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 안되는데 : 특별히 먹어서 좋은것은 아무것도 없다. 옛날방식 그대로 내 체질에 맞게 넘치지 않게 먹으면 된다. 09.1.18 흰할매
치아에 이상이 오는것은 내몸에 맞지 않은 먹거리를 먹어서이다. 전문가들은 물을 많이 먹어라 싱겁게 먹어라 하지만 무엇이든지 간(천일염)이 맞지 않으면 삼투압이 않되어 몸에 이상이 온다. 요사이 물을 많이 먹고 싱겁게 먹으니 몸이 차가워져서 순환이 안된다. 몸은 따뜻해야 순환이 되어 아프지 않는다. 절대 몸은 따뜻해야 한다. 따뜻함의 뜻은 음식을 데워서 따뜻한것이 아니고 사람에게 성질이 있듯이 생물 그 자체에 온(溫), 한(寒)이 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움직인다. 엄지 발가락 뿌리쪽이 튀어 나오는 관절에 이상이 오는것도 맞지 않은 먹거리를 먹고 몸이 싱거워서이다. 생각해 보라 6~70년대보다 얼마나 많은 먹거리의 가지수를 자랑하는가? TV에 비추는 아주 골짜기에 사는 사람들을 보면 반찬이 없이 그냥 먹는데도 얼굴은 맑다. 차라리 가지수가 적은것이 몸을 이롭게 할수도 있는 것이다. 인간이 진화하는데는 몇만년이 걸렸다고 한다. 4~50년도 않된 사이에 이렇게 많은 먹거리를 먹으니 소회기내 홀몬이 홀란이 와서도 많은 병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돼지는 돼지 그대로 생선은 생선 그대로 된장 또는 천일염만으로 간을 하고 좋은것을 찾는다고 한약재, 또는 여러가지 3~40가지를 자랑하지만 좋은 현상이 아니다. 전문가들은 체험적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이론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교육방송 해독,'몸의 복수'를 봤다. 09. 1. 19 흰할매
몸이 차면 모든것이 잘못된다. 성격은 자기안에 갖혀지고 부정적인 사람이 되고 화도 잘 내지만, 몸이 따뜻하면 세상 모두가 행복하게 보인다. 이것을 봐도 행복하고 저것을 봐도 행복하다. 몸이 따뜻하면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마음은 시키는데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순리데로 움직이게 해야만 된다. 그러려면 몸이 따뜻해야 하기 때문에 물은 먹고 싶을 때에 먹어야지 무조건 물을 많이 먹는 것은 몸을 차게 하는 원인이 된다. 또 간도 맞게 먹어야지 싱겁게 먹어서는 안된다. 생각해 보라 김치가 싱거우면 맛이 변하고 된장도 싱거우면 맛이 변하여 버려야 한다. 무엇이든지 비율이 맞아야 한다. 09. 1. 20 흰할매
구운 소금-죽염에 다이옥신…生소금엔 없어
▽인체 영향〓식약청 관계자는 “이번에 다이옥신이 검출된 구운 소금이나 죽염을 하루 5g이상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며 소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청은 실험 결과 섭씨 300도 부근에서 다이옥신이 형성되고 800도 이상 고온으로 처리하면 다이옥신 잔류량이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생선튀김 등을 할 때 생소금을 사용하기도 하나 이
에는 기름 온도가 최고 섭씨 160도여서 다이옥신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식약청의 설명이다.
▽유통 실태와 정부대책〓국내의 소금 소비량 가운데 구운 소금이나 죽염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5%. 국내에는 79개 중소 식품사가 구운 소금과 죽염 제품 160여개 품목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또 죽염을 넣은 간장이나 치약 등 식품과 생활용품도 많아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공업체들은 ‘가공 소금이라 미네랄이 더 많이 포함돼 건강에 좋다’며 죽염의 경우 생소금보다 20배가량 비싸게 팔고 있다. 한편 식약청은 “이제까지는 가공한 소금(식품에 해당함) 제품의 허가 기준에 다이옥신 잔류량 검사 항목이 없었으나 앞으로 검사항목을 추가할 것을 검토하겠다”면서 “우선 제조사에 조사 결과를 알리고 제조시 가열온도를 800도 이상으로해주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다이옥신이란▼
환경호르몬의 일종으로 주로 염소나 브롬을 함유하는 산업공정에서 화학적 부산물로 생성되는 독성물질이며 염소가 들어있는 화합물을 태울 때에도 생긴다. 한국에서 다이옥신이 문제된 것은 1990년대 초. 베트남전쟁시 사용된 고엽제에 다이옥신이 함유돼 여기에 노출된 참전군인과 2세에 건강상 여러 가지 장애가 나타나면서부터다. 최근에는 쓰레기 소각장에서 다이옥신이 유출돼 주목을 받았다.
