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
특징 : 바람(風)기운의 태양인 2007.02.27
체질의학적으로 보면 태양인이란 천지간 바람기운과 몸 안의「폐 기운을 크게(風大 肺大)」갖고 태어나고 한편으로 흙기운과「간 기운을 적게(地小 肝小)」 갖고 태어난 사람들을 말한다. 태양인이 성숙하고 철이 들면 약한 자를 측은히 여기는 동정심이 많아지고 이해가 깊고 포용력이 넓어져서 남들과 소통이 잘된다. 제멋대로의 생각하고 행하는 기질이 성숙하여 창의적 사고로 나타나며 이러한 독창적인 사고 위에 과단성 있는 결단력을 갖게 되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일을 추진하기도 한다.
한번 뜻을 세우면 좀처럼 물러설 줄을 모르고 소신껏 행하는 것이 태양인이 타고난 기질이며 흔히 과학, 정치, 예술, 철학, 종교 등 정신 세계의 새로운 혁신자나 개척자로서 일을 해내곤 한다. 그러나 철들지 않은「미숙한」 태양인은 지나치게 자기 본위로 세상을 보고 세상일이 제 뜻대로 되지 않으면 크게 분노하기도 하며 과격해지고 참지 못하는 경향을 나타내기도 한다.
자기와 뜻이 다른 사람의 존재를 무시하려 들고 남을 억누르려 한다. 때로는 제멋대로 행동하려 해서 버릇이 없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그러다. 일에 실패를 보아도 후회하고 반성하는 빛이 없고 세상이 틀렸다고 허풍을 치며 방탕해지기도 하는 것이 바로 또 다른 태양인의 기질이다.
태양인의 성격 : 태양인은 이상주의자적인 기질이 강하며 불같은 기질이 있어 일을 추진함에 있어 과단성, 진취성이 강하다. 또한 참신하고 독창적이고 참신하지만 목표에 대한 집념이 대단히 강한 스타일이라 때로는 의욕과잉으로 비쳐지기도 하고 주위 사람들과 잘 융화되지 못하고 화합을 잘 이루지 못하기도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낭만적이고 감상적인 면도 있다. 태양인은 심장과 간이 약하기 때문에 명상이나 종교생활, 음악 감상 등을 통해 마음을 항상 안정시키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서양식 식생활을 탈피하여 한식이나 자연식 위주의 담백한 식사생활을 하면 오래도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태양인 체질에 잘 오는 질병 : 태양인은 순수 태양인과 태양-소음 복합체질이 있는데, 순수 태양인은 극히 드문 체질이므로 대부분 태양-소음 복합체질로 보아도 무방하다. 태양인은 요통, 근육질환, 십이지장 궤양, 간장질환, 불면증, 만성피로, 각종 원인 모를 질환들이 많은데 양약이나 기존의 한약으로는 치료가 잘 안되는 체질이다. 체질에 맞게 식생활을 개선하고 체질치료를 받으면 빠른 시일 내에 병세가 호전된다.
2.여름운동 : 하체가 부실한 편으로, 수영이 최고! 태양인은 여름에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은 아니다. 그러나 체내에서 열의 발산이 많은 체질이라 여름에도 손발이 뜨거운 경우가 많다. 몸 안으로 기운을 모으는 힘은 약하고 몸 밖으로 발산하는 기운이 강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할 때 기운을 많이 소모하는 운동을 하면 쉽게 지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더운 여름에는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 소변 양이 줄어들고 체력이 떨어지기 쉽다. 때문에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이열치열의 원리로 사우나나 찜질방에 가서 땀을 흘리는 것은 태양인에게 좋지 않다. 요가나 단전호흡, 기공과 같은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 운동이 적합하다. 요가나 단전호흡은 저돌적이고 급해 스트레스와 감정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하는 태양인의 성격에도 잘 맞는 운동이다.
신체적으로는 대체로 머리가 크고, 허리가 얇고 길어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걷는 일에 약하다. 상체에 비해 하체가 부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엔 척추에 무리가 가고 무릎관절이 손상될 위험이 있으므로 마라톤보다는 등산, 골프, 자전거 타기 등으로 하체를 단련하고 허리를 강화시켜준다. 태양인에게 여름철에 권장할 만한 운동은 수영. 땀이 많이 나지 않으면서도 하체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이다. 체질의 특성상 영웅심이 많고 독선적인 경향이 강해 농구나 축구에서 개인플레이를 많이 하는 것도 태양인이다. 단체운동을 통해 팀워크를 배워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태양인과 같은 양인은 아침에 기운이 넘치고 저녁엔 기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더라도 아침 운동이 적합하다. 저녁 시간엔 운동보다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
3.직업 : 알맞은 직업 다른 체질과는 다르게 매우 추진력이 있으며 시원스럽게 일을 처리하며 다른 사람과도 쉽게 사귀고, 과단성이 있어서 틀에 짜여진 일보다는 남들을 이끌고 나가는 혁명가적 리더십이 있다. 따라서 가만히 앉아 있는 것 보다는 몸으로 뛰고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내는 도전적인 일이 맞는다.
즉 사업상의 거래선을 만들거나, 직장의 영업부서나 섭외분야를 맞거나, 새로운 지방에 지점을 내거나 하는 개척해 가는 분야에 맞다.
4.목욕법 : 말 수가 적어 구별하기가 제일 어려운 체질이라고 합니다. 외모는 용모가 뚜렷하며 살이 찌지는 않으나 목덜미가 굵고 머리가 큰 편입니다. 엉덩이가 작고 가슴 윗부분이 발달된 체형입니다. 대체적인 태양인의 성격은 좋게 말하면 판단성 있는 지도자형이고, 나쁘게 말하면 독재자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능하며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적극적이고 무슨일이든 막힘없이 시원스럽게 처리합니다. 영웅심이 많은 반면 여성스러움이 결여되어 있고 남을 무시하는 안하무인적인 성향이 강한 성격입니다.
-태양인의 경우 온욕을 바로 하면 좋지 않으며 미온욕 위주의 입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처음에는 바가지로 몸에 물을 끼얹은 다음 탕에 들어가 점차 온도를 올려가면서 땀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마지막에는 진정작용이 우수한 침탕(36~38도의 미온탕의 가장자리에 있는 스테인레스 파이프-속에는 냉수가 흐른다-에 머리를 대고 누워있는 목욕법)에서 끝내도록 합니다.
5.정신질환 : 일반인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거침없이 행동하고 과단성이 있고 영웅심이 많으며 자신의 주장이 강하며 저돌적이고 가끔은 안하무인의 격으로 무례하게 행동을 하는 때가 많으며 모든 일에 급하게 서두르는 편이 많으며 실패를 하더라도 크게 부담을 갖지도 않는 사람이다. 그러나 몸의 상태가 나빠지고 하는 일이 마음대로 안되면 아무 이유 없이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음식을 먹으면 구토를 하는 증세가 나타나고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많이 한다. 따라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화를 적게 내며 고 칼로리의 음식을 피하며 부지런한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6.화병 : 일반인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거침없이 행동하고 과단성이 있고 영웅심이 많으며 자신의 주장이 강하며 저돌적이고 가끔은 안하무인의 격으로 무례하게 행동을 하는 때가 많으며 모든 일에 급하게 서두르는 편이 많으며 실패를 하더라도 크게 부담을 갖지도 않는 사람이다. 어떤 일을 풀지 못하고 가슴에 갖고 있게되면 광적인 증세가 나타나거나 아니면 모든 것을 포기하여 자포자기 하는 증세가 나타난다. 대체로 감정적인 것을 오래 갖고 있지 않는 편이므로 쉽게 화병에는 걸리지 않으나 저돌적으로 행동을 하는 편이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을 참지 못하면 화병이 다른 체질 보다 심하게 나타난다.
7.주의할 병 : 고혈압, 소화 불량, 황달, 고열성 질병, 담석
8.주의할 것 : 과식하지 말고 채식을 할 것, 화를 자제하고 양보심을 발휘할 것, 남의 의견을 잘 경청 할 것
9.생리불순 : 태양인은 호산지기가 강하여 모든 기운이 위로 오르는 관계로 중, 하초 부위의 음혈이 잘 쌓이지 않아서 월경이 부족해 지고 다른 체질보다 불임이 될 확률도 높다. 너무 화를 내는 것을 피하며 마음을 안정하고 음식은 담백하고 서늘하고 지방질이 적은 것을 복용하며 오가피, 모과, 붕어류가 좋다.
태음인 체질에 대하여 2007.02.27
1. 특징:흙(地)기운 태음인
태음인은 천지간의 흙(地)기운과 몸안의 간기운을 크게(地大, 肝大) 갖고 태어나고 한편으로 바람기운과 폐기운을 적게(風少, 肺少) 갖고 태어난 사람을 말한다. 태음인이「성숙」하여 아집(我執)에서 벗어나 세상 이치를 깨달으면 사려가 깊고 진중 해진다. 예의가 바르게 되며 인륜 도덕을 중히 여기고, 감정을 밖으로 쉽게 드러내지 아니하며 잘 참는다. 끈질긴 성격을 지니고 있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경험하게 되는 온갖 어려움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큰 일을 성공시킨다. 이해심이 많고 말과 동작이 겸손하여 무게가 있어 보이고 사회적인 리더십을 보이게 된다. 그러나「아집(我執)」으로 사는 미성숙한 태음인은 고집이 세고 심술 맞고 안일함을 좋아한다. 은근히 속으로는 겁이 많고 일에 굼뜨며 뒤늦게 서두르고 허둥대는 스타일이다.
실속 없는 일에 나서지 않으려 하며, 제 몸을 사리는 편이다. 물욕이 많고 사치를 즐기며 내 가족, 내 사람만을 싸고돌며 타인에게 배타적이며 인색하다.
제 욕심이 앞서며 염치를 모르고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기질이 있다. 자기 만족을 첫째로 추구하며, 자기 반성이 적고 겉으로 아닌 척 하지만 매우 이기적이다.
태음인의 성격 : 예의를 중시하며, 호탕한 기질이지만 속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는 타입이다. 항상 끈기와 인내심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며, 마음이 넓을 때는 바다와 같이 넓고 친근감이 있으나 고집스럽고 편협할 때에는 바늘구멍 같이 좁기도 한 양면적인 기질의 소유자이다. 호흡기, 피부, 대장 계통이 약하고 과음, 과식하기 쉬우므로 평소에 운동이나 사우나 등을 통하여 땀을 많이 흘려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고, 매사에 절제심을 기르도록 노력해야 한다. 태음인 체질에 잘 오는
질병 : 태음인에는 순수 태음인과 태음-소양 복합체질 두 종류가 있는데, 호흡기 질환(기관치 천식 등), 고혈압, 심장병, 간장질환, 알러지성, 피부질환, 우울증, 비만 등이 오기 쉬운 체질이다.
