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자 네이버 블로그] 한국인, 지방 섭취 적은데 중성지방은 … 세계 1위 왜 ? 2006/08/05
탄수화물.알코올이 중성지방 ` 펌프질` 뱃살에 차곡차곡 … 성인 20%가 고위험군 동맥경화 일으켜 … 수치 높으면 약 복용을
"한국인이 지방(脂肪)으로 세계 1위를?" 반가운 뉴스는 아니지만 이 소식에 의아해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반응도 무리는 아니다. 미국에선 하루 섭취 열량의 30% 이하를 지방에서 얻자는 캠페인이 수십 년째 진행 중이다.
이에 비해 한국인은 아직도 전체 열량의 20% 안팎을 지방을 통해 얻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왜 우리의 혈중 지방 함량이 서구를 앞설까. 그 해답은 중성지방에 있다. 중성지방의 경우 서구인의 평균치가 혈액 1㎗당 70㎎ 내외인 데 비해 한국인은 120㎎에 달하는 것. 우리 국민의 중성지방 수치가 특별히 높은 이유와 그 대처법을 알아보자.
◆중성지방 수치 왜 높은가 =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돼지고기.닭고기.쇠고기. 식용류. 버터. 튀긴 음식 등 지방(특히 포화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을 즐기는 사람에게서 높다. 이는 중성지방도 마찬가지. 중성지방은 여기에 덧붙여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과 술(알코올)을 통해서도 올라간다. 탄수화물이나 알코올을 섭취하면 체내에서 중성지방을 생성하는 효소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의 에너지 공급원 1위는 쌀(1인당 하루 평균 2.2 공기), 2위 라면, 3위 돼지고기, 6위는 소주(하루 한 잔꼴)였다.
이 중 쌀.라면은 탄수화물, 돼지고기는 포화 지방, 소주는 알코올의 공급원이다. 모두 중성지방 수치를 올리는 데 기여한다.
우리 국민의 유전적 소인도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정한다. 이 결과 우리나라 성인 세 명 중 한 명꼴로 중성지방 수치가 1㎗당 150㎎ 이상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심장협회(AHA)가 정한 ´요주의´ 대상에 속하는 것이다.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가면 =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의 위험이 높아진다. 중성지방이 혈관건강에 해로운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돕고, 이로운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중성지방이 LDL 콜레스테롤을 ´악당´에서 ´악마´로 바꾼다는 비유도 있다.
따라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심장병.뇌졸중 등 혈관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당뇨병 환자라면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병 환자 사망원인의 75%가 심근경색인데 이 병을 일으키는 2대 위험 요소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어서다. 당뇨병 환자는 대체로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 간에서 중성지방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성지방 낮추는 법=중성지방 수치가 1㎗당 150~200㎎인 사람들은 먼저 식생활 개선요법에 들어가야 한다. 첫째, 육류의 껍질 부위 등 지방이 많은 부위.식물성 식용유.버터가 많이 든 케이크.페스트리.치즈.머핀 등은 되도록 먹지 않는 게 현명하다. 요리는 음식 재료를 튀기거나 볶기보다는 찌거나 삶거나 구워 먹는 것이 좋다.
둘째, 모든 술이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만큼 절주도 중요하다. 술과 함께 먹는 삼겹살.닭날개 튀김.순대.곱창 등 기름진 안주가 중성지방 수치를 크게 올린다는 사실도 함께 기억하자. 셋째, 다이어트와 유산소 운동으로 체중 감량에 적극 나서야 한다. 그래야 중성지방의 저장고인 뱃살을 줄일 수 있다.
우리나라 성인의 20%가 중성지방 수치가 1㎗당 200㎎ 이상(고중성지방혈증의 진단 기준)이다. 이런 ´고위험´ 집단과 당뇨병.심장병 환자이면서 중성지방 수치가 상당히 높은 사람은 약을 복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식사 개선요법을 3~6개월 받고도 뾰족한 효과를 보지 못한 사람도 매한가지.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약으로 현재 피브릭산.나이아신.오메가-3 지방(오마코) 등 세 가지가 나와 있다. 모두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는 전문약이다. 이 중 나이아신은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준다. 오마코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는 오메가-3 지방과 같은 성분이나 순도가 훨씬 높은 것이다.
◆중성지방이란=우리 몸 안의 지방은 총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으로 구성된다. 식품에 든 지방(포화지방=동물성 지방, 불포화 지방=식물성 지방과 생선 지방)과는 다른 개념이다. 중성지방은 뇌 외의 다른 기관의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쓰인다(뇌의 에너지원은 탄수화물). 중성지방이 저장돼 있는 ´저수지´는 뱃살이다. 따라서 뱃살이 많아지면 중성지방 수치가 올라간다.
※중성지방/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비는 5500원 선(일반 검사), LDL 콜레스테롤 파티클 수치 검사비는 5만원 선(정밀 검사).