◆다이옥신 검출원인 및 대책 = 식약청은 자체 실험결과, 생소금을 섭씨 300도부근에서 가열처리하면 다이옥신이 생성되고 섭씨 800도 이상의 초고온에서 가열처리하면 다이옥신 잔류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런 결과로 판단할 때 소금을 불완전연소처리하는 과정에서 다이옥신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식약청은 말했다.
◆다이옥신이란 = 인체 호르몬의 정상활동을 교란하는 대표적인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은 쓰레기 소각 등 물건을 태울 때 발생하는 독성물질이다. 대기와 토양, 하천, 바다 등 환경에 존재하며 주로 먹이사슬을 거쳐 음식물로인체내 축적된다. 다량 섭취할 경우 암을 유발하고 생식기능을 저하시키며 태반이나 모유를 통해 신생아에게도 전달돼 악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도 때도 없이 먹어서,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 들락거리는 것은 환경에 최악이다. 내가 얼만큼의 환경에 영향을 끼치고 사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돌아 보는것도 삶의 중요한 한 부분으로 생각하고 먹기 위해 사는것이 아니고 살기 위해서 먹어야 환경에도 도움이 되며 사람의 도리에도 어긋나지 않는다. 09. 1. 21 흰할매
책임을 지지 않는 사회는 틀림없이 혼란이 온다. 09. 1. 21 흰할매
비만은 겉으로 무엇을 한다고 해서 절대로 관리가 안된다. 먹는것에 달려 있다. 내 몸에 맞게(이재마 선생님의 체질론)먹고 넘치지 않게 먹으며 배설이 어떤가에 정신을 쏟다보면 먹고 싶어도 참을 수가 있다. 누가 나를 어떻게 해 준다는것에 절대 솔깃해서는 안되며 먹는것보다 똥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하수구가 막히면 온 집안이 억망이 되듯이 말이다. 09. 1. 21
이규태씨가 살아 생전 오래오래전에 뉴욕시장 초청에 미국을 갔을 때 그 뉴욕시장(여시장)은 손님이 왔다고 카레라이스를 했다고 자랑을 했단다. 더구나 그것을 자기가 했다면서 많은 정성을 들였다면서 자랑하는걸 보면서 그때에 이규태씨는 웃었다고 했다. 한국에서 미국까지 갔었는데 카레라이스 하나 내놓고 자랑을 했으니 그네들의 식탁문화를 이해 할 만하다. 원래 먹거리는 그렇게 먹는 것이다. 요사이 한국처럼 열가지 스무가지 하면서 놓고 먹는것은 건강으로도 좋지 않을뿐 환경으로 봐서도 최악이다. 그리고 먹고 남았을 때의 그 뒷처리는 생각을 해 봤을까? 모아 놓았다가 다음에 다시 먹어야 한다. 과일도 넘치게 먹으면 몸이 차진다고 한다. 몸이 차지면 순환이 안 된다. 몸은 따뜻해야 순환이 잘 된다. 몸이 차지는데서 병이 시작된다. 09. 1. 22 흰할매
문어 부드럽게 삶는 법 우선 문어를 고르실 때는 암컷보다 수컷으로 고르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수컷이 살이 부드럽고 맛있거든요.빨판의 크기가 일정하게 배열되어 있으면 수컷이고 불규칙한 것은 암컷이라고 합니다. 낙지는 몸에 탄력이 있고 미끈거리지 않는 것이 신선하고 오징어는 푸르고 짙은 회색이 돌면서 광택과 탄력이 있고 미끈 거리지 않는 것이 신선합니다. 손질을 하실 때는 소금보다 설탕을 쓰시구요.무를 넣고 청주나 소주를 두 세잔 넣고 약학물이 30~40분 정도 삶으면 질긴 문어도 연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무우에 있는 소화효소가 문어를 연하게 해준다고 해요. 문어를 삶으실 때는 끓는 물에 데쳐서 놓는 방법도 있고 무를 넣고 삶다가 문어나 낙지를 넣어서 삶으면 색도 좋고 고기도 달고 부드럽게 되요~!! 09. 1. 25
"설음식, 웰빙으로 맘껏 먹자" 과거 우리 조상들은 설을 전후로 김장김치 하나만으로 겨울을 보냈다. 2009-01-20
과식은 과도한 포만감을 주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평소 갖고 있던 질병을 악화시킨다. 권길영 을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평소에 철저한 식이요법으로 건강관리를 해오던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신장질환 환자들이 명절 음식을 양껏 먹거나 약물 복용을 잊어버리는 탓에 심장병이 생기거나 고혈당을 일으켜 응급실을 찾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 과식 후 더부룩한 느낌, 심장병 전조증상