2. 여름운동 : 에너지 소모량이 많은 운동이 효과적!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체질이 태음인이다. 또 비만인의 50∼70%가 태음인일 정도로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다. 신체 골격이 크고 체형이 큰 만큼 식욕이 왕성한데다 체질적으로 활동적이지 못하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 또 태음인은 전반적으로 발산작용이 약한 데 반해 흡취기능이 좋아 선천적으로 땀이 많다. 따라서 태음인에게는 여름이 괴로운 계절이다. 조금만 더워도 땀이 비 오듯 흐르며 움직이는 것을 싫어해 조용한 곳에서 하루 종일 잠을 자며 쉬고 싶어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태음인은 오히려 땀을 흘리지 않으면 몸 안에 노폐물과 열이 쌓여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
더운 여름철에도 에어컨이나 선풍기 앞에서 땀을 식히기보다는 운동으로 땀을 흘려준 후 샤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몸에 노폐물이 많고 피부가 거칠기 때문에 사우나, 반신욕은 태음인에게 좋다.
운동은 등산, 조깅, 빨리 걷기 등과 같이 에너지 소모량이 많으면서 적당히 땀을 흘릴 수 있는 것이 적합하다. 심폐기능이 약하므로 폐활량을 늘릴 수 있는 단거리 마라톤도 효과적이다. 수영은 폐활량을 늘리는 데는 좋지만 상대적으로 땀이 많이 흐르지 않기 때문에 태음인에게는 효과적이지 않다.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상체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다.
운동을 할 땐 강도를 강하게, 시간을 보다 길게 해 어느 정도 땀을 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할 점은 심장과 호흡기가 약하므로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격렬하게 시작하면 안 된다. 서서히 운동량을 늘려가는 게 포인트. 태음인은 승부근성이 강하고 체력이 좋지만 사람을 좋아하고 음주가무, 잡기에 능하므로 혼자서 지속적으로 운동을 하기 어려운 체질이다. 스포츠 동호회에 가입해 사람들과 어울려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 여름철 권장 음식 태음인의 여름철 음식으로 가장 좋은 것은 콩국수이다. 운동으로 땀을 빼준 후 콩국수와 오미자차나 칡차를 마셔준다. 비만 치료에 효과적인 율무도 좋다. 율무는 몸의 습한 기운을 빼주기 때문에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좋다. 식욕이 왕성해 폭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음식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3.직업 : 알맞은 직업
다른 체질에 비하여 사회 생활에 잘 적응되는 체질로 새로운 것을 생각해내는 창의적인 면보다는 많이 참고 꾸준한 끈기가 있기 때문에 맡겨진 일에서 어려운 가운데에도 잘 처리해 나간다. 회사에서 총무의 일과 같이 큰 변화가 없고 오래 꾸준히 해야 하는 일에 좋으며 어떤 일을 맡으면 꾸준하여 그 분야에 대해서는 전문가가 되기 때문에 사업이나 모든 일에 성공할 확률이 높으며 손해 볼 일은 안 한다. 또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을 만나고 어울리는 그런 일을 하는게 좋으며 또한 모임이나 단체를 꾸준히 하는 관계로 마무리 하는데 유능하다. 그렇지만 너무 욕심이 많아서 남을 위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배풀며 살아야 한다
4.목욕법 : 체형이 뚜렷하여 태음인의 체질임을 확연히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체형만으로 판별하기에는 분명하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목덜미의 기세가 약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키가 크며 살이 찌고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혹 수척한 사람도 있으나 골격만은 건실한 것이 특징입니다. 침착하고 지구력과 끈기가 있어서 무슨일이든 묵직하게 앉아 마무리를 짓는데 능하며 어느 곳에서나 적응력이 빠른 반면 변화를 싫어하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간의 기능이 좋은 반면 폐. 심장, 대장, 피부의 기능이 약합니다. 평소에 땀이 많아 조금만 몸을 움직여도 땀을 흘리는데 땀을 쏟고 나면 상쾌함을 느낍니다.
-태음인들은 장시간 온천욕을 하면서 많은 땀을 흘려도 피곤해하지 않고 오히려 개운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모두 이로운 것만은 아니랍니다. 심장질환이나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호흡수를 늘리면서 복식 호흡을 하면 좋으며 열탕과 냉탕을 번갈아 들어가는 냉온욕도 좋습니다.
5. 정신질환 : 느긋하고 듬직하며 조금 느리더라도 무엇을 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끝까지 해내는 추진력이 있고 성취력이 강하나, 너무 욕심이 많으며 참다가도 욱하니 오르는 것이 있고 재산욕이 강하고 음탕한 면도 있으며, 보기와는 다르게 속마음은 겁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몸의 상태가 나빠지거나 마음대로 일이 잘 안 풀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열이 얼굴로 올라가 화끈하게 달아오르고 뒷목이 뻣뻣해지며 눈에 충혈이 되며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작은 일에도 화를 많이 낸다. 더욱 심해지면 갑자기 자만심에 빠지고 과시하고 사치를 하게 되며 염치없는 행동도 하게 된다. 따라서 너무 욕심을 내지 않으며 과식하지 않고 운동과 목욕을 하여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고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성인병이 생기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7.주의할 것 : 술, 담배를 줄이거나 금할 것, 맥주나 찬 음식을 피할 것, 과음 과식을 피할 것
8. 생리불순 : 습과 열이 많으며 무엇을 먹던지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습이 많으나 기액의 원활한 순환이 안되거나, 이열이 생기게 되어 간, 소장부위에 열이 쌓이면 월경불순이 나타난다. 따라서 기액 즉 수분 등이 땀이나 소변으로 원활히 배설이 되거나 간, 소장의 습열이대변이나 소변으로 배설이 된다면 월경의 주기도 원활히 될 것이므로 평소에 운동도 하고 목욕이나 사우나로 땀을 내어 주며, 고 칼로리의 음식이나 술을 먹지 않으며,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단방으로는 백문동차, 율무차, 갈근차, 오미자차, 등이 좋으며 한약재로는 태음조위탕, 청폐사간탕, 열다한소탕 등을 활용해 볼 수 있으며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을 활용해 볼 수 있다
9.정신질환 : 느긋하고 듬직하며 조금 느리더라도 무엇을 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끝까지 해내는 추진력이 있고 성취력이 강하나, 너무 욕심이 많으며 참다가도 욱하니 오르는 것이 있고 재산욕이 강하고 음탕한 면도 있으며, 보기와는 다르게 속마음은 겁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몸의 상태가 나빠지거나 마음대로 일이 잘 안 풀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열이 얼굴로 올라가 화끈하게 달아오르고 뒷목이 뻣뻣해지며 눈에 충혈이 되며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작은 일에도 화를 많이 낸다. 더욱 심해지면 갑자기 자만심에 빠지고 과시하고 사치를 하게 되며 염치없는 행동도 하게 된다. 따라서 너무 욕심을 내지 않으며 과식하지 않고 운동과 목욕을 하여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고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병 등의 성인병이 생기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양인 체질에 대하여 2007.02.27
1. 특징 : 불(火)기운 소양인
소양인은 천지 자연의 불기운과 몸안의 췌장, 심장기운을 크게(火大, 脾大) 갖고 태어나고 물기운과 몸안의 신기운을 적게 (水少, 腎少) 갖고 태어난 사람을 말한다.「대아(大我)」를 깨달은 성숙한 소양인은 사고 판단이 빠르고 정확하여 순발력이 있고 실천함에 기민하다. 쾌활하고, 솔직하며, 정의감이 있어서 용감하고, 경우에 맞게 바른말을 잘한다. 세상일을 중히 여겨서 적극 참여하려 하며, 약한 자를 도우려는 의협심이 강하다. 일을 추진함에 정열적이고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않고 곧바로 사심 없이 처리하려는 편이다. 항시 긍정적인 자세로 낙천적이고 늘 밝못하다. 노여움을 잘 참지 못하고 화를 내거나 말이 많고 수다스럽다
행세하기를 좋아해서 과장을 잘하고 잘난 체도 곧잘 하며 외모를 화려하게 꾸미기를 좋아한다. 허영된 명예심이 있다. 남의 일에 참견이 많고 제일과 제 가정을 소홀히 하고 밖으로 나다니는 일이 많다.
소양인의 성격 : 솔직담백하고 대쪽같은 성품으로 비판적이고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타입이다. 항상 바깥일을 좋아하고 판단력이 빠르지만, 계획성이 적고 충동적이며 안정감이 부족하고 실수가 잦기도 하다. 주위에 가장 많은 분포를 차지하고 있지만 병원에는 잘 안가는 체질이며, 한자리에 있거나 단조로운 일을 싫어한다. 소양인은 심장기능과 소화력은 왕성하지만 신장과 비뇨기계통이
약하고 몸에 열이 많기 때문에 평소에 음식을 차고 싱겁게 먹도록 해야 하며, 주색과 사치를 멀리하여야 건강에 이롭다.
소양인 체질에 잘 오는 질병 : 소양인에는 순수 소양인과 소양인 복합체질이 있는데, 이 체질은 디스크,골다공증,협심증,변비,건망증,위산과다,비뇨기계 환자들이 많다. 표정으로 감정에 뒤끝이 없어서 주위 사람들로부터 환영을 받는다. 철이 없고「소아적(小我的)」인 소양인은 마음이 조급하고 행동이 경솔하며 충동적이다. 공부나 일을 함에 있어서 진득하고 꾸준하지
2. 여름운동법 ; 사이클, 인라인 스케이트 등이 적당!
소양인은 외향적이고 활발해서 사상체질 중 운동을 가장 좋아하는 체질에 속한다. 행동이 날렵하고 운동신경도 발달해 있으며 운동이나 취미생활도 적극적으로 하는 스타일. 반면 성미가 급하고 끈기가 부족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은 잘하지만 오래 지속하기는 어려운 체질. 소양인에게 가장 중요한 운동 포인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선택해 꾸준히 유지해나가는 것이다.
소양인은 몸에 열을 만드는 기관은 발달하고 몸의 열을 식히는 기관은 약한 것이 특징이다. 그러므로 운동을 할 때는 땀을 많이 흘리지 않을 정도로만 해주는 것이 좋다.
서 있거나 걷는 것을 싫어 하므로 장시간 서서 하는 운동이나 오래 걷기는 적합하지 않으며 쉽게 지칠 수 있다. 사이클, 인라인 스케이트 등으로 하체를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또 덜렁대고 끈기가 부족하므로 양궁으로 집중력과 인내력을 기르는 것도 성격 개선에 효과적이다. 운동을 할 때는 혼자서 하기보다는 운동을 독려해줄 파트너와 함께 하는 것도 좋다. 등산할 때는 장기 산행보다는 가파른 산길을 짧은 시간 내에 오를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몸에 열이 많으므로 운동을 하고 난 후엔 찬물로 샤워를 해준다.
