 미세한 손발 저림도 반드시 체크해봐야 한다. 뇌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제로 손발저림 증세를 느낀 뒤 1년 내에 뇌졸중이 발병할 확률이 15~2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팔다리와 얼굴 등에 급작스럽게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면 서둘러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여러 모로 안전하다. 이 밖에도 디스크나 팔목터널증후군도 손발 저림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때는 근전도 검사를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으며 치료도 비교적 쉽다.
고지혈 및 콜레스테롤 낮추기 2010.10.29.
고지혈증은 혈중에 총 콜레스테롤이 200mg/dl 이상이거나 중성지방이 180mg/dl 이상을 보이는 경우를 말합니다. 고지혈증은 대개 그 자체가 증상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혈액 내에 지방 성분이 많으면 혈관 벽에 달라붙어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이로 인해 관상동맥 심장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말초혈관 폐쇄 등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보통 고지혈중은 우연히 발견되는 수가 많은데, 일단 처음 발견되면 수주 후에 다시 측정하여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수치는 식사에 따라 많이 변하므로 검사할 때는 반드시 12∼14시간 공복한 후에 채혈을 하도록 합니다. 재측정 결과도 이상이 있다면 식이요법과 아울러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작업에 들어가야 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
가. 식이요법
ㄱ. 섭취하는 열량을 줄입니다. 열량 섭취가 과하면 고지혈증이 되기 쉬우므로 열량 섭취를 줄이고 비만한 사람은 체중을 조절합니다.
ㄴ. 지방, 특히 동물성 지방 섭취를 줄입니다.
ㄷ.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피합니다.
*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 계란 노른자, 간, 갈비, 새 우, 게, 오징어, 버터, 마요네즈, 생선알 등
ㄹ. 섬유소 섭취를 늘립니다. 식물성 섬유소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이 있으므로 콩, 과일, 야채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ㅁ. 탄수화물과 술 섭취를 줄입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과다하면 체내에서 중성지방으로 대사되므로 탄수화물에 치중된 식사는 피해야 하며 술 역시 영양소는 없고 열량만 많이 나가므로 제한해야 합니다.
나. 운동요법
규칙적인 운동은 고지혈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걷기, 조깅, 수영 등의 운동을 1주일에 3∼5회, 1회에 30∼60분 정도 하면 동맥경화의 위험 요인이 되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어 줍니다.
다. 약물요법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만족스러운 반응이 없는 환자,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적용됩니다. 약물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혈증]
1. 콜레스테롤혈증
가. 인체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필수적인 지방질의 하나이며 부신피질호르몬, 남성&여성호르몬의 재료가 된다.
그러나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의 농도가 높으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허혈성 심장병)이 증가한다.
나. 서양사회에서는 사망원인 1위, 우리나라 암, 뇌졸중에이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한다.
다. 기준은 없다. 그러나 250㎎/㎗이상일 때를 말한다. 보통 정상치는 180㎎/㎗이하 150 ~ 160㎎/㎗를 목표로 해야한다
라. 지단백은 LDL(저비중지단백)과 HDL(고비중지단백) 으로 나누는데 LDL은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악화시키는 지단백이며 HDL은 동맥경화를 예방 또는 호전시키는 지단백이다. 따라서 LDL은 나쁜 콜레스테롤, HDL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다.
2. 발 병 원 인
가. 심장근육(심근)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을 관상동맥이라고 하는데 관산동맥 벽면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좁혀지거나 막혀 협심증, 심근경색이 일어나며 이러한 질병의 대표적인 요인은 콜레스테롤, 고혈압, 흡연, 당뇨병, 비만, 운동부족이 원인이 된다.
3. 자가 진단법
가. 아래사항을 보고 점검
5개 이상 해당시 - 콜레스테롤 체질의 가능성이 있다
10개 이상 해당시 - 주의 요망
15개 이상 해당시 - 위험한 체질
ⓐ 조금걸으면 종아리가 아프다
ⓑ 발꿈치가 부었다
ⓒ 기름진 음식이 좋다
ⓓ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
ⓔ 이유없이 짜증나고 초조하다
ⓕ 중간 관리직이다
ⓖ 편식이 심하다
ⓗ 취침전에 잘 먹는다
ⓘ 초콜릿이나 케이크를 좋아한다
ⓙ 스트레스가 쌓였다
ⓚ 잠이 안오고 수면부족이다
ⓛ 계단을 오를때 숨이차다
ⓜ 간식을 잘한다
ⓝ 커피를 자주 마신다
ⓞ 담배를 많이 핀다
ⓟ 야채를 잘 안 먹는다
ⓠ 사무직이
ⓡ 계란요리를 좋아한다
ⓢ 가끔 어지럼증이 있다
ⓣ 잔업이 많다
ⓤ 살이 쪘다
ⓥ 변비이다
ⓦ 운동부족이다
ⓧ 언제나 배부르게 먹는다
4. 치 료
가. 운 동 요 법
1) 매주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1,400㎉t상당의 운동 : 3 ~ 4시간). 빨리걷기, 가벼운 조깅, 등산, 공원산책등의 유산소운동이 좋다
2) 비만인 자는 무릎관절이 좋지 않으므로 수영이나, 자전거타기가 좋다
나. 식 이 요 법
1) 음식에서 먹는 콜레스테롤양을 줄인다.
2) 장에서 흡수되는 콜레스테롤양을 줄인다.
3) 운동을 통하여 지질대사를 촉진하여 열량을 소비한다.
4) 식물성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좋다.
[커피, 혈중콜레스테롤 크게 높인다. 동맥경화등 발생위험 증가]가.
커피를 많이 마시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크게 증가, 동맥경화 등과 같은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신촌세브란스병원 지선하 교수(예방의학과)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보건대학원과 공동으로 26~49세 사이의 성인남녀 885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콜레스테롤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커피 1잔당 약 2mg/dl의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 교수에 따르면 유럽인과 미국인으로 구성된 대상자들에게 8주간 하루 6잔의 커피를 마시게 한 후 혈중 콜레스테롤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1인 당 콜레스테롤이 11.8mg/dl 증가했으며 특히 증가한 콜레스테롤의 대부분은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증 등을 일으키는 LDL 콜레스테롤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지 교수는 "혈중 콜레스테롤이 1mg/dl 증가 시 관상동맥질환 발생율이 평균 2%씩 높아지는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수치다"고 강조했다.
지 교수에 따르면 콜레스테롤 증가와 관련된 물질은 커피에 포함된 커피기름 성분인 '카페스톨'(cafestol)과 '카윌'(kahweol)로 이 두 성분이 체내에서 담즙분비를 감소시킴으로써 콜레스테롤 생성이 많아지게 한다는 것. 반면 카페인이 함유된 일반 커피와 카페인이 없는 커피(decaffeinated coffee)를 마신 사람들간에 콜레스테롤치 변화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은 콜레스테롤 증가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지 교수는 "이번 연구는 프림,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순수한 커피만을 마셨을 때의 결과이며 여기에 프림, 설탕이 포함되면 콜레스테롤 수치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동맥경화증 환자 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평소 가급적이면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2월 미국역학회지(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에 발표돼 그 동안 학계에서 논란이 돼 왔던 커피의 콜레스테롤 증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매듭을 지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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