설 음식은 대표적인 고단백, 고지방, 고칼로리식이다. 영양섭취가 부족했던 과거에는 이러한 설 음식이 영양보충에 도움이 됐지만, 요즘엔 오히려 과도한 영양섭취로 인해 건강에 해롭게 작용할 소지가 높다. 과식을 하면 위장에 소화해야 할 음식이 많아지면서, 위장으로 공급되는 혈액량이 늘게 된다. 이때 상대적으로 심장으로 공급되는 혈액량이 줄어드는 ‘심장 허혈상태’가 돼 맥박이 빨라지고 심장통증이 생겨난다. 고혈압이나 심장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심장허혈상태가 나타나면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 또 과식 후 배가 더부룩한 느낌이 계속되면 심장혈관질환의 전조증상으로 여겨야 한다. 단순히 ‘음식이 얹혀서 그런가보다’ 방치했다가는 심근경색까지 악화될 수 있다. 심장혈관이 막혔을 때에도 소화가 안 된 것 같은 더부룩한 느낌이 들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09. 1. 25
모기향 ‘담배보다 위험’ 포름알데이히드 수십배 나와 07. 11. 7 입력 시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모기향 1개를 태울 때 최대 담배 수십 개비에 해당되는 미세먼지와 포름알데히드 등 여러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양원호 대구가톨릭대 산업보건학과 교수팀은 시중에 흔한 베트남산 및 말레이시아산 모기향을 밀폐된 공간에서 연소 실험한 결과 모기향 1개당 담배 2~22개비를 피울 때 나오는 포름알데히드와 41~56개비에 해당되는 미세먼지가 방출됐다고 7일 밝혔다. 포름알데히드는 발암성 물질로 분류돼 있으며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하고, 미세먼지는 천식 등 여러 호흡기 질환의 유발인자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실험에서는 가로 1.3m, 세로 2.73m, 높이 1.58m의 밀폐된 상자에서 두 종류 모기향을 30분 동안 각각 1.74g과 1.46g을 연소시킨 결과 포름알데히드나 미세먼지 이외에도 공기오염물질인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가 실내 환경 기준치를 넘겼다. 양 교수는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모기향의 대부분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 수입되고 있다”며 “되도록 다른 방충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꼭 써야 한다면 반드시 환기를 잘 시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09. 1. 18
여러가지 좋은걸 먹어서 건강해지려는 생각보다 살기 위해서 먹는 방식으로 먹고 빠나나 같은 똥 하나 잘 빠뜨리고 믿구멍 딲을 때 똥이 묻지 않으면 최고의 건강한 몸이라고 한다. 건강한 짐승들은 믿구멍을 딲지 않아도 그들의 믿구멍은 깨끗하지 않은가? 세상의 이치가 다 그런것을 보양식 찾아서 에너지 없애가며 너도나도 너무 돌아 다니지 말것이다. 인간들의 탐욕으로 지금 지구가 멸망으로 치닫고 있다. 1.18 흰할매
씻거나 삶은 달걀이 빨리 상하는 이유!? 계란 껍질에는 최고 17,000개의 미세한 공기구멍이 뚫려 있다. 닭은 알다). 그래서 삶은 계란이 날계란보다 훨씬 빨리 상하는 것이다. 계란 껍질은 오염물질을 차단해주는 보호막이므로 껍질이 깨진 계란도 금방 상하게 된다. 따라서 계란은 구입한 채로 씻지 말고 보관해야 한다. 계란을 오래 두었을 때 낳을 때 이 구멍을 통해 오염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얇은 보호막을 껍질표면에 발라놓는다. 그런데 계란 처리공장에서는 이 보호막을 씻어내고 대신 미네랄 오일이라는 것을 발라놓는 경우가 있다. 계란을 삶거나 물로 씻으면 이 막과 인공보호막이 씻겨나간다(계란을 씻어 보관하면 금방 상하는 것도 이 때문이고 먹으려면 보관을 잘 해야 한다. 계란을 냉장고에 저장할 때는 냉장고 문에 두지 말고 냉장실에서 가장 차가운 아채박스 등에 두어야 가장 오래 간다. 하지만, 냉장실에 잘 보관했더라도 4주쯤 지나면 상하기 시작하므로 3주 이상을 넘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꿀안에 보톡스가?, 달콤하지만 아기들에게는 위험할 수도 있다. 2008/12/27 꿀은 돌 전의 아기들에게 주거나 이유식에 타서 먹이면 안되요!!! 오늘은 주름제거를 위해 보톡스는 못 맞더라도 메마른 피부와 입술에 살짝~ 꿀로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겠어요~