▶ 여름철 권장 음식 음식 찬 것은 많이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지만 삼계탕 등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탈이 많은 체질이다. 몸에 열이 많기 때문. 그러므로 지방질이 많은 기름진 음식은 여름철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메밀, 해삼, 녹두, 과일, 구기자차, 보리차 등 열을 내려주는 음식이 좋다. 고추, 생강, 마늘, 인삼, 닭고기는 체질에 맞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3. 성격 : 소양인은 창의력이 뛰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만들어 내며, 마음이 강직하고 열성적이고 솔직담백하고, 일을 할 때에 이해와 타산을 따지지 않으며, 남을 위하는 봉사정신이 강하고, 자기일 보다 남의 일에 더욱 열성적이며, 감정표현을 솔직하게 하고 그 자리에서 풀어 버린다. 반면에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벌려놓고 마무리를 하지 못하며 두려워하며, 가정이나 개인 일은 등한시 하고, 실질적인 면보다 남에게 과시하고 장식하는 것을 좋아하며, 너무 직선적으로 표현하는 관계로 상대방의 마음을 상하게 하며 또한 곧바로 후회하며, 남들에게 경솔하다는 말을 많이 들으며, 감정의 변화가 심한 면이 있다.
4. 직업 : 알맞은 직업, 무엇이든 열심히 하고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구상해 내고, 모든 것을 솔직히 표현하며 기발한 생각을 많이 갖고 있다. 따라서 일을 너무 많이 벌려 놓는 것보다는 한가지만을 꾸준히 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감소되며 안정된 직장이라면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짜내는 그런 일을 하면 좋다. 또한 명예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남들로부터 신용을 얻기 때문에 공과 사를 구별하는 회사의 감사업무나 교육사업, 금전신용사업 등이 좋으며, 최근에는 정보통신분야의 일도 적성에 잘 맞는다
5.목욕법 ; 소양인은 말하는 모습이나 몸가짐이 민첩하여 자칫 경솔하게 보이기 쉽습니다.
하체보다는 상체가 더 발달해서 가슴부위는 성장하여 충실하지만 엉덩이 부위가 상대적으로 빈약한 모습입니다. 명랑하고 시원스러운 성격으로 의리의 사나이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솔직하고 의협심이나 봉사정신이 강하지만 지구력이 부족하여 싫증을 잘 내고 체념을 쉽게 해 버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소양인들은 일반적으로 비위(소화기)의 기능이 좋고 신장의 기능
이 약합니다. 평소에 대변을 순조롭게 보지만 몸이 조금만 불편하면 즉시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소양인들은 몸에 열이 많고 가슴 부위에 열이 모이면 답답함을 느끼기 때문에 장시간의 고온욕은 피하도록 합니다. 이러한 소양인에게 적합한 목욕법이 바로 반신욕입니다. 열이 많은 몸을 서늘하게 해야 하기 때문에 미온탕에서 시작하여 점차 온도를 올려나가도록 합니다.
-신장의 기운이 약하기 때문에 요통이나 관절통이 생기기 쉬운데 이때에는 온천욕이나 구기자, 산수유 등을 넣은 약탕을 해주면 좋습니다.
6. 정신질환 : 성격이 매우 급하고 활동적이고 명석하며 순발력이 있고 창의력이 있으며 봉사정신이 강하다. 평소의 성격이 매우 소탈하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을 하는 관계로 뒷말이 없다는 평을 받으나 가볍게 보이거나 경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일을 많이 벌려놓으나 마무리를 못한다는 평을 듣는다.
그러나 매우 큰 충격을 받아 흥분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거나 일을 벌려놓고 마무리를 못하면 항상 두렵거나 가슴이 터질 듯이 답답하거나 한쪽 또는 양쪽머리가 아프거나 머리와 얼굴에만 땀이 나거나 무엇인가 붕 떠있는 느낌이 있으면서 안정이 안되거나 갈증이 많이 나고, 조금 더 악화되면 금방 한 일도 잊어버릴 정도로 건망증이 심해진다. 극심해지면 활동적인 사람이 갑자기 내성적이 되면서 슬퍼지는 감정을 안으로 삭히게 된다.
따라서 항상 마음을 안정하고 화를 내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여 보거나 화나는 일이 있으면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해소하는 방법을 개발하여야 한다.
7.화병 : 성격이 급하고 기분 나쁜 것을 바로 표현을 하기 때문에 가슴에 쌓이는 화는 적으나 상대방에게 영향을 주며 후회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 화를 풀지 못하는 경우에 가슴이 터질 듯이 답답해지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충혈되거나 뒷목이 뻐뻣 하거나 안절부절 못하고 후끈 후끈 열이 오르며, 가벼운 일에도 쉽게 화를 내게 된다. 따라서 다른 체질에 비해서는 화가 적게 생기지만 풀지 못하는 경우에는 영향은 더 크게 나타난다.
8. 주의할 병 : 신장 기능, 요통, 피부병, 부종, 신경통
9. 주의할 것 : 서두르거나 덤벙대지 말것, 신경질이나 화를 자제 할 것, 변비 조심할 것, 굽 높은 구두를 피할 것
10.생리불순 : 몸에 화와 열이 많은 체질로서 하초의 부위에 열기가 많아지거나 음기가 부족하여짐으로써 월경시에 열을 동반하거나 음허하여서 허열이 오르며 월경불순이 올 수 있다. 따라서 열이 있으면 열을 내리는 방법을 써야 하며 음허한 증세가 있게 되면 자음강화하는 법으로 음기를 보충하며 열을 내려 주어야 한다.
11.정신질환 ; 성격이 매우 급하고 활동적이고 명석하며 순발력이 있고 창의력이 있으며 봉사정신이 강하다. 평소의 성격이 매우 소탈하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을 하는 관계로 뒷말이 없다는 평을 받으나 가볍게 보이거나 경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일을 많이 벌려놓으나 마무리를 못한다는 평을 듣는다. 그러나 매우 큰 충격을 받아 흥분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거나 일을 벌려놓고 마무리를 못하면 항상 두렵거나 가슴이 터질 듯이 답답하거나 한쪽 또는 양쪽머리가 아프거나 머리와 얼굴에만 땀이 나거나 무엇인가 붕 떠있는 느낌이 있으면서 안정이 안되거나 갈증이 많이 나고,
조금 더 악화되면 금방 한 일도 잊어버릴 정도로 건망증이 심해진다. 극심해지면 활동적인 사람이 갑자기 내성적이 되면서 슬퍼지는 감정을 안으로 삭히게 된다. 따라서 항상 마음을 안정하고 화를 내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여 보거나 화나는 일이 있으면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해소하는 방법을 개발하여야 한다.
소음인 체질에 대하여 | 사상 체질 2008.06.26
1.특징 : 물(水)기운 소음인
소음인은 물의 기운과 신기운을 크게 (水大, 腎大) 갖고 태어나고 한편으로 불기운과 심장, 췌장의 기운은 적게(火少, 脾少) 갖고 태어났다. 성숙하여「자(自, Self)」를 깨닫고 자유(自由)로워진 소음인은 식견과 지혜가 많아져 사리 분별이 바르게 된다. 옳고 그름을 잘 구분하므로 세상일을 처리하는데 일정한 방식과 원칙 아래 빈틈없이 해결해 나간다. 따라서 매사에 정확하고 정리 정돈을 잘하며 깔끔하고 신용이 있게 된다. 남들의 감정을 존중하므로 이를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일을 관철하려 하며, 섬세하고 부드럽고 우아한 매너를 갖게 된다. 상대방에 대한 많은 배려와 속생각이 깊어서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며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미성숙하여「아(我, Ego)」에 집착하는 수준의 소음인은 대체로 안일 무사함을 좋아한다. 마음이 약해서 어려움을 당하면 정면 돌파를 하지 못하고 남에게 의뢰심이 많으며 잔꾀를 부리는 편이다. 세상일을 이해하는데 생각이 편협하고 의심이 많다. 조바심이 심하므로 늘 마음이 안정되지 못한다. 남들과 이해 관계에 인색하여 사소한 이익으로 기뻐하고 때로는 남의 것을 시샘하며 질투심도 많다. 한번 맺힌 감정을 오랫동안 품고 지내며 잘 잊지를 못한다.
소음인의 성격 : 세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융통성이 적고 결단력이 부족한 편이다. 겉으로는 유연한 것 같으나 내심은 강하며 자신이 맡은 일은 빈틈없이 처리하고 매사를 확실히 구별하려 들며, 자존심은 강하나 화가 나더라도 가능한 참고 마음 속에 담아 두는 타입이다 . 소음인은 땀을 흘리지 않아야 건강에 좋은 체질이므로 항상 땀을 아끼고, 또한 심장과
위가 허약하므로 찬 음식을 피하도록 하며, 스트레스는 그때그때 풀고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소음인 체질에 잘 오는 질병 : 소음인은 크게 순수 소음인과 소음-태양 복합체질로 나뉘며, 주로 위장질환, 각종 신경성 질환, 피부질환 등에 걸리기 쉬운 체질입니다.
2.여름운동 : 가벼운 체조나 산책, 조깅 강추! 기본적으로 마르고 몸이 냉해 땀이 많지 않다. 간혹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기운이 함께 빠져 쉽게 지치는 체질이다. 비만과 거리가 멀고 외형상 미남 미녀가 많지만 허약 체질이라 운동을 하면 상쾌한 기분보다는 피곤이 누적되기 쉬운 타입. 사상체질 중 여름에 가장 쉽게 지치는 체질이기도 하다. 그러면서도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면 냉방병에 걸릴 위험이 많다. 격렬하고 승부욕을 요하는 운동보다는 신체부위를 골고루 움직여 줄 수 있는 가벼운 체조나 산책, 조깅이 적합하다. 가벼운 운동을 자주 해주는 것이 소음인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 요령. 체력을 요하는 운동을 할 때는 짧은 시간 동안 스피드를 내주는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의 구기 종목이 좋다. 몸이 냉하므로 수영은 적합하지 않으며 달리기보다는 걷기가 알맞다.
등산은 권할 만하지만 완만한 산을 긴 시간 동안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 좋다. 신체적으로는 하체는 비교적 발달되어 있지만 상체가 약한 것이 특징이다. 턱걸이나 윗몸 일으키기로 상체를 강화해주어야 한다. 헬스를 할 때도 유산소 운동보다는 아령 등이 효과적이다. 소음인과 태음인은 유난히 아침잠이 많고 새벽에 활동을 많이 하면 오후 내내 피로감에 젖어 하루를 망치기 쉬우므로 운동은 가급적 저녁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운동 후에 목욕은 여름철이라도 찬물보다는 따뜻한 물이 좋다.