도움말 : 가톨릭대 성가병원 내분비대사 내과 김성래 교수, 건국대 심장혈관내과 한성우 교수, 연세대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
[출처] 한국인 중성지방은 세계 1위 |작성자 살리자
[살리자] 평균 중금속 섭취량 음식과 건강 2010/03/26
식약청이 지난해 3~11월까지 농수산물 114종 456건을 수거해 중금속 함량을 분석한 결과 해산물의 수은 농도는 국내 기준치 0.5ppm 이하이며 김과 미역, 다시마의 카드뮴 함량은 유럽 기준인 3ppm보다 낮게 나왔다. 다만 카드뮴의 경우 한국인이 주간섭취허용량의 평균 18% 가량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카드뮴 섭취량은 주당평균 1.3(ug/kg b.w./week)으로 국제 기준인 7.0의 18.1% 수준으로 나타났다.
카드뮴 섭취량의 67.1%는 해조류로부터 유래한 것이었으며 어패류도 18.3%를 차지했다.
이는 다른 식품에 비해 어패류와 해조류에 중금속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주요 원인식품은 김과 미역, 다시마, 바지락조개 등이다. 수은과 납의 섭취량은 각각 주간섭취허용량의 5.7%와 3.4% 수준이었다. 수은은 어패류와 곡류로부터 각각 67.3%와 15.9%를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원인식품은 광어와 갈치, 고등어, 장어 등 어류가 주를 이뤘다.
납은 해조류(36.9%)와 어패류(18.8%), 채소류(11.1%), 각종 기름(10.8%)으로부터 주로 섭취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납 함유량이 상대적으로 높은 식품은 미역과 김, 멸치, 바지락조개 등이었다. 카드뮴이나 수은, 납의 섭취량이 매우 낮은 반면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위험을 높인다는 알루미늄의 평균섭취량은 권장허용량의 45%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김미혜 오염물질과장은 "우리나라 국민의 중금속 섭취량은 전반적으로 미국이나 유럽과 비슷한 수준"이라며 "특정 식품에 쏠리기보다는 균형잡힌 식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과장은 또 "알루미늄의 섭취량이 권장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지만 납이나 비소, 수은처럼 독성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수은과 납, 카드뮴의 섭취량은 국제식품규격위원회가 정한 주간섭취허용량의3.4~18.1% 수준이다. 한국인의 평균 중금속 섭취량이 비교적 안전한 수준이라는 뜻이다.
[출처] 평균 중금속 섭취량 |작성자 살리자
혈중 갑상선 호르몬 조절, 중성지방 조절에 좋은 음식 2011-03-11
체내 존재하는 여분의 에너지, 영양소가 전환되어 생성된 것으로 저장용 에너지라고 불리는 중성지방은 음식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지방성분입니다. 그래서 이는 칼로리와 지방,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가 수치 상승에 주된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고칼로리 음식을 즐겨 먹는다거나, 지방 함유량이 높은 음식 혹은 빵, 떡, 국수 등 도정된 곡물을 주로 섭취하는 사람들에게서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한 번에 식사를 몰아서 하는 습관이나, 에너지 소모량이 적을 수밖에 없는 늦은 시간의 음식 섭취 역시 중성지방 수치를 높입니다.
따라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평소의 식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지방함유량이 높은 육류나 튀김 요리를 절제하는 것은 기본이며, 반드시 소식하되 세 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챙겨야 합니다. 이는 과식, 폭식을 막는 동시에 섭취된 에너지와 영양소를 체내에서 저장하고자 하는 현상을 억제시키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 및 당질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때문에 패스트푸드, 가공식품, 인스턴트를 피하고, 빵, 면, 흰쌀밥, 설탕, 술 역시 절제가 필요합니다.
반면에 채소, 잡곡, 해조류, 당 함유량이 낮은 과일 등은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들에는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의 소비를 돕는 효소,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여분의 에너지, 영양소가 축적되는 현상을 감소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식생활의 서구화가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고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탄수화물 섭취 역시 이에 빠뜨릴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 빵, 떡, 면류, 흰쌀밥의 섭취 역시 조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를 대신하기 알맞은 생식이 도움을 주기 좋습니다.
생식은 규칙적인 식생활을 만들기 편리하면서 동시에 칼로리, 지방,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동시에 효소,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섭취를 충족시키기 알맞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면 이 역시 개선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질환이 혈중 지방수치를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지방성분의 촉진과 분해를 함께 촉진하며, 세포 내에서의 포도당 이용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이는 신진대사를 도와 에너지를 소비하고 산소 소비를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서는 신진대사 작용이 저하되어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경우엔 갑상선 호르몬 조절을 원만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성지방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는 식생활에 생식이 더욱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일종의 자가 면역현상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면역관리가 필요한데. 생식은 누구나 식생활에 쉽게 접목하여 개선을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도와주는데 알맞습니다.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를 위해 1끼 식사대용이나 혹은 간식으로 생식을 먹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인해 면역관리가 필요한 경우엔 기왕이면 사포닌 성분이 함유된 생식인 농협삼배양근 발아생식이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은 면역관리를 도와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자가 면역질환 관리를 도우면서 동시에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데 탁월한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식생활 관리 음식으로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이 매우 우수합니다.
참조 : 농협산삼배양근 발아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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