지리산 대안 스님의 웰빙 다이어트 푸드 “사람은 고기가 아니에요. 소를 키우는 농부는 고기를 팔아 돈을 벌기 위해 짐승을 키우지만 내 몸에 붙은 살은 떠내어 팔 것들이 아니지요. 불필요한 살들은 자신감을 잃게 하고, 질병을 기르고,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잡아둡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불필요한 살들을 없애는 것은 수행하는 것만큼이나 어렵고 중요하죠. 사람이 죽으면 정신은 떠나고 육체만 무덤 속에서 남게 되는 것이니, 슬기로운 사람은 정신을 기르고 어리석은 사람은 몸을 기른다고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다이어트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몸을 위한 것이 아니고 내 인생을 ‘고기소’로 만들지 않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에요.” 지리산 동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금서암의 주지이자 지난해에는 ‘사찰 음식 다이어트’란 책을 낸 사찰 음식 연구가 대안(大安·45)스님의 말이다. 서울에서 5시간, 이른 아침에 출발했지만 정오가 다 되어서야 이른 경남 산청군 금서면 수월리. 차나무와 쑥 덤불 사이로 난 꼬불꼬불한 시골길을 따라가자 아담한 황토집 한 채가 눈에 들어온다. 차에서 내리자 마당 한편에는 수십 개의 투박한 옹기들이 오후 햇살을 잔뜩 머금고 유난히 반짝이고 코 끝에는 구수한 청국장 냄새가 진동을 했다. 때마침 대안 스님은 청국장을 말리느라 분주했는데 말린 콩알청국장은 약처럼 물과 함께 먹기도 하고, 군입거리가 생각날 때 씹어 먹으면 그렇게 고소할 수 없다고. “오느라고 수고들 했지요. 근데 와 이리 늦었노. 음식은 금방 만들어서 사진 찍고 먹어야 되는데, 벌써 한 숨 죽어버렸네요.” 속가적 셈이긴 하지만 우선 45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스님의 피부는 희고 윤이 났다. 무얼 어떻게 드시기에 그리 고우냐 하자 그저 “사찰 음식이 약”이라며 미소를 짓는다. 대안 스님은 1985년 해인사로 출가해 채공(반찬 만드는 일) 소임을 맡았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사찰 음식 조리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란 진단을 받고 갑자기 몸이 붓기 시작해 승가대학에 다니던 90년에는 6개월 만에 무려 12㎏이나 체중이 불었다. “디스크며 신경통 등 합병증도 문제였지만 무엇보다 피둥피둥 살찐 수행자를 바라보는 시선이 괴롭고 사람이 점점 위축되더군요.” 94년 사생결단을 내린다는 심정으로 지리산으로 들어왔다. 지금의 금서암 자리, 스러져 가는 폐가에 짐을 풀고 나물과 약초를 뜯었다. 어떤 날은 도토리를 주워 묵을 쑤고, 콩을 불려 가마솥에 장작으로 불을 때어 두부를 만들었으며 또 어떤 날은 콩나물을 기르고, 5리가 넘는 산길을 넘어 진주까지 장을 보러 다녔다. 그렇게 하나하나 몸에 약이 되는 사찰 음식을 터득해 가던 98년, 재진단 결과 갑상선을 앓았던 흔적조차 없어졌으며 몸무게 역시 정상으로 돌아와 현재 58㎏을 유지하고 있다. 사찰 음식은 부드럽고 담백해 다이어트식으로 좋으며 뇌를 맑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한다. 특히, 적게 먹어도 영양이 풍부해 수행자들이 하루 12시간 이상 좌선을 하지만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은 이 같은 연유일 터. “사찰 음식은 별다른 기교 없이 마늘, 파, 달래, 부추와 같은 자극적인 양념과 인공 조미료를 쓰지 않고 자연의 맛에 가깝게 내는 것이 포인트예요. 짜거나 맵거나 한 자극성이 없이 부드럽게 조리하고 반찬 가짓수는 적어도 제철 재료들로 골고루 만든다면 더 이상 성인병 걱정은 없어질 거예요.” 금서암의 사찰 음식은 담백한 맛도 맛이지만, 넉넉한 인심이 더해져 더욱 인상적이었다. 촬영용으로 내 놓은 귀한 도자기가 깨졌을 때도 “이 그릇과의 인연은 여기까지였나 보다”며 인자한 미소를 짓던 대안 스님. 스님의 시원시원하고 호탕한 성격 덕에 객과 주인이 따로 없었던 푸근한 하루는 추억 속 고향 동네의 그것과 닮아 있었다. 머위 들깨탕 (90 ㎉)
재료 이/렇/게/만/드/세/요 1 머위는 끓는 물에 2~3분간 삶은 후 껍질을 벗기고 반 자른다. 죽순은 잘게 채 썬다. 대안스님 한마디!