3.성격 : 소음인은 모든 일에 정확하고 예의에 벗어나는 일을 하지 않는 원칙론적인 체질로 매사에 치밀하고 꼼꼼하며, 단정하고 야무지며, 가까운 사람끼리 무리를 잘 조직하고 모으며, 모든 일을 세밀하고 분별해 내며, 밖에서 활동하기 보다는 사무실이나 집에 들어앉아 일하기를 좋아하고, 여성적인 면이 많고, 온순하고 다정다감하며, 잔 재주가 많으며 가정적이다.
반면에 편안하고 안일한 것을 좋아하고, 남성적인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면이 적으며,매사를 너무 정확하게 하려다 보니 마음이 편할 날이 없으며, 한번 상처를 받거나 기분 나쁜 것이 잊혀지지 않아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며,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강하고, 남의 간섭을 싫어하고 이해타산에 얽매이며,질투심이나 시기심이 많다.
4.직업 : 알맞은 직업, 가장 침착하고 신중하며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는 면이 있기 때문에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검토하는 그런 일을 잘한다. 아주 복잡한 계산을 한다던가 치밀한 계획, 설계를 세운다던가 분석을 한다던가 하는 그런 일을 잘한다. 또 사람의 능력 유무를 잘 판단하기 때문에 회사의 인사부에도 좋다. 그렇지만 일을 할때 너무 정확히 판단하고 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
5.목욕법 ; 상체보다 하체가 균형있게 발달하였고 대부분 키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으로 체격이 말랐으며 약한 체형으로, 앞으로 숙인 모습으로 걷는 사람이 많습니다. 내성적이고 수줍음이 많아 자기 의견을 잘 표현하지 않으려고 하는 반면, 질투심이나 시기심이 많고 한번 감정이 상하면 오랫동안 풀리지 않습니다. 신장의 기능이 좋은 반면 비위(소화기)의 기능이 약합니다. 소화기관이 제대로 움직여 소화를 잘 시키면 건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음인과는 달리 평소에 이유없이 땀을 많이 흘리면 병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소음인은 전신욕을 하면 처음에는 개운함을 느끼지만 곧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몸이 차기 때문에 항상 몸을 따듯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온탕에서 시작하여 온탕에서 마무리를 하고 목욕을 마칠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서 모공을 닫아주어야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입욕제를 사용할 때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위장에 도움이 되는 쑥 목욕을 해주면 좋습니다
6.정신질환 : 우리 주위를 살펴보면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생각을 할 수 없는 사건이 일어 나거나, 상당수의 사람들이 신경안정제를 먹거나 약을 먹지 않으면 잠을 못 자거나 안정이 되지 않아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다.옛날보다 정보의 발달이 많아지고 또한 발달을 하기 때문에 현대의 변화에 적응하여 살아가기 위해서는 보통의 노력을 하지 않고서는 경쟁사회에 살아남기가 어렵게 되었다. 자연히 이러한 변화에 적응을 못하면 정신적인 질환을 앓게 되는 상황이 된다. 즉, 잠이 안 오거나, 가슴이 터질 것 같거나, 답답하거나, 머리 쪽으로 열이 오르거나,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항상 불안하고 마음의 안정이 안되거나 쉽게 놀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뒷목이 뻣뻣한 증세가 나타난다. 극도로 심해지면 조증, 우울증, 강박증, 피해망상증, 히스테리증, 정신분열증, 간질 등의 다양한 증세들이 올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병의 원인을 분류함에 있어서 희(喜), 노(怒), 우(憂), 사(思), 비(悲)공(恐), 경(驚)이라는 칠정(七情)에 의하여 온다고 것을 간파하였으며 육체적인 면보다도 정신적인 면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사상의학의 창시자인 이제마 선생은 애(哀), 노(怒), 희(喜), 락(樂)에 의하여 장부의 대소가 결정이 되어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의 사상체질을 구분하였으며 기운의 승강(升降)에 의하여 병이 호전되기도 하고 악화되기도 한다. 이러한 정신과적인 질환에 대하여 각 체질의 특성 및 주의사항을 접근하여 보고자 한다.
모든 것을 정확하게 해야지 마음에 들고, 남에게 일을 시키면 믿음이 가지 않아서 자신이 해야 마음을 놓는 사람이다. 따라서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책임감이 강하고 예절이 바르며 이 사람이 한 것이라면 두 번 볼 것도 없다 할 정도로 정확한 사람이다. 그렇지만 본인에 있어서는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많은 긴장을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에는 항상 마음이 불안하고 쉽게 놀래고 조그만 소리에도 예민하며 한번 마음이 상한 것은 오래도록 잊지 못하여 잠을 못 자거나 항상 머리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거나 피곤하거나 기분 나쁜 일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거나 항상 우울하다. 극도로 악화가 되면 이제까지 참던 모든 것을 참지 못하고 답답하고 광기가 나타나거나, 얌전하던 사람이 갑자기 외향적으로 변하며 즐거워하거나 좋아하는 감정의 변화가 극심해진다.
따라서 항상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며 사소한 일에 집착하지 말며 남을 믿으며 남을 용서하고 관대한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은 소화시킬 수 있는 만큼만 먹으며, 따뜻하고 소화가 잘되는 미꾸라지, 민어, 도미, 조기 등의 음식을 먹으며, 인스턴트 식품, 빵, 라면, 청량음료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몸이 매우 찬 사람에게는 인삼차, 생강차, 대추차등이 좋으며 긴장이 많이 되는 경우에는 유자차, 귤차 등이 좋다. 한약재로는 향부자팔물탕, 팔물군자탕, 십이미관중탕, 향사양위탕, 곽향정기산과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이 효과적이다
7.화병 : 내성적이고 예의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화가 나거나 할 말이 있어도 표현을 못하여 화병이 많이 생기게 된다. 가슴이 답답하고 불안하고 마음이 안정이 안되며 목에 무엇이 걸려서 삼켜지지도 뱃지도 못하거나 아랫배가 끓듯이 안 좋고 쉽게 놀래고 불안하며 잠도 안 오고 어지러운 증세가 주로 나타난다. 따라서 항상 불만이 있거나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바로 의사표현을 함으로써 가슴에 담아 두지 않으며 이미 지난 일은 빨리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음식은 항상 따뜻하고 소화가 잘 되는 것으로 소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차로써는 인삼차, 대추차, 생강차, 귤차 등이 좋고, 한약재로는 향부자팔물탕, 곽향정기산, 십이미관중탕, 향사양위탕과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을 활용하여 볼 수 있다
9.주의할 병 : 위장병, 설사, 두통, 빈혈, 소화불량, 편두통
10.생리불순 : 대체적으로는 만성적으로 몸이 차고 위, 대장의 기능이 잘 안되기 때문에 난소와 자궁의 기능도 차게 되어 기능이 안될 수가 있기 때문에 위와 장의 냉기를 풀어 줌으로써 자궁의 냉기도 풀어 주어 월경이 원할 하게 나오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아도 월경불순이 올 수있다. 급성적으로는 감기가 걸렸을 때에 갑자기 월경이 나오다가 불순이 되며 광증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열증과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 따라서 마음을 편하게 하며 위와 장을 따뜻이 보존하고 항상 소화흡수가 잘 되는 음식을 먹으며 찬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단방으로는 생강차, 인삼차, 계피차, 당귀차, 천궁차 등이 좋고, 아랫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며, 한약재는 십이미관중탕, 항부자팔물탕, 팔물군자탕을 활용해 볼 수 있으며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을 활용해 볼 수 있다
11.간 질환 : 대체적으로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소화기능이 약하므로 쉽게 간이 상하기 쉬우며 경우에 따라서는 밥은 안 먹어도 술은 먹을 수 있다며 삐쩍 마른 사람이 술은 보통 사람보다 더 많이 마시는 경우가 있으며, 또 술은 한 잔도 마시지 않는데 간 기능이 나빠지는 경우가 가끔 나타나는데 이것은 과로와 긴장된 생활이 원인 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술을 마실 때는 안주와 함께 먹어서 위를 상하지 않게 하며 마음을 항상 편하고 너그럽게 가지며 한 가지 일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다.
12. 좋은 차 : 소음인은 몸이 차고 위장의 기능이 약한 관계로 따뜻한 성질의 약재가 차로 마시기에 좋다. 인삼차는 소음인에게는 명약으로 기를 보해주고 소화기능도 도우며 손발을 따뜻이 해주며, 생강차는 소화기능과 혈액순환을 돋고 감기에 좋으며, 귤차, 유자차, 레몬차는 소화기능을 돋고 기의 운행을 도우며, 대추차는 위의 기능을 돋고 마음을 안정시키며 진액을 보충해 주고, 꿀차는 폐와 장의 진액을 보충해 주고, 당귀차, 천궁차는 보혈을 하여 몸 안의 피를 공급해 주고, 계피차는 내장과 손, 발을 따뜻이 해주고, 두충차는 하초 기능을 튼튼히 하고 뼈를 강하게 해준다. 또 인삼, 대추, 생강을 같이 섞어서 차로써 마시면 보기, 보혈에 좋다.
13.정신질환 : 모든 것을 정확하게 해야지 마음에 들고, 남에게 일을 시키면 믿음이 가지 않아서 자신이 해야 마음을 놓는 사람이다. 따라서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책임감이 강하고 예절이 바르며 이 사람이 한 것이라면 두 번 볼 것도 없다 할 정도로 정확한 사람이다. 그렇지만 본인에 있어서는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많은 긴장을 하여야 한다.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에는 항상 마음이 불안하고 쉽게 놀래고 조그만 소리에도 예민하며 한번 마음이 상한 것은 오래도록 잊지 못하여 잠을 못 자거나 항상 머리가 아프거나 소화가 안되거나 피곤하거나 기분 나쁜 일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거나 항상 우울하다.
극도로 악화가 되면 이제까지 참던 모든 것을 참지 못하고 답답하고 광기가 나타나거나, 얌전하던 사람이 갑자기 외향적으로 변하며 즐거워하거나 좋아하는 감정의 변화가 극심해진다. 따라서 항상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며 사소한 일에 집착하지 말며 남을 믿으며 남을 용서하고 관대한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음식은 소화시킬 수 있는 만큼만 먹으며, 따뜻하고 소화가 잘되는 미꾸라지, 민어, 도미, 조기 등의 음식을 먹으며, 인스턴트 식품, 빵, 라면, 청량음료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몸이 매우 찬 사람에게는 인삼차, 생강차, 대추차등이 좋으며 긴장이 많이 되는 경우에는 유자차, 귤차 등이 좋다. 한약재로는 향부자팔물탕, 팔물군자탕, 십이미관중탕, 향사양위탕, 곽향정기산과 이것으로 만든 한약침이 효과적이다 09. 12. 7
댄스~ (차차차,룸바,자이브)
[다음 지식] 과일 껍질 활용법 2009-11-22
참외껍질 : 껍질이 물기 없이 잘 말린 후 쓰레기통이나 냉장고에 잘게 잘라 넣어두면 악취를 제거해준다. 또 신발속이나 신발장에 넣어두면 습기와 냄새를 제거 할 수있다. 껍질을 모아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화상을 당하거나 햇볕에 의해 몸이 탓을 때 참외껍질을 피부에 붙이면 환부에 열이 빠져나간다. 수박껍질 : 오븐을 사용하고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을 때 수박껍질의 흰 부분으로오븐 안쪽을 딱게 되면 찌든 때나 그을음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목기를 사용하고 수세미 대신 수박껍질 흰부붕느로 문질러 준 다음에 물로 헹구면 그릇의 손상을 막아줍니다.
