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살 색깔이 다른데 뭐가 다른건가요?
흰살 생선은 보통 지방 함량이 5% 이하로, 지방 함량이 많은 붉은 살 생선에 비해 담백하고 비린내가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붉은 살 생선은 우리가 흔히 등푸른 생선이라고 하는 고등어, 꽁치, 참치 등의 생선이 해당이 되는데,
지방함량이 높아 씹는 맛이 부드럽다고 합니다. 붉은살 생선은 흰살 생선에 비해 DHA와 EPA, 타우린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수치를 낮춰 성인병 예방에 탁월하고, 흰살 생선인 대구의 간에는 비타민A와 D가, 도미와 가자미에는 비타민 B가 풍부하게 있어 시력강화와 각기병 예방, 노화 방지에 좋다고 합니다....^^ 08. 12. 5
흰살생선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한 반면 붉은살 생선은 단백질과 지방이 모두 풍부해 맛이 비릿한 게 특징입니다. 생선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거나 비만 체질인 경우, 지방량을 줄여야 하는 질병이 있을 경우 가자미, 도미, 민어, 광어와 같은 흰살 생선을 먹습니다. 살코기가 갈색 혹은 노랑, 분홍, 회색인 생선은 대부분 붉은살 생선으로 꽁치, 멸치, 고등어, 아지, 연어, 청어, 미꾸라지 등이 있으며 스태미너식으로 많이 먹습니다. 일반적으로 회를 먹을 때는 흰살 생선--> 붉은살 생선-->등푸른 생선의 순서로 먹으면 맛이 더 좋다고 하네요... 08. 12. 5
흰 살 생선의 종류 - 대구, 명태, 조기, 잉어
흰살생선의 효과 - 대구 - 지방 함량 적음, 아미노산 구성 우수, 비만, 당뇨병, 심장병에 좋은 단백질 공급원
명태 - 지방 함량 적음, 아미노산 구성 우수, 개운한 맛에 술국으로도 최고
조기 - 양질의 단백질 풍부, 어린이 발육과 원기회복에 효과
잉어 - 단백질, 미네랄 풍부, 출산 후 체력회복에 효과
붉은살 생선의 종류 - 고등어 DHA, EPA 등 오메가-3 지방이 많음, 동맥경화, 뇌졸증, 간질환, 구강암 예방
꽁치 - 고지방, 고단백질 식품,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 두뇌 발달, 치매, 빈혈 예방
정어리 - 고단백질, 고지방, 고비타민, 고미네랄 식품, 천연 고혈압 치료제로 통함, 치매 방지에 중요한 DHA가 꽁치의 두배
참치 - DHA 함량이 생선 중 최고, 단백질은 붉은 살, EPA는 뱃살에 많음, 노화방지, 동맥경화, 심장병 예방과 허약체질 개선
흰 살 생선 VS 붉은 살 생선
일반적으로 흰 살 생선이든 붉은 살 생선이든 공통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붉은살 생선이 지방함량이 더 많기 때문에 맛이 진하고 조금 비릿합니다. 하지만 지방이 많이 들어있다고 지나치게 걱정할 필욘느 없습니다. 대부분이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지방이기 때문입니다. 단 지방함량이 높기 때문에 카로리는 훨씬 더 높습니다. 같은 생선구이를 해도 흰살 생선은 너무 오래 가열하면 살이 단단해져 맛이 떨어지므로 은근히 짧게 구워야 제 맛이 나는 반면,
붉은살 생선은 불길이 닿도록 바싹 구워야 제 맛이 납니다. 흰살 생선은 단백질이 많고 지방질이 적어 구이나 찜류같은 가급적 양념을 많이 하지 않는것이 좋고 붉은 살 생선은 지방이 많고 비린내가 나므로 조림이나 고추장 고춧가루 등의 자극적인 양념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생선의 경우 지방 함량이 높으면 부패도 빠르게 진행됩니다. 따라서 붉은 살 생선은 신선한 채로 바로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맛을 생각하면 맛이 담백한 흰 살 생선부터 먹는 것이 순서입니다. 붉은 살 생선부터 먹었으면 생강으로 입맛을 바꾼 뒤 흰살 생선을 먹어야 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김치의 유산균에 대해서 궁금해요.