재료 이/렇/게/만/드/세/요 대안스님 한마디!
재료 이/렇/게/만/드/세/요 대안스님 한마디!
재료 이/렇/게/만/드/세/요 1 양송이버섯은 기둥을 자른다. 대안스님 한마디! : 양송이버섯은 저열량 고단백 식품이에요. 항암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및 동맥경화 등에도 효능이 있죠. 또한 버섯 중에서도 콜레스테롤 제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다이어트로 지친 넷째 날은 양송이버섯 감자찜으로 영양 보충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09. 1. 27
무안 청수식품 우에다 회장 전남산 천일염 산업화 발전 기여 '톡톡' 2007/03/20 (화) 09:20 전남도, 19일 도지사 감사패 전달...연구 지원 및 일본에 널리 홍보-
한국의 맛 세계인을 사로잡다. 방송일 : 2009. 1. 20. 화요일 밤12시 30분 # 우리에게도 명품이 있다! - 스고이데스!! 일본을 감동시킨 “천일염” 한국은 천일염 채취에 있어 하늘이 내린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다. 깨끗한 바닷물과, 적당한 일조량과 바람은 세계 최고 품질의 천일염을 생산하게 했고,미네랄 함유량까지 높아 최고의 명품 소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천일염을 특수가공해 ‘구운소금’으로 만들어 일본 시장에 수출하는 ‘청수식품’은 10만 회원을 통한 네트워크 판매는 물론, 백화점 진출로 고급화 마케팅에 성공했다. 일본의 된장, 간장 중 고급품을 만들 때도 반드시 사용된다는 한국산 천일염! 그 성공이 있기까지 있었던 수많은 난관과 극복과정! 그 속에서 한국 농수산식품 수출의 명품화 전략을 분석해 본다. - 염전 (계절상 촬영 불가, 농림수산식품부 제공 자료화면 활용) / 창고는 촬영. - 한국 ‘청수식품’ 가공공장 / 열분해를 통한 천일염 특수 가공과정 - 목포대학교 천일염 사업단 연구소 / 성분분석 실험 및 우수성에 대한 전문가 인터뷰 - 일본 - 현지 회사 ‘키파워 주식회사’ / 10만 회원 관리 네트워크, 일본 현지 사업, 백화점 판매 현장. 10년째 천일염 가공염 먹고 건강 챙기는 일본인 단골 손님
세계 10 대 불량 음식 - WHO 선정 1. 기름에 튀긴 식품 : 심혈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며 발암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질시킨다.
2. 소금에 절인 식품 :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며 신장에 큰 부담을 준다. 그리고 후두암을 일으키며 점막이 쉽게 헐거나 염증을 생기 게 한다. 3. 가공 고기 식품 : 발암물질 중 하나인 아질산염과 방부제를 대량 포함하고 있으며 간에 큰 부담을 준다. 4. 과자류 식품 : 식용 향료와 색소가 대량 포함되어 있어 간 기능에 부담을 준다. 심하면 비타민을 파괴한다. 열량은 높지만 기타 영양 성분 면에서는 부족하다. 저온에서 구운 과자나 전밀 과자는 포함
5. 사이다, 콜라 류의 식품 : 인산, 탄산을 포함한다. 몸 속의 철분, 칼슘 성분을 소변을 통해 밖으로 배출시킨다.