오렌지껍질 : 껍질을 바짝말린 후 불을 붙혀 향으로 사용하면 방향 효과도 일어나고 모기, 나방 같은 해충들을 쫓아내는 방충효과도 있습니다. 도마위에 해물, 육류등을 요리하고 물로 헹군뒤 오렌지 껍질로 문질러주면 음식물 냄새를 쉽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도 껍질을 넣고 2분정도 돌리면 전자레인지에 베어있는 음식냄새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바나나껍질 : 가죽에 생긴 얼룩을 고무지우개로 살살 문지른 후, 지우개잔재들을 제거하고 바나나 껍질로 문질러주면 얼룩도 제거되고 가죽 본래의 색도 찾을 수 있습니다. 가죽으로된 가방, 재킷, 신발 등을 바나나 껍질로 문지른 다음 천으로 딱아주면 가죽의 광택이 살아납니다.
포도껍질 : 튀김 요리같이 기름을 사용한 냄비나 프라이팬을 포도 껍질로 골고루 문지른 후에 씻어내면 기름기가 쉽게 없어집니다. 마늘 냄새가 베어있는 도마나 그릇을 포도껍질로 문지르면 마늘 냄새가 완화됩니다. 마늘 냄새가 너무 심하면 포도껍질과 함께 하루정도 같이 나두면 마늘냄새가 없어집니다.
과일껍질의 활용법은? 그릇의 기름기는 레몬껍질로 제거
그릇의 기름이 많이 묻어있어 닦기 힘든 경우에는 레몬껍질로 기름기를 닦아 주면 좋습니다. 레몬에 들어있는 구연산이 기름기를 분해시켜 줍니다. 전자레인지 냄새는 귤이나 오렌지껍질로 전자레인에 에 냄새가 날때 귤껍질이나 오렌지껍질을 넣고 가열합니다. 그러면 냄새도 없어지고 향기도 좋아집니다. 냄비 비린내 냄새는 귤껍질로 냄비 비린내 제거에는 레몬이나 귤껍질을 이용합니다. 귤껍질을 냄비에 넣고 10분 정도 끓이면 비린내가 없어져 바로 냄비를 쓸 수 있다. 레몬이나 오렌지껍질을 이용해도 됩니다.
버리는 쓰레기(?)로 가구에 윤내기 매일 매일 청소해도 먼지는 쌓이게 마련. 하지만 가구를 매일 매일 청소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다 보니 가구에는 먼지가 쌓이게 되는데, 이 먼지를 청소하려면 먼지가 여간 날리는 게 아닙니다. 이럴 때는 콜드 크림을 닦은 화장지를 이용해봅니다. 장롱이나 먼지가 가득 앉은 테이블 등을 닦 으면 먼지도 말끔히 닦이고 윤도 반짝반짝 납니다. 또, 귤껍질도 훌륭한 광택제가 됩니다. 귤껍질을 모아두었다가 삶아내 그 즙으로 가구에 윤을 냅니다. 귤껍질이야말로 천연 광택제입니다. 돗자리에도 마찬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색도 산뜻해지고 수 명이 오래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영어and영어] 우리의 천일염 한국의 천일염이 왜 좋은가? 09.10.21
우리 천일염은 유일하게 알카리성이다. 미네랄과 알카리성 소금으로 김장을 담그면 2~3년이 지나도 묵은지 김치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다른 소금 또는 정제염을 사용할 경우 얼마 안가 물러터지고 만다. 정제염으로 만든 소금물에 바ㅏ닷고기를 넣으면 얼마 안가 죽고 만다. 반면 한국산 천일염으로 만든 물에서는 활발하게 잘 산다. 인간은 한동안 음식을 안 먹어도 견딜 수 있다.
하지만 소금 없이는 며칠을 견딜 수 없다. 염분은 체내에 존재, 삼투압유지와 각종 바이러스 창궐을 막고, 체온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바닷물의 염분 농도는 3%다. 엄마 뱃속의 양수 염분농도 역시 3%다. 짠물에서는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힘들다.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10개월 동안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것도, 태어날 때 양수부터 뒤집어쓰고 나오는 것도 같은 원리라고 한다. 또 우리 혈액속의 염분 농도는 0.9%다. 나트륨 주사인 링거액 역시 0.9%다. 체내 염분균형이 깨지면 각종 병균으로부터 공격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얼마 전만 해도 어린아이가 이불에 오줌을 싸면 키를 머리에 쓰고 이웃집에 가서 소금을 얻어오도록 했다. 야뇨증은 체내 염분농도가 떨어져 나타나는 현상이다.
또 심장암은 거의 없다. 소금 덩어리인 '심장'에서는 바이러스가 존재하기 힘들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 선조들은 심장을 염통, 즉 소금통으로 불렀다. 대단한 지혜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소금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그다지 좋지 않다. 고혈압 등 성인병의 주범으로 몰리고 있다. 그러나 잘못된 인식일 수도 있다. 목포대 천일염 생명과학연구소가 쥐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 결과 미내랄을 다량 함유한 한국의 천일염은 혈압에 미치는 영향이 별로 없음이 확인됐다. 특히 구운 천일염의 경우 오히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 등을 억제, 간을 보호한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굽거나 볶을 경우 성인병과 관련이 있는 불순물이 제거되기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생산되는 소금의 70%는 미네랄이 없는 암염이다. 한국의 천일염, 특히 가마솥에 끓여 만든 명품소금 '자염(煮鹽)'이 세계 시장을 평정할 날을 기대한다고 한다.
왜 신안천일염이 좋다 하는가? 한국의 천일염에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근래에 확인되었다. 조선시대까지 소금을 만드는 방식은 장작불이었다. 일단 바닷가 갯벌이 움푹 파인 곳이나 구덩이에 바닷물을 저장해 놓는다. 햇볕에 수분이 증발되어 염도가 높아지게 되면, 이 짠물을 다시 솥단지에 넣고 장작불로 끓인다. 이렇게 해서 만든 소금을 화염(火鹽)이라고 불렀다.
조선시대에는 화염이 대세였다. 그러다가 일제로 넘어오면서 지금과 같은 천일염 방식이 들어왔다. 일제시대에 천일염은 이북의 평안도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평안도 천일염전에서 인부로 일하던 박삼만이라는 사람이 그 기술을 가지고 해방 후에 신안군 비금도(飛禽島)로 내려와 '구림염전'을 만들었다. 그래서 구림염전을 남한의 1호 천일염전으로 꼽는다. 신안군에는 섬들이 많고, 이 가운데 자연환경이 좋은 비금도, 신의도, 증도, 도초도는 우리나라에서 천일염 생산지로 유명하다.
증도의 태평염전은 단일 염전으로 국내 최대이다. 이들 섬에서 나오는 소금은 옛날부터 알아주는 소금이었다.
왜 이 지역의 소금을 알아주는가? 우선 이 지역은 갯벌이 좋다. 그리고 염전 주변에 큰 산이 없어서 바람이 잘 빠진다고 한다. '소금의 질은 바람이 결정한다'는 것이 수십 년 동안 이 바닥에서 소금을 만들어 본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바람이 너무 세도 안 되고, 너무 약해도 안 된다. 살랑살랑 부는 것이 가장 좋다. 염전만 단독으로 있는 것보다 염전 옆에 벼농사를 짓는 논이 있으면 더 좋은 소금이 나온다. 미세한 균이 볏짚에서 나오는데, 이 균들이 소금의 숙성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런 소금은 발효성분이 높아서 김치, 간장, 메주, 젓갈의 맛을 좋게 만든다. 염전의 물은 하루에 시계방향으로 19~21번 회전한다고 한다. 온도가 높으면 물이 빨리 돈다. 물이 돌아야 공기 중에 떠돌아다니는 송홧가루를 포함해 미세한 발효균이 함유된다. 이 균이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그간 광물질로 분류되어 천대받았던 한국의 천일염이 올해부터 식품으로 분류되었다. 신안군 소금은 명품으로 알려진 프랑스 게랑드 소금보다 한 수 위라고 한다. 09. 12. 8
짜게 먹어서 물을 마시고 싶다고 하면 그건 맞는 말이다. 그러나 때로는 소금(죽염이 더 좋다. 천일염도 불순물을 없앴으면 된다.) 알갱이 한알 입에 넣어 녹여 넘기면 절대 물을 마시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한시간 후쯤 물을 한 모금 마시면 신장에도 나쁘지 않다. 전문가들은 싱겁게 먹으라고 하지만 무턱대고 싱겁게만 먹으면 절대 안된다. 간을 맞게 먹어야 한다. 따뜻한데 가거나 무엇을 먹을 때 맑은 콧물이 자꾸 흐르면 몸이 싱겁다는 신호이다.
잠자려고 누워있는데 발이 시러워 잠이 오지 않으면 내 몸이 싱겁다는 뜻이다. 때로는 소금을 먹어 줘야 한다. 소금의 첫째 조건은 불순물을 없앤 한국산 천일염이다. 과일을 먹을 때 몸이 더운 소양인은 참깨 깨소금을 몸이 찬 소음인은 들깨 깨소금을 짭짤하게 만들어 찍어 먹어야 한다. 요새 임산부들이 양수의 염분농도가 싱거워서 문제가 많이 생기지 않은지 한번 연구해야 한다. 절대 천일염만이 나의 건강한 몸을 만든다는 것을 명심하고 어디에서 좋은 소금을 생산하는지 알아서 택배로 사 먹도록하자 소금을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은 절대 안된다. 옛날에 엄마들은 더위를 먹어서 집에 오면 간장을 물에 타서 먹였다고 한다.