1,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
김치에는 칼슘, 인, 철분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A, C 등이 풍부하다.
2. 체중조절에 좋은 저칼로리 식품
김치에 들어가는 다양한 채소들은 열량이 적고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고, 특히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있어 신진대사작용을 활발히 함으로서 지방을 연소시켜 체중조절에 도움을 준다.
3. 항암효과 및 노화억제효과
김치의 재료들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며 면역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4. 유산균의 정장작용
김치가 숙성함에 따라 증가하는 유산균은 장을 깨끗이 하는 정장작용을 함으로서 대장암을 예방한다.
5. 혈중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 효과
김치에 들어있는 각종 채소의 식이섬유와 향신료, 유산균은 혈중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서 각종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2) 김치의 유산균 효능
유산균이란 다른 이름으로 젖산균이라고도 하며 김치를 비롯하여 요구르트나 치즈와 같은 발효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유익한 미생물이다. 식품미생물 중에는 병을 일으키는 것도 있고 독성물질을 생산하는 것도 있으나 유산균과 같이 우리 몸에 아주 유익한 것들도 있다. 이렇게 유익한 미생물들은 병원성이나 유독한 세균의 성장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식품의 구성성분을 변화 시켜서 특유한 맛과 향기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김치가 발효됨에 따라 갖게 되는 독특한 신맛과 향도 이러한 유산균의 활동으로 인한 산물이다.
- 유산균은 대장 내부를 청소해주는 정장작용을 한다.
- 유산균은 다른 유해균들의 성장을 억제한다.
- 김치 유산균은 발효 중에 김치내 비타민 B군의 함량을 증가시켜준다.
- 김치 젖산균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 김치에는 유산균 음료인 요구르트의 4배에 해당하는 유산균이 함유 되어있다.
민들레 젖몸살, 빈혈, 변비에도 좋아
약용식물사전에 따르면 ‘민들레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변을 원활하게 하며 소화불량, 변비, 간장병, 황달, 천식, 자궁병, 식중독 등에 좋다’고 기록돼 있다. 또 중국 최고의 의학전서인 천금방(千金方)에는 ‘독충에 물렸을 때 민들레를 짓이겨 낸 즙을 바르면 독이 풀린다’고 적혀 있다. 민들레에는 강력한 소염 성분이 있어 각종 화농성질환 치료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젖몸살이 있을 때도 민들레를 끓여 마시면 빨리 낫는다. 민들레 꽃잎으로는 차나 술을 담그고 잎은 나물로 무치거나 볶아 먹으면 빈혈에 좋고 정력제의 효과도 있다. 와인을 즐기는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는 민들레가 샐러드에 없어서는 안 될 재료다.
○ 민들레와 엉겅퀴, 인진쑥의 찰떡궁합
민들레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장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일부 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설사를 유발시키는 단점이 있다.
농업법인 ㈜옻가네는 지식경제부 산하 전통의약산업센터와 함께 민들레의 효능과 제조기술을 다년간 연구했다. 그 결과 따뜻한 성질을 띤 인진쑥과 엉겅퀴를 혼합함으로써 민들레의 이러한 부작용을 중화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또한 민들레 약효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천연발효제를 넣어 속성 발효시켰다. 이에 따라 알레르기와 아토피는 물론 암, 만성질환 환자들에게도 탈 없이 소화가 잘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한다. 민들레와 궁합이 맞는 엉겅퀴는 허브식물로 민들레와 같이 실리마린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엉겅퀴는 미국 링컨 대통령이 즐겨 먹었던 스태미나 음식. 독일에서는 엉겅퀴를 만성간염이나 간경변, 지방간 등의 치료약이나 알코올 간 장해의 예방약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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