당도는 매우 높지만 정작 흡수한 당을 에너지화 하는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 성분은 없기 때문에 몸 속의 비타민을 빼앗아 졸음이 오고 입맛이 없어지게 한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색소도 많이 들어 있다.
6. 편의 류 식품 : 염분이 매우 높고 방부제, 향료를 포함하고 있어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 열량만 있을 뿐 정작 중요한 영양 성분이 없다. 7. 통조림 류 식품 : 생선, 육류, 과일류 등을 모두 포함한다.비타민을 파괴하고 단백질을 변질시킨다. 이 또한 열량은 매우 높지만 기타 영양 성분이 낮다.하지 않는다.
8. 설탕에 절인 과일 류 식품 : 설탕이나 소금에 절인 과일도 불량 식품에 속한다. 발암 물질의 대표격인 아질산염을 포함하며 염분이 높고, 방부제, 향료를 포함하고 있다.
단백질은 살을 찌게 한다. 비만이 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단백질을 너무 안 먹어도 피부가 거칠어지고 비듬이 생긴다. 탄수화물을 넘치게 먹어도 아니 되고 하니 6~70년대에 먹거리가 없어서 못 먹던 때 처럼 그렇게 살아야 건강해진다. 먹고 싶다하여 아무때나 먹는다는 것은 건강의 악이 될수 있다. 살기 위해서 먹음으로서 건강을 지킬 것이니 틀림없이 먹는것에 주의해야 건강해 진다. 몸이 열한 소양인은 청국장이 맞으니까 된장을 먹어도 되지만 몸이 찬 소음인은 콩을 넘치게 먹어서는 아니 된다. 이것은 내 경험이다. 09. 1. 31 흰할매
이 교정에 대해서... [115] 번호 29125 초등학교 5학년 때 쯤 시작해서 19살인 지금 까지 교정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 교정 단계를 끝내고 꼈다 뺐다 하는 장치 초기 단계까지만 해도 이가 정말 이뻤습니다. 돈이 많이 들긴 했지만, 참으로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원래대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잠잘때만 끼면 된다'라고 해서 매일 끼고 자는데도 불구하고... 상태는 점점 더 심해지네요. 그래서 병원에가서 '이가 많이 튀어 나온 것 같다'라고 말하면 끝까지 잘 된 케이스라고 하길래 화가 나서 다른 병원에 갔더니, 이가 튀어 나왔다고 원래 값의 절반값을 더 내서 다시 해야한다고 이러더군요. 지식인에 보니깐 저와 비슷한 경우가 많던데... 300~400에 이르는 돈을 들이고,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서 교정을 했는데... 병원측에서는 잘못이 없다는 둥... 돈을 더 내고 다시 하라는 둥... 뭐하자는 겁니까? 이런 경우는 병원측에서 책임을 져야하는 것이 아닙니까? 교정 전에 뭐 잘못될 경우 환자가 책임 져야한다는 각서를 쓴 것도 아니고.. 무조건 환자 책임으로 밀어붙이고.... 돈이 남아돕니까? 거기다 장치를 하지 않은 경우면 이해나 하지만,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자 책임을 돌리다니......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09. 2. 2
아고라에서 이 기사를 복사 해 왔다. 무엇이든지 인위적으로 하면 언젠가는 탈이 난다는 것은 정해진 이치이다. 밖으로 어떻게 해 보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내 몸에 맞게(이제마 선생님 체질론)넘치지 않게 먹음으로서 뼈가, 피부가, 내장이, 그 자리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엇이 힘드냐면 시도 때도 없이 무엇이든지 먹는 버릇이 없어져야 한다. 가난하게 살던 때로 돌아가 간식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것 그것이 가장 힘드는것이다. 청국장이 좋다고 너도나도에게 권하지만 몸이 찬 소음인에게는 절대 넘치게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이다.칼슘이 부족하다고 멸치를 먹어라 먹어라 하지만 멸치는 따뜻한 바닷물만 찾아 다닌다고 한다. 자기 몸이 차기 때문에 따뜻한 물을 찾아다니기에 멸치는 몸이 차다. 그러니 몸이 찬 소음인은 절대 넘치게 먹어서는 틀림없이 이가 움직인다. 이것은 내 경험이다. 09. 2. 2 흰할매