소금은 절대 물에 타서 먹으면 안된다. 신장이 나빠진다. 누워 발이 시러워 잠이 오지 않아 소금 알갱이를 입에 넣었다면 아침에 눈 뜨는데로 물 한모금 입에 넣어 조금씩 조금씩 넘기면 된다. 전문가들은 색갈 먹거리가 좋다. 새삯이 좋다. 또 무엇이좋다고 하는데도 아픈 사람들은 날이 갈수록 더 생기고 있다. 물은 억고 싶지 않은데도 먹어라 먹어라 한다. 무엇이 먹고 싶다면 그것이 필요해서 먹으라고 하면서 물만은 왜 먹고 싶지도 않은데 억지로 마셔라 마셔라 할까? 전문가들의 말은 요상하더라 09. 12. 8 흰할매
[달리기] 천연 미네랄 소금활용. 태아와 산모 건강에 도움되요 산모건강 정보 2009/11/03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소금을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소금은 신체 신진대사(산소․영양분공급, 노폐물․가스배출)와 영양소(아미노산, 당, 물) 흡수, 신경계 신호전달과 혈압 정상유지 등 인간의 생존 및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역할을 하게되요. 따라서, 태아라는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는 임신부에게 소금섭취는 참으로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데요. 일반적으로 임산부는 소금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양질의 소금을 적절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산모가 염분이 부족하면 태아의 성장과 건강에 그 영향이 직접적으로 미치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어, 뇌와 뼈, 생식 기능을 관장하는 태아의 신장이 생성될 때 산모의 체액 속 염분이 부족하면, 아기는 선천적으로 뇌와 뼈, 생식 기능이 약한 체질로 태어나게 되요. 또 태아가, 열 달 동안 머무는 양수의 농도 균형을 유지하는데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임신 후기 양수의 염분 농도는 바닷물과 비슷해지기 때문에 소금도 적절히 섭취해야하는 것이죠.
우리 몸은 염분이 부족하면 당분으로 보충하는 시스템을 갖고 있어요. 때문에 모체의 염분이 부족해지면 그만큼 당분을 섭취하게 되고, 양수의 농도 균형을 깨뜨려 소아당뇨나 알레르기 체질을 유발할 수 있어요. 이밖에도 양수를 깨끗하게 유지시키려면 영양가 높고 염분, 당도가 적절한 음식을 섭취해야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태아가 양수로 배출하는 소변이 깨끗해야 양수도 깨끗하게, 유지가 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지나친 염분 섭취는 '임신과 합병된 고혈압성 질환(임신중독증)' 을 유발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섭취에 주의하셔야 하겠어요! 09. 12. 8
알맞은 염분,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한다 2007-09-27
음식의 간을 맞추는 대표적인 양념인 소금은 예부터 귀하게 여겨 왔다. 옛부터 소나 말도 염분이 부족하면 털에 윤기가 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처럼 소금은 단순히 조미료 기능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인체 내 혈액이나 세포·양수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이들 혈액이나 세포, 양수에는 약 0.9%(링거주사액도 같은 농도) 의 염분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침·소변·담즙에도 침투하여 각각의 기능이 원활하도록 돕는 등 중요한 작용을 한다. 특히 체내 신진대사를 주도하는 것도 바로 소금인데, 우리 몸은 신진대사가 원할하지 못하면 혈액이 산성화되고 면역력이 약해져 병이 생기기 쉽다.
또 오래된 세포의 교체가 늦어져 피부가 거칠어지고 윤기가 없고, 기미·주근깨·여드름이 잘 치료되지 않는다.
따라서 적당한 염분 섭취는 권장할 만하다. 갈증을 느낄 때 물만 들이키게 되면 더 갈증을 느끼게 될 뿐 아니라 체력도 소모되어 축 늘어지기 쉽다. 그 이유는 몸 안에 수분이 많아져 식욕을 못느끼는가하면 소화액이 묽어져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게 된다. 그러면 체내 혈당치도 저하돼 자연 체력이 쇠약해지는 것이다. 따라서 이때는 약간의 염분수를 마셔주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활력을 되찾아준다. 운동성수들이 지칠 때 알칼리성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 비롯된다.
또 염분은 위·장벽에 붙은 불순물을 제거하고 장의 유동작용을 도우며 장내의 이상발효를 방지해 장의 기능을 높인다. 이와 더불어 혈관의 벽에 침착되어 있는 광물질을 제거해 혈관의 경화를 막고 정화시키켜 줘 동맥경화·고혈압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해독·지혈작용 한다. : 약간 부패한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 것은 염분의 탁월한 살균작용 때문이다.
신체 내에 유해한 물질이나 세균이 침입하면 세포·혈관에 침입하지 못하도록 해주는 것이 염분이다. 그러므로 만약 혈액이나 다른 곳에 염분이 부족하면 염증이 오게 된다. 인체 중 염분의 농도가 가장 높은 곳은 심장.
그래서 심장을 ‘염(鹽)통’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심장은 염분 농도가 높은 만큼 살균 작용이 강해 암세포가 침범하지 못하는 유일한 장기다. 또 염분이 부족하면 신장이 소변 속의 염분을 재흡수해서 쓰므로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키지 못해 독소가 쌓이고 신장은 지치고 만다. 그 밖에도 손가락을 베었거나 못에 찔렸을 때 피가 나는 부위에 소금을 바르면 금세 검은 피가 맑게 되고 피가 응고되는 지혈효과도 갖고 있다.
[아름다운 그녀들] 소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 09. 10. 22
생명의 3대 에너지원은 공기와 물과 소금이다. 자궁 속의 양수는 산소가 맑은 소금물로 되어 있으며 또한 혈액 중에도 산소와 물과 소금이 가득 차 있다. 소금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의 비율은 인체를 조성한는 원소의 비율과 똑같다. 그러므로 우리 몸은 반드시 소금을 필요로 한다. 한편 바닷물이 썩지 않는 이유가 바로 소금 때문인데 소금이 바닷물에 녹아 있는 각종 불순물을 끌어당겨 바닷물을 정화시켜주기 때문이다. 우리 몸속의 소금이 하는 역할도 이와 같다. 소금은 엄청난 힘으로 몸 안의 각종 노폐물과 불순물을 끌어당겨 몸을 정화 시킨다. 이처럼 소금은 우리 몸속이 피를 정화 시킴으로써 인체의 모든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중요한 물질이디.
사람이 건강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공기를 호흡하고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의견이 없으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소금 또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쉽게 찬성을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소금이 고혈압을 일으키는 주범이라는 서양의학의 해석 때문이다. 사실 이것은 소금이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실험에 미네랄이 제거돼버린 정제염을 사용한 데서 빚어진 착각일 뿐이다. 정제염은 천일염을 정제하여 99.0% 이상의 순 염화나트륨에 가까운 상태로 가공한 것을 말한다.
가공 과정에서 천일염이 가진 각종 미네랄은 모두 없어져버리므로 정제염은 짠맛을 내기 위한 염화나트륨의 성질만을 가질 뿐이다. 따라서 최근 빈번하게 제기되고 있는 소금의 해독은 바로 이와 같은 정제염을 두고서 하는 말이다. 한편 링거 주사액을 개발한 링게르 박사는 개구리를 해부해서 심장을 꺼내어 심장의 박동이 오래 지속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이 실험에서 증류수에 요즘 우리들이 대부분이 먹고 있는 염화나트륨 99.9% 이상인 정제염을 탄 생리식염수를 넣어주었더니 개구리의 심장 박동이 곧 멎었다고 한다. 바로 이것은 미네랄이 제거돼 버린 정제염이 모든 생명체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연수에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염을 개구리의 체액 중 염분 농도인 0.7% 로 맞춘 생리식염수를 넣어주었더니 개구리의 심장박동이 계속되는 것을 발견하였다. 여기에서 착안하여 인간 체액이나 양수의 염분 농도와 같은 0.9%의 생리 식염수를 사용한 것이 바로 링거 주사액이다. 이와 같은 링거액을 죽어가는 환자에게 주사하면 활력을 찾아 점차 회복되는 수가 있는데 특히 병원에 입원한 중환자들의 대부분이 링거액을 투여받고 있는 것을 보더라도 우리가 평소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된 소금을 섭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다. 때로는 죽어가는 사람을 기사회생시키는 그야말로 산삼보다 귀한 약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링거액이 자연수에 자연염 즉 인체에 꼭 필요한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물과 소금을 사용해 만든 것이라는 점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일깨워주고 있다. 평소에 우리가 약간 부패한 음식을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고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나 세균이 침입하더라도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 것 또한 각종 미네랄이 들어 있는 소금의 탁월한 살균작용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 몸에 염분이 부족하게 되면 해당 부분에 반드시 염증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염증이 자라서 모든 암을 일으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위염이 위암으로 간염이 간암으로 폐렴이 폐암을 신장염이 신장암을 뇌염이 뇌암으로 발전되는 것이다.
특히 우리 몸에서 소금기가 부족하기 쉬운 폐, 위장, 자궁, 유방, 대장 등에는 암세포가 더욱 쉽게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몸에서 암에 걸리지 않는 유일한 장기가 있다. 그것은 소금통 즉 염통이라 불리는 심장이다. 심장은 염분 농도가 높은 만큼 살균작용이 강해 암세포가 침범하지 못하는 유일한 장기이다. 이런 것을 통해 보더라도 우리 건강에 있어 소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다. 한편 사람의 혈액 속에 들어 있는 미네랄은 그 구성 성분이 바닷물의 미네랄과 동일하다 그러므로 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든 천일염을 먹어야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골고루 흡수되어 생체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이다.
반면에 미네랄이 제거된 정제염을 계속해서 먹을 경우 신체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킬 수도 있으므로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소금은 반드시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염을 먹어야 한다. 한마디로 모든 불순물은 제거되고 미네랄은 풍부한 좋은 소금은 우리 인체에 매우 유익한 약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편 소금이 고혈압을 유발시킨다는 학설은 1900년대 미국에서부터 시작되어 최근까지 3대부분의 의사들 사이에서 거의 정설로 받아 들여져 왔다. 그러나 최근 소금이 우리 인체에 끼치는 여러 가지 이로운 점에 대한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면서 실제로 소금은 고혈압과 무관하다는 사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독일 좀에 있는 한 의과대학에서는 19세에서 79세 사이 정상 혈압의 남녀 150명을 선택 일주일 동안 평균치5g보다 훨씬 적은 1g씩의 소금을 매일 먹게 했다. 일주일 뒤에 검사한 결과 혈압이 상승한 사람이 17% 변화 없음이 67% 혈압이 내려간 사람이16%였다. 이는 소금의 섭취를 상당히 제한 하더라도 혈압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위의 실험에서와 같이 매일 섭취하는 소금의 양을 이전보다 줄이게 되자 고혈압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유발의 한 요인인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급격히 상승했다는 점이다.
이것을 통해 볼때 몸에서 필요로하는 소금의 양보다 적게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고혈압의 위험이 더욱 높아질 뿐 아니라 그 밖에 심장병, 당뇨, 중풍 등의 각종 성인병도 발생되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뉴욕의 코넬 의과대학과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에서 행한 실험을 보면 한 무리의 고혈압 남성들에게는 이전에 먹던 양보다 적은 소금을 먹이고 또 한 무리의 고혈압 남성들에게는 이전보다 많은 소금을 먹게 했다. 그 결과 소금을 적게 먹은 고혈압 환자의 심장마비 발생률이 많이 먹은 사람의 4배 이상이라는 놀라운 사실이 발견됐다. 이것은 우리의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결과인 것이다.
즉 소금이 고혈압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원흉이라는 기존의 상식과는 달리 좋은 소금은 인체의 모든 기능을 원활케 하여 각종 질병을 치유 에방함으로써 생명 유지에 있어 매우 중요한 물질임이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 결국 모든 식품은 그 이용 방법에 따라 사람을 살리는 약이 되기도 하고 생명을 파괴하는 독이 되기도 한다. 물이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 절대적인 역할을 하지만 미네랄이 완전히 제거돼 버린 순수한 증류수를 마시면 도리어 인체를 망가뜨리듯이 각종 미네랄이 제거돼버린 순수한 염화나트륨 상태의 정제염을 식염으로 사용한다면 생명에 치명적인 타격을 주게 되는 것이다.
한편 일반적인 식품과는 달리 소금은 물과 마찬가지로 어떤 소금을 쓰느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에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좋은 소금을 구해 써야 한다. 결론적으로 각종 오염물질과 중금속 간수나 비소 같은 불순물이 완전히 제거된 반면에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은 풍부하게 포함된 소금은 모든 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매우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므로 반드시 좋은 소금을 구하여 먹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임을 알아야 한다. 09. 12. 8~9일 입력
[다음 지식] 고혈압: 소금과 수분섭취량의 관계 2009-01-26 답변 안녕하세요?
소금섭취가 혈압을 올리는 한가지 원인이라고 하는데 수분섭취를 많이하면 도움이 되는지요..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배뇨가 잦아지니 체내 염분배출이 빨라져서 도움이 될것 같은데...... 어떤가요?
빛나는별 님의 답변 2009-01-26
결론부터 말하자면, 소금과 고혈압의 상관 관계가 없다는 것이 밝혀진 것도 이미 오래된 상식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잘못된 상식을 신념처럼 가지고 살면서, 뿐만 아니라 방송에 출현하여 저염식 하라고 오도된 지식을 전국민에게 홍보하는 어처구니 없는 의사들이 아직도 많지요. 한 때 소금은 고혈압의 원인이라는게 정설이었습니다.
모든 학문은 진화하는 것이죠. 고대 사람들에게 달에 가는 얘기하면, 미친놈 소리 들었겠죠.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돈다"고 주장하다가 목숨을 잃은 유명한 과학자도 있죠. ( 그것을 발견한 그 한 사람만 그렇게 알게 되었고, 나머지 수 천 만명이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과 별들이 돌고 있다고 알고 있었고 믿었으니까요)
성경에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여러 번 강조했지만, 빛 만큼은 아닐지라도 소금도 생명 유지의 필수 불가결한 물질입니다.
우리 인체는 일정한 염분농도를 유지해야만 육체적으로는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할 수 있는 것입니다.
태아가 자라는 곳, 양수의 정상적인 염분 농도는 0.85-0.9% 입니다. 이보다 염분 농도가 낮은 곳에서 태아가 자라면, 태어나면서 부터 온갖 병 덩어리로 태어납니다. 요즘 산모들이 잘못된 상식에 오염되어 소금이 마치 독약이라도 되는 듯이... 지나친 저염식을 하다보니....태어나는 아이들이 온갖 병덩어리로 태어나고 있죠. 아토피 없는 애가, 아토피 있는 애보다 적습니다.
병원에 입원하면 무조건 맞는 링게르는 링게르 박사가 개구리 심장으로 실험하다가, 0.7%의 소금물에서 개구리 심장이 가장 오래 생존하는 것에 힌트를 얻어서, 건강한 인간 체액의 염분 농도인 0.9%의 소금물을 만든 것이 바로 링게르 액입니다.
다시 말하면, 0.9%의 소금물 속에서 인간이 가장 오래 생존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면 무조건 맞는게 링게르 입니다. 이런 수치들은 조물주가 설정한 수치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은 일정 농도의 소금, 식초, 설탕, 알콜 중의 하나에 절여져 있을때에만 썩지않고 오래 생존할 수 있습니다. 절여진다는 표현은 체액이 일정 농도여야 한다는 의미죠.
소금 없이 김치를 담그면 바로 썩어 버리고, 채집한 생물은 알콜에 담그고, 매실 효소나 과실주 담글 때 설탕에 범벅을 하고, 초콩이나 초란을 만들때 식초에 담가둡니다. 만일 과실주 담글때 설탕을 안 넣으면? 바로 썩어 버립니다.
바닷물도 보통 때는 썩지 않지만, 언제 썩나요? 태풍이 불거나 홍수때에 민물이 바다로 대량 유입되면 그 때는 염도가 떨어져서 바닷물도 부패하고 썩는 것입니다. 바다 색깔이 변하면서 물고기들이 떼 죽음을 당하고...고혈압과 소금이 관계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옛날 버전의 지식이며, 또한 정제소금을 먹었을때 입니다.
예전에는 정제소금과 천일염이 같은 것으로 알았기 때문에 생긴 혼란입니다. 마치 흰설탕과 천연의 검은 설탕이 똑같은 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전혀 다른 것처럼,... 정제소금은 먹어서는 절대로 안되는 건강의 오적 중의 하나 입니다. (오적: 흰소금(정제소금), 흰설탕, 흰쌀밥, 흰조미료, 흰밀가루) 건강하려면, 인간은 짭짤하게 먹어야만 합니다.
만일, 필요 이상의 염분이 섭취되면, 질문자의 말씀대로 물을 켜게 되어서 좋습니다.
우리 인체는 정말로 오묘합니다. 필요 이상의 물질이 들어오면...내보내는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하죠.
물은 우리몸의 70%를 구성하는 성분이고, 물은 들어와서 생명활동을 돕고, 나갈 때는 독소와 노폐물을 싸안고 나갑니다.
소변을 자주 많이 보는 것은 요산과 같은 독소와 생명활동의 부산물인 각종 노폐물을 배출하는 중요한 과정이죠.
어린아이나 어른 중에도 빵이나 아이스크림을 탐닉하는 사람이 있죠. 그것은 몸에 소금이 부족하여 설탕으로 자신의 몸이 썩는 것을 방지하려는 본능적인 행위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소금(미네랄이 많이 든 천일염)을 먹이면 빵이나 아이스크림을 덜 먹게 됩니다. 그것은 마치 돼지나 염소가 흙을 파 먹는 것과 유사한 것입니다. 시골에서 돼지나 염소를 키울 때, 걔들이 간혹 흙을 파 먹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량 원소인 미네랄이 부족하면 나오는 행동입니다. 자기 몸에 부족된 미량원소를 어떻게든 보충해 보려고, 흙을 파 먹는 본능적인 행위입니다. 실제로 흙 속에는 다양한 미량원소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런 짐승에게 소금(천일염)을 먹이면 그 행위를 바로 중단합니다. 소금 속에 미네랄이 엄청나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소금의 고향은 미네랄의 창고인 갯벌...) 돼지 염소들인들...흙을 먹고 싶겠습니까...? 병들어 죽게 생겼으니 ...미물들도 본능적으로 저 살 궁리는 할 줄 압니다. 사람들 중에서 소금의 가치를 모르고, 빵이나 아이스크림에 탐닉하는 사람은 어찌보면 지혜가 돼지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몸을 지키려는 본능은 있지만, 지혜는 돼지만도 못한 것입니다. 돼지는 우리에 갇혀서 흙 파먹는 방법 밖에 없지만...사람은 소금(천일염)이 있는데도 빵이나 아이스크림속의 설탕을 먹으려고 저러고 있으니 말입니다.
우리는 소금의 가치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염분이 부족하면 불면증이 오기도 하고, 정신력과 의지력이 약해집니다.
일점 일획의 거짓도 과장도 없는 성경에..."빛과 소금의 역할"을 여러 번 강조한 것을 우리는 다시금 깨달아야 합니다.
소금은 생명 유지의 필수 불가결한 물질일뿐, 고혈압 같은 질병의 원인 물질로 오인되고 배척될 존재는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차마고도]에서 봐도, 소금을 구하기 위해서 5천 미터 이상의 높은 고개를 몇 개씩 넘나드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거의 생명을 건 여정이죠. 기력을 잃고 쓰러진 말에게 소금을 먹여서 소생시키는 장면도 보았을 것입니다.
정제소금은 그렇지만, 천일염은 절대로 고혈압의 원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진 것이 이미 오래된 사실이건만...
아직도 구닥다리 삼십 년전의 지식으로 입만 열면, 소금이 해롭다고 저염식 해야한다고 옛날 상식을 계속 주장하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너무 한심합니다. 아직도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과 별들이 돌고 있다"고 알고 있고, 믿고 있는 것이고, 그 잘못된 지식으로, 좋은 정보 전달한다는게 혹세무민 하는 것이고, ... 저의 직장 동료인, 어느 고등학교 여교사의 남편이...
"교사와 결혼하고 이십년 넘게 살면서,... 명색이 교사인 마누라가 책 한권 읽는 것을 본적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여 교사가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주장하는 것은, 삼, 사십년 전의 지식을 가지고 지금까지 장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 어느 장수촌 사람들은 하루에 커피를 9잔 정도 마시는데, 거기에 암염덩어리를 늘 넣어서 마십니다.
소금은, 생명 유지의 필수물질이라는... 그 당연한 가치를 인정받아야 합니다.소금은 금입니다. 작은 금....그래서 소금인 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은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이 돈다"고 아직도 방송에 나와서 말하고 있는 사람에게 더 이상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래 전에는 모든 사람이, '내가 서 있는 지구가 세상의 중심이라고' 그렇게 알고 있었지만, 그게 아니라는걸...당신의 판단만으로도 아시지 않습니까..... 09. 12. 9
[다음 지식] 조류인풀루엔자 퇴치를위하여 고심중 2009-05-03
조류독감 조류인풀루엔자균은 염분[소금물]으로도 퇴치가 가능한가요 가능하다면 염분농도가 어느정도에서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춘향골 님의 답변 2009-05-05
네 가능합니다 염분농도는 0'9%트의 농도면됩니다 우리인체의 염분농도가 0.9%이기때문입니다 그러면 백혈구의 활동송을 강화시켜서 외부침입세균을 잡아먹을수있는 최적의 상태를유지 하죠 우리인체는 대체로 땀 혈액 여자의양수가 바닷물과 염분농도가 갓습니다 단 천일염보다 9회죽염을 써야합니다 천일염에는 지방 단백질을 굳히는 간수성분이있기 때문입니다 간수는 아시죠 두부만들때 쓰는 물이죠 그럼 건강하시길바랍니다 ........ 09. 12. 9
[다음지식] ※ 두부와 미역 2009-02-07
두부를 만들 때 거품이 많이 나는 것은 콩이 가지고 있는 사포닌 때문이다. 콩의 사포닌은 이로운 점도 있으나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 안의 요오드가 많이 빠져 나간다. 요오드는 갑상선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 요오드가 부족하면 갑상선 호르몬인 티록신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 그러면 바세토씨병과 같은 병에 걸리게 된다. 콩이 영양 식품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나 콩제품을 먹을 때에는 요오드 부족을 보충하는 식품을 곁들여야 한다 .요오드를 가장 풍부하게 가지고 잇는 것은 미역, 김과 같은 해조류이다.