amusing. 저는 초등학교때 교정했습니다. 그당시는 교정한 사람이 별로없었지요. 어린나이에 스트레스라서 고무줄끼는것도 안하고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목에 밴드로 연결해서 입까지 압박하는 무슨 로보트같은 것도 해야하고 의사샘 말도 안들어서 결국 3~4년하다가 제대로 교정못하고 뺐습니다. 유지장치도 거의 안했구요. 시간이 흐르면서 이가 삐뚜러지고 변하더라구요. 원래 가지런한 이였고 앞니가 나와서 한거였는데...그래도 안한거보단 나아서 그냥 살고 있습니다. 제 친구는 이가 너무 앞니고 뭐고 다 삐뚤빼뚤해서 교정하라고 조언했는데 그게 교정한거라고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니까 변하더라고...어느정도 변화는 감수해야할 듯해요. 09:43 백작부인. 뺐다 끼었다 하는 교정장치를 하는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이 뒷쪽에 부착하는 것이 다소 불가능할 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랑 언니는 둘 다 교정을 했는데요. 저는 이 뒷쪽에 부착되어 있는 반면 언니는 뺐다 끼었다 하는 것입니다. 제가 한 치과에서 그러는데, 저희 언니는 이 형태가 약간 기형이라 어쩔 수 없고 원래는 반영구적으로 부착시키는 게 맞다고 하던데요. 정확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네요. 09:05 김광석펜. 우리애도 이 교정을 중2때 사당동 소재 이 교정 전문 치과 소개 받아서 해서 고등학교 들어가기전에 끝냈으니 2년 정도 했어요. 지금은 이가 너무 이쁘게 되었는데 님은 왜 그렇게 오래 걸리고도 아직까지 만족을 못 할 정도입니까? 교정 전문 치과입니까? 하기야 제 친구는 아직까지도 보철기 끼고 자더군요. 그런데 벌어진 이 사이가 더 나아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애는 바깥쪽으로 했는데 님은 안쪽으로 했습니까? 철저히 따져서 다시 교정 다시 받으셔야 되겠네요. 02:58 09. 2. 2
식품의 철분 함유량(mg/100g) 식품명 철분양 식품명 철분양 식품명 철분양 식품명 철분양 흰 밥 0.2 식 빵 1.2 옥수수 2.0 조 5.0 찹 쌀 1.3 들 깨 7.5 밤 2.0 은 행 1.0 잣 4.7 참 깨 16.0 감 자 1.4 버 터 2.2 식물유 2.1 비 지 4.6 완 두 1.6 팥 5.2 땅 콩 1.9 게 3.0 고등어 1.6 굴 3.7 굴 비 14.4 멸 치 5.8 대 합 15.6 맛 살 11.0 명란젓 1.4 새 우 1.5 연 어 3.0 오징어 0.9 전 복 2.0 참 치 2.0 갈 치 1.6 쇠 간 10.1 닭고기 1.2 쇠고기 2.0 쏘시지 1.9 노른자 6.5 우 유 0.1 요구르트 0.1 당 근 1.6 토마토 0.6 시금치 2.6 양배추 0.3 양 파 0.1 오 이 0.2 호 박 4.1 양송이 0.6 김 17.6 물미역 1.0 감 0.1 표고버섯 4.0 귤 0.3 배 0.2 사 과 0.5 돼지고기 1.6 참 외 0.3 포 도 0.5
충무김밥은 왜 속 알맹이가 없어요? 통영항의 옛 명칭 충무항에서 유래된 충무김밥은 7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요, 지금으로부터 약 70년 전, 고기잡이를 나가는 남편이 고기 잡느라 바빠 식사를 거르거나 술로 식사를 대신하는 것이 걱정스러워 간편하게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대용식을 찾던 부인이 김밥을 도시락 대용으로 남편에게 싸주었는데, 김밥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이 쉬어서 또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았다고 해요. 그래서 이번에는 맨밥에 김을 싸고, 반찬은 별도(오징어 무침, 무김치)로 싸서 남편에게 주었는데, 남편이 김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면서 다음부터도 꼭 김밥을 그렇게 만들어 달라고 했다는 데에서 충무김밥이 유래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야말로 별미가 되었죠^^ ㅋㅋ 그 시락국의 구수한 맛과 함께 매콤한 오징어 무침과 무김치.. 09. 2. 8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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