※ 된장과 부추
된장국은 식욕 증진 효과와 우수한 단백질 공급효과가 있어 좋기는 하나
두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소금함량이 많아 나트륨의 과잉 섭취이고 다른 하나는 비타민 A와 C의 부족이다. 이러한 결점을 보완해 주는 좋은 식품이 부추라고 할 수 있다 . 너무 짜게 먹으면 나트륨의 영향으로 혈압이 올라갈 염려가 있어 걱정이 된다. 그래서 음식은 싱겁게 먹을수록 좋으나 된장국이 너무 싱거우면 맛이 없다. 이런 경우 부추와 된장을 함께 끊이면 부추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이 나트륨의 피해를 경감시켜 준다. 길항 작용이 발동해서 칼퓸이 체외로 배설될 때 나트륨을 함께 끌고 나가기 때문이다.
※ 쌀과 쑥
비타민 A 효과가 있는 베타 카로틴이 쑥잎에는 풍부한데, 이것이 부족하면 인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저항력을 상실하고 만다. 베타 카로틴은 항암효과가 인정되고 있는데,쑥에는 또 항암효과가 있는 복합다랑체도 보고 되고 있다 . 감기의 치료와 예방효과가 큰 비타 민 C 도 많다 . 쌀에 적은 칼슘이 많아 영양의 균형을 이루며, 세포 재생 부활력이 강한 엽록소가 풍부하므로 그야말로 쌀의 부족 성분을 보충해 주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라고 평가할 수가 있다.
※ 시금치와 참깨
참깨를 볶을 때 나오는 고소한 향기의 일부는 바로 아미노산의 한 가지인 시스틴 등이다. 참깨는 고소한 맛의 대명사이다 . 고소한 향기와 맛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어느 식품에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결석 방지에는 아미노산의 하나인 과진도 효과가 있는데 이는 참깨에 많이 들어 있다. 이러한 것들을 좋합해 볼때 시금치나물과 참깨는 시금치에 부족한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B 등을 자연스럽게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풍부한 칼슘과 리진으로 건강에 유한 결석 생성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의 배합인 것이다.
※ 찹쌀과 대추
쌀에는 찹쌀과 멥쌀이 있는데, 찹싹이 칼로리가 높고 소화가 잘 되므로 찰밥이나 떡 , 미숫가루등으로 이용되어 왔다 . 비타민 B1, B2 가 많으며 익혔을 때 씹히는 맛이 좋아 약식에 제격이다. 이렇게 장점이 많지만 쌀에는 지방이 적으며 칼슘과 철분, 섬유의 함량이 적은 것이 결점이다.그러한 결점을 보완해 주는 훌륭한 식품이 대추와 참기름, 잣이다 . 대추는 쌀에 부족한 철분과 칼슘, 섬유를 자연스럽게 보충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당근과 식용유
비타민 A와 카로틴은 열에 비교적 강하므로 일반 조리법으로는 거의 손실되지 않는다.더욱이 비타민 A는 지용성이므로 기름으로 조리해서 먹는 편이 훨씬 영양효과를 향상시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 날 당근에는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가 함유되어 있으나 이 효소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당근을 익히거나 튀기면 그 힘이 없어지고 만다. 이러한 사실을 종합해
보면 당근은 날것으로 먹지 말고 익히거나 기름과 곁 들여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매실과 차조기
차조기잎의 색은 안토치안계 색소인 페리라닌인데 매초의 반응으로 곱게 염색된다. 차조기잎에는 페릴알데히드, 리모넨, 피넨이라는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매실에 좋은 향기를 줄 뿐 아니라 부패 세균의 번식 방지에도 효과가 크다.
※ 수정과와 잣
정과에 잣을 띄워 먹는 것은 잣의 지방이 곶감의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기대되는 배합이었던 것이다 . 감이나 곶감을 많이 먹으면 몸이 차진다고 일러 왔는데, 그것은 감의 타닌이 다른 식품 중의 철분과 결합해서 체내 흡수를 방해한데서 생긴 말이었다 . 타닌은 철분과 결합하면 차닌산철이 되는데 이것은 결합이 단단해서 불용성으로 그대로 배설되고 만다. 식품 중의 철분 흡수가 방해되면 빈혈이 되므로 몸이 냉해지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그런데 잣에는 같은 견과류인 호두나 땅콩보다도 철분의 함량이 많다 . 그런 면으로 본다면 수정과에 잣을 띄우는 것은 빈혈을 막는 효과도 있으므로 궁합이 잘 맞는 한 쌍으로 볼 수 있다.수정과는 담이 많고 기침이 나올 때, 만성 기관지염 등에 좋은 것으로 추천되어 왔다.
※ 새우와 표고
표고버섯에는 생리적 활성물질인 다당체, 렌티난을 비롯하여 독특한 감칠맛을 나타내는 구아닐산이 있다 . 비타민 D의 모체인 에르코스테린이 풍부하고 비타민 B1,B2도 많다 .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크고 에르코스테린 때문에 칼슘의 흡수를 크게 도와 주는 것이다.새우에 들어있는 칼슘의 소화흡수를 도우며 콜레스테롤을 걱정할 염려가 없으니 새우와 표고는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09. 12. 9
▷ 비타민D는 햇빛을 쬐면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비타민으로 알고 있다! 그럼, 부족할 일이 없지 않을까?
그래서 비타민D의 별명이 선샤인 비타민!! 햇빛을 쬐면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비타민이라 설마 부족할 일이 있을까 생각하기 쉽지만, 유럽, 남미, 아시아, 중동지역 18개국의 여성들을 조사한 결과 한국 여성들의 비타민D수치가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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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맥경화와 밥상!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
동맥경화같은 심혈관질환은 식습관 개선이 약물치료보다 더 중요하다. 기름기있는 음식을 피하고, 칼로리를 낮추는 등 좋은 식습관을 가지면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40% 가량 줄일수있고, 적절한 운동에 성인들은 금연까지 하면 발생률 80% 감소도 가능하다.
(2)동맥경화를 막는 방법이 있다면?
동맥경화의 3대 적은 ①고혈압②흡연③혈중콜레스테롤 상승!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은 바로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나뉜다. 평소 혈관건강을 위해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잘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하다.
(3) 꽁치을 매일 먹으면 심장병 발병률 50% 감소!! - 미국 워싱턴 대학
미국 워싱턴 대학의 심혈관 보건 연구부 D.S 시스코빅 박사는 이것을 최소한 하루 20g을 먹으면,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명적인 심장마비와 심장병을 일으킬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한다고 말했다. 바로 이것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생성을 저하시켜, 심장병의 가장 큰 원인인 동맥경화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예방해준다고 한다.
(4) 꽁치에 풍부한 EPA가 동맥경화 예방 - 덴마크 아알보고 병원
여기서 EPA란, 이것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인데 덴마크 아알보고 병원의 다이아베르그 박사가 에스키모인들의 장수 비결을 역학 조사한 결과, 꽁치에 들어있는 EPA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중의 중성지방 농도를 낮춰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것에 풍부한 EPA는 특히,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 혈관질환에 효과 있는 것이 입증되어 폐쇄성 동맥경화증 치료제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5) 꽁치의 어떤 성분이 동맥경화에 좋은지?
꽁치에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인 EPA와 DHA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저하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며 혈전을 녹이는 작용을 도와 혈액을 깨끗해 주어,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좋은 식품이다.
(6) 요즘은 꽁치를 과메기로도 많이 먹는데.. 과메기도 동맥경화에 좋은지 ?
꽁치를 말렸다가 얼렸다가를 반복한 것이 바로 과메기! 과메기에도 동맥경화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데, 그 함유량이 꽁치보다 높아 동맥경화에도 좋을 뿐더라 그 특별한 맛에 반한 미식가들이 찾는 특별한 음식이다
(7) 좋은 꽁치 혹시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나?
꽁치에는 요산(尿酸)의 원료인 퓨린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요산 때문에 관절에 염증을 일으킨 통풍환자, 요산 대사 이상으로 관절이 붓고 쑤시는 사람은 가능한 꽁치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8) 꽁치는 맛은 있는데 내장은 쓰고, 가시 발라내기가 힘들어...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
사실 싱싱한 꽁치에 있는 내장에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며, 나이아신(niacin), 칼슘이 풍부하므로 내장 로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내장째로 먹는 생선은 은어와 꽁치가 있는데 신선한 꽁치라면 레몬을 뿌려 내장의 쓴맛과 비린내를 없애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신선하지 않은 꽁치는 내장을 발라내고 드셔야 한다.
(9) 보통 꽁치는 무랑조림으로 많이 먹는데,특별한 이유가있는지?
꽁치나 고등어 같은 등푸른생선에 들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은 조리할 때 구우면 껍질이 떨어져 나가 불포화 지방산이 손실된다. 그래서 조림을 해서 먹는 것이 좋으며 조림 국물까지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10) 꽁치는 서리 내릴 때 먹어야 한다고 하던데... 이유는?
꽁치는 계절에 따라 지방 함유량이 달라서 나온 말인데요, 꽁치는 여름철에는 지방 함유량이 10% 전후이던 것이 가을철에는 20% 정도로 높아지고 겨울철에는 다시 5%정도로 다시 떨어진다. 그래서 서리가 내리는 10월과 11월의 가을, 지방함유량이 가장 높아지므로 요맘때 꽁치를 드시는 것이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
■생선 한 토막, 들기름에 무친 나물, 견과류 한 숟갈
싱싱한 고등어 한 토막에는 0.5~1g의 오메가3가 함유돼 있다. 들기름에 든 지방산 중에서 오메가3(알파 리놀렌산)의 함유량이 60%를 넘는다. 고등어 등 생선에 든 오메가3는 몸에 흡수되면 '아이코노사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이는 작용을 하는데, 그 속도가 들기름에 든 오메가3보다 훨씬 빠르다. 하루에 권장되는 오메가3를 섭취하려면 등푸른 생선 한 토막, 들기름에 무친 나물 한 접시, 한 숟가락 분량의 견과류를 먹으면 된다
짜도 괜찮다 -소금 제대로 알고 먹기|(용융)죽염 08.05.0
곰탕, 설렁탕 등이 좋다고 마구잡이로 먹지만 그 음식에는 인이 많다고 한다. 인을 